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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 33

2019 영화 관람 결산-2019 박스 오피스

가능하면 한주에 한편은 영화를 보려고 한다.1년이 52주이니 이론상으로는 일년에 50여편의 영화를 봐야 하는데 계획대로 되지를 않는다.난 2012년부터 어떤 이유에서부터 영화를 자주 보기 시작했다.티스토리를 시작한 이후 집계를 하고 있는데 2014년 50편,2015년 54편,2016년 52편, 2017년 39편,2018년 40편,그리고 2019년에는 좀 줄어 38편이 될것 같다 ( 상영관 관람 기준 )2018/12/20 - [영화] - 2018 영화 관람 결산-2018 박스 오피스2017/12/18 - [영화] - 나의 2017년 영화 관람 결산_2017 박스오피스▶2019년 관람 영화 열1 상영관 상영관외 월 제목 제목 1 말모이 공동경바구역JSA 내안의그놈 의뢰인 내이름은칸 비밥바룰라 힘내세요 병헌씨..

영화/한국영화 2019.12.31 (91)

블로그 글로 본 일년의 기록 -2019년 결산

2019년을 시작하면서 작은 소망이 "무탈"이었다.2019년을 이틀 남겨둔 오늘 100% 완벽한 무탈은 아니었지만 이정도면 "무탈"하게 보냈다 싶다올해도 블로그에 글을 하루도 빠짐없이 올렸다. ( 거의 대부분 주말에 일어났던 일들을 올렸지만..)그리고 고마운 이웃들과 댓글로 소통을 했다. 일년 동안 다니고 본것들을 정리해 보았다.영화를 본것은 내일 따로 정리를 할 예정이니 생략을 했고 먹은 기록들은 제외를 시켰다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일상들을 보냈다. 월 장소/내용 월 장소/내용 여행 대구 1 녹향 2 모명재 등산 4 하중도 4 팔공산 트레킹 4 신숭겸 장군 유적지 4 신천 하수 종말 처리장 4 와룡산 4 두류공원 5 아트도서관 5 화원 전통시장 5 팔공산 자생식물원 5 이곡 장미공원 5 팔공산 둘레길 ..

생각 2019.12.30 (129)

대구 북구 구수산도서관 근처 -보네스트 커피

10월에 구수산도서관으로 안문학 강연을 들으러 몇번 갔었다,강연이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시작이어 비교적 여유가 있는 시간이었다, 점심을 먹고 조금 일찍 도서관을 찾았다 이리저리 둘러 보고나서도 시간이 남길래 도서관 근처를 돌아 보았다커피도 한잔 하고 싶었고..그래서 찾아 들어간곳이 "보네스트 커피"였다 보네스트 (Bonest)는 프랑스어로 행복과 최고의 합성어라 입구에 씌여 있었다.프랜차이즈는 아닌것 같고 개인의 작은 커피집이었다. 강의 시간까지 커피를 마시며 책도 잠시 보기도 하는등 시간을 보냈다 보네스트의 의미기 떡하니...깊고 풍부한 맛을 ...귀여운 양 의자..ㅎ실내인테리어가 심플하고 깔끔하다가격도 적당한것 같고기다리면서 잠시 책 한권을 펼쳐 보았다처음엔 법정스님 관련한 책인줄 알았다첫글이 안락사..

인상 깊은곳 2019.12.29 (74)

신천 동로편 걷기 ④ 수성교~희망교 반환~김광석거리 입구

신천 동로 걷기의 마지막 글이다.언제 다시 걸을날 있겠지만 이날 처럼 바람 없고 날 좋은 날 걷기는 힘들지도 모르겠다 중동교,상동교까지 걸어야 하지만 버스를 타고 돌아 가려면 희망교까지 가는게 나을것 같았다.슬슬 허기도 지고결과적으로 산격대교에서 시작해 희망교 전까지 약 9Km를 2시간 10분 정도 걸었다 ( 돌아 오면서 걸은 거리,시간 제외 )기억에 오래 남을 하루가 되었다 ☞ 2019/12/05 - [인상 깊은곳] - 신천 동로편 걷기 ① 산격대교~도청교 2019/12/11 - [인상 깊은곳] - 신천 동로편 걷기 ② 도청교~신천교 2019/12/18 - [인상 깊은곳] - 신천 동로편 걷기 ③ 신천교~수성교 보이십니까? 팔뚝만한 잉어대구 지상철 ( 3호선 )대봉교국화가 아직 남아 있었다돌아갈땐 이 ..

인상 깊은곳 2019.12.28 (70)

빈센트 반 고흐-막연한 지식에서 조금 더 다가가다

빈센트 반 고흐..불세출의 화가.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이다. 지난 12월 17일 대구 아트 도서관에서 허두환 관장의 미술 인문학 강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있어 다녀 왔다.내가 아는 고흐에 대한 지식이라고는 네덜란드 화가이며 살아서는 인정을 못 받았고 많은 작품을남겼으며 젊은 나이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는 정도였다.자화상을 비롯해 해바라기 그림 정도가 고흐의 작품이라는것을 알아 볼 뿐이었다 이번 2시간 강연으로 기본적인 지식을 조금 더 얻게 된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1월 제주도 빛의 벙커에서 고흐 전시회를 볼 예정이라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지 않나 싶다강연은 고흐의 생애 연대순과 작품 위주로 시작되었다. 고흐의 대표작은 "별이 빛나는 밤에"세게인이 좋아 하는 작품 1~10위 사이에 고흐 작품이 4점..

2019 영화결산-기억에 남는 영화

올해는 예년보다 상영관에서 영화를 좀 덜 보았지만 그래도 흥행을 한 영화는 대부분 보았다.올해도 외화보다는 국내 영화를 본 비율이 80%를 넘어 간다.나는 예매를 않고 보기 땜에 극장에서 영화 보는 기준은 스크린수에 좌우 되고, 흥행작 위주가 된다보고 싶은 외화가 있어도 내가 보려는 시간에는 잘 없다 많이 보지는 안했지만 본 영화들 중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들을 몇가지 골라 본다 1, 음악및 촬영,액션2019년에는 음악적으로 좋은 영화들이 있었다.싱얼롱 영화가 된 "보헤미안 랩소디 "가 광풍의 인기를 끌었었고 "맘마미아 2"가 인상적이었었다올해 겨울 왕국 2편에서 1편의 "Let it go"를 잇는 명곡이 나올것으로 기대를 했는데 기대치에 못미쳤다오히려 알라딘의 OST가 더 기억에 남았다 블랙머니에서의 엔..

영화 2019.12.26 (124)

영화 시동-조연 인생들의 성장기

영화 "시동"은 조금산 원직 웹툰 "시동"을 영화한것이다. 웹툰 "시동"은 2014년 11월 7일 1화를 시작으로 초반 공백이 있다가 2016년 6월 45화가 마지막이었고영화화 이후 3편의 그 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매주 금요일 연재 되었으며 다음 웹툰에서 볼수가 있다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start#pageNo=1&sort=desc&type= ) 영화를 보고 관심이 생겨 무료 제공하는것 몇 가지를 보고 웹툰과 영화 내용 비교한것도 찾아 읽었다영화를 연출한 최정열 감독 ( 이번 영화가 장편 2번째 연출작 )이 이 웹툰 원작에 반해 영화를 만들었다 한다연말 대작( 백두산,천문,캣츠 )들이 개봉하는 틈새 속에서 초반 그럭 저럭 흥행 하는것은 영화가 두드러지지는 ..

영화/한국영화 2019.12.25 (93)

세대별 보는것,느끼는것이 다른 영화 겨울왕국2

난 이 영화를 보시려는 분에게 전편을 안 보셔도 크게 지장이 없고 ( 이 영화중 전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 또 더 재미있게 보시려면 줄거리 ( 시놉시스)를 알고 보는게 훨신 좋을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오전 조조로 본 컨디션 탓인것도 있지만 내가 집중을 하지 못했는지 OST와 화려한 애니메이션을 보느라니스토리 흐름이 끊기고 스토리를 따라 가며 등장 인물과 내용을 연결시킬려다 보니 노래와 장면을 놓치게 된다.그래서 이런 대작들은 보고 싶은것만 집중해서 보기 위한 재관람이 많은가 보다.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 가고 쿠키 영상까지 다 보고 나오며 난 멍해졌다.봐야할 것도 많고 극의 흐름을 한번에 보고 이해 하기가 어려운데 사람들은 어떻게 느꼈을까 하는생각이 들었다.난 한번에 이해 할려고 생각을 한게 ..

영화/외국영화 2019.12.24 (119)

2020년 흥행무관 볼만한 영화-입술은 안돼요,히트맨,다만 악에서,소리도 없이.서복

2019년은 1월부터 예상을 완전히 뒤엎고 "극한 직업"이 유행어를 남기며 인기 몰이를 했다.1,600만을 넘기며 역대 흥행 2위라는 대 기록을 세웠고, 7월에는 비록 천만 영화가 되지 못했지만"엑시트"가 942만을 동원 누구도 생각못한 흥행 실적을 기록했다.이와 같이 기대를 않고 예상하지 못했던 영화들이 재미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흥행을 했다. 2020년에도 그런 영화들이 있을거라 생각하며 아래 소개 하는 영화 들중 그런 영화가 나오길 기대한다흥행 무관 재미있을것 같은 2020년 개봉 영화 5편을 소개한다 ① 입술은 안돼요(가제)- 장르 : 코미디- 감독 : 조은지 ( 배우 출신 )- 출연 배우 : 류승룡,오나라,김희원,이유영- 시놉시스 : 7년째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현’앞에 천재 작가..

영화/한국영화 2019.12.23 (103)

( 북구 칠곡 맛집 ) 생아구찜이 맛있는곳 어강해

가산산성에 올라 갔다 오고 나서 늦은 점심겸 저녁을 먹으러 간곳..친지분께서 얼마전에 생아구찜을 드시고 왔는데 맛있게 드셨단다.그래서 찾아간곳이 칠곡 지역의 "어강해" 식당, 우린 인원이 4명이어 생아구찜 큰것 ( \49,000 )을 시켰다출출했기도 했기 때문에 모두들 맛있게 먹었다. 어강해 찜 전문집이다다음번에는 대구뽈찜도 한번 먹어 봐야겠다점심 시간은 할인 이벤트를..한가지 내게 아쉬운것은 입식 자리가 하나도 없다는거...생아구가 많이 들었다. 가끔 한번씩 먹을만 하다 싶다. ☞ 11월 10일 아내,친지

2019 크리스마스 페어-Merry Christmas

이달초 아내가 아이들 어렸을때 하던 크리스마스 트리가 갑자기 생각났는지 창고를 뒤지더니 트리를 찾아 가지고 나왔다한참을 사용을 않았는데도 전구가 이상없이 불이 들어 오는게 그런대로 볼만 했다온 연말 까지는 거실을 반짝 반짝 밝힐수 있도록 한켠에 잘 놓아 두었다.. 이 트리를 세우기 전 엑스코에서 크리스마스 페어를 한다기에 다녀 왔는데 생각보다 살건 없었다. 작년 보다는 눈에 확 뜨이는게 없었다 명칭2019 대구크리스마스페어 (Daegu Christmas Fair 2019)기간2019. 12. 5(목) ~ 12. 8(일) / 4일간개최장소전시규모250개 업체 및 단체, 600부스(10,005㎡)* 2017년 기준참관규모약 60,000명 예상 / 2017년 기준 : 51,000여명주최 · 주관전시구성크리스마..

육개장의 어원,유래,시초

사시사철 먹을수 있는 음식이고 좋아하지만 특히 날이 쌀쌀해진 추운날이면 한번식 땡기는게 "육개장"이다나는 육개장을 성인이 되어서야 좋아했던것 같다..어렸을때 안 먹었던건 아니고 먹을 기회가 별로 없었던것 같다. 육개장을 좋아하게 되고 자주 먹게 된건 아이러니 하게도 해외에서 먹은 육개장 맛 때문이다그집에서 자주 먹었던 육개장은 정말 맛있어 아직도 기억나는 맛이다.한번만 먹었으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그곳에서 먹은 육개장이 수십 그릇이 될것이다..( 어딘지는 밝히지 않는다 ) 그후 한국에서 그 맛을 느껴 볼려고 육개장을 하는 식당에 들리면 꼭 육개장을 시키곤 했는데 그 맛이 안 난다.그나마 최근 유명한 프랜차이즈인 "이화수 육개장"의 육개장이 조금 비슷한것 같다 ● 육개장의 유래육개장의 개장은 개장국을 ..

신천 동로편 걷기 ③ 신천교~수성교

개인적으로 이 구간이 ( 날씨도 좋고 구름도 걷혀서이지만 ) 제일 아름다운 풍경이 많았다.물에 비친 반영 모습이 정말 좋은곳이었다.일년에 이런날을 며칠이나 만날수 있을까 싶다. ☞ 2019/12/05 - [인상 깊은곳] - 신천 동로편 걷기 ① 산격대교~도청교 2019/12/11 - [인상 깊은곳] - 신천 동로편 걷기 ② 도청교~신천교 신천교에서 수성교 까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한다 아파트벽면을 이렇게 해 놓으니 확 눈에 띈다 ( 11시 51분 )반영이 대칭되어 보인다동신교팔뚝만한 잉어가 노닐고 있다전깃줄에 새들이..(참새인가?)적당히 있는 구름이 더 좋은것 같다 동로쪽 처음 보이는 화장실 ...일을 보고 ( 화장실이 좀 부족하다)수성교 신천교-동신교-수성교까지 29분 소요.. 거리는 1.9Km 출발..

인상 깊은곳 2019.12.19 (104)

내가 선택한 2019년 올해의 사자성어-무소불위 ( 無所不爲 )

매년 12월.년말이 되어 오면 한해를 대표하는 사자성어가 유명 대학교수들에 의해 선정된다. 올해의 사자성어로는 ‘공명지조’(共命之鳥)가 선정됐다공명지조는 『아미타경』(阿彌陀經)을 비롯한 많은 불교경전에 등장하는 ‘한 몸에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새로글자 그대로 ‘목숨을 함께 하는 새’다. 서로가 어느 한 쪽이 없어지면 자기만 살 것 같이 생각하지만 실상은공멸하게 되는 ‘운명공동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남을 보지 못하고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우리 정치, 우리 사회를 비판한 말이다. 대학교수들은 2018년 사자성어로 " 임중도원(任重道遠) "을 선정한바 있다임중도원은 논어-태백편’에 실린 고사성어로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는 뜻이다.이 외에 언급된 사자성어는 ‘구름만 가득 끼어있고 비는 내리지 않..

시사 2019.12.18 (116)

생각이 아닌 시나리오가 현실을 만들어냈다-영화 양자물리학

올해 청룡영화상 남우신인상을 "양자물리학"의 박해수란 배우가 받았다.그가 받았다는 소식에 지난 9월 개봉했는데 못보고 지나간 영화였고 대체적인 평들이 괜찮았다는 사실에 언제 보기로 했던걸 잊어 먹고 있었다는게 생각났다. 그래서 보게 되었는데 55만 4천명 밖에 안 봤다는게 너무 아쉽게 느꺼질 정도로 현실 세계에서벌어지는,벌어질 일들을 너무 적나라하게 예측을 해 보여준 영화였다. 영화 엔트맨에서 언급 되기도 한 "양자물리학 즉 양자역학"은 물리학의 기초로 띄엄띄엄 떨어진 양으로 있는 것이 이러저러한 힘을 받으면 어떤 운동을 하게 되는지 밝히는 이론이라 할수 있는데 영화에서는"생각이 현실을 만들어낸다" 주인공의 대사로 언급이 되고 있다 2016 "두 남자"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장편 연출인 이 성태 감독은 ..

영화/한국영화 2019.12.17 (121)

2020년 여배우(여주인공) 활약이 기대되는 영화-정직한 후보,오케이마담,지푸라기라도~,특송,앵커,내가 죽던날

요즘에는 그런말 쓰기가 어렵지만 예전에는 "여배우 트로이카"라는 말이 있었고 여배우들이 전성기인시절이 있었다.그녀들이 영화에 나오면 수많은 남성들이 여배우를 보기 위해 영화관을 찾곤 했는데 요즘은 여러 이유로 그런게 많이 퇴색해 버렸다 1960년대만 해도 "문희, 남정임,윤정희"가 있었고 70년대에는 "유지인,정윤희,장미희"가 있었다.그 뒤를 이어 심은하,김태희,전지현,김혜수,전도연등 많은 배우들이 있었고 지금도 활동을 하고 있지만남자 배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고 있는게 현실이다. 올해 청룡 영화상에서는 기생충에서의 조여정이 여우 주연상을 받았는데 그 영화에서 주연이라 하기는좀 어렵다.약간의 아쉬움을 가지고 2020년에는 여주인공, 여배우들이 활약하는 한해가 되길 기대 해 보며 그런 기대가 ..

영화 2019.12.16 (129)

(방천시장 맛있는곳) 방천 찌짐

감광석 거리 근처에서 뭘 먹을까 생각하다가 마땅히 혼자서는 먹을만한데가 없다. 걸어가다 보니 방천 시장 안으로 들어 오게 되어다.시장은 낮에는 영업을 않는곳이 많은 모양이다, 문 닫혀 있는곳이 많다.. 그러다 발견한 "방천 찌짐"갑자기 빈대떡이 먹고 싶어졌다.막걸리라도 곁들이고 싶었지만 낮이고 혼자이기도 해 참았다.3시간을 걸었던터라 땀이 났었기도 해 땀도 시킬겸 그냥 빈대떡 하나를 시켰다.혼자여서 주인 아주머니께 양해를 구한 다음 가게 여기저기를 사진 찍었다^^저녁 시간 손님이 있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찌짐"이란 말은 전,또는 부침개의 경상도 사투리이다. 찌짐과 빈대떡에 이끌려 여기를 들어 갔다안이 어두워 처음에는 아직 영업시작전인가 했다. 이때가 오후 1시반경..좁은 실내에는 그간 거쳐간 술꾼(..

(구수산 도서관) 3,3,3 인문학열차- 여행작가 임택 마을버스 세계를 가다

대구 북구 구수산도서관의 이색 인문학 강연이 지난 11월 30일 있어 사전 신청을 하고 참석을 했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 칠곡경대병원역용지역 ) 을 타고 가면서 강사의 강연을 듣는 행사이다대구 도시철도 3호선은 모노레일선으로 여기 사람들은 대부분 지상철이라 칭한다.연결 차량이 3량이라 3명의 강사가 강의를 하는것이어 이색적이었다 난 3명의 강사중에서 여행 작가인 임택 작가의 강의를 신청했다.임택 작가는 그간 매스컴에 많이 소개가 되어 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셨다. 그는 늘 미지의 나라로 떠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가 쉰살이 넘어서 그 꿈을 이루신 분이다단순히 세계 여행을 시작한게 아니고 페차되는 마을 버스를 인수해 직접 몰고 다니며 677일 동안 48개국을 여행한것이다. 칠곡 동천역에서 종점인 용지역까..

( 통영 여행 ) 통영해저터널

우리나라에는 현재 완공된 3개의 해저 터널이 있고 1개의 해저 터널이 올 년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부산의 가덕해저터널( 3.7km) 이 있고 그리고 인천북항터널 ( 5.46Km ) ,길이는 461m이지만 일제 강점기에 건설된 통영의 해저터널이다.그리고 올 12월에는 총길이 6.927km로 세계에서 5번째 ,국내에서는 가장 긴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이 생기게 된다 착량묘를 보고 바로 옆에 해저 터널이 있어 걸어 왕복하기로 했다. * 통영해저터널 : 등록문화재 제201호 ( 2005년 9월14일 지정 )1932년 건립된 터널시설로, 통영과 미륵도를 연결하는 동양 최초의 해저 구조물이다. 일제 강점기 당시 우리나라 침탈의 기반 시설로서 건립되면서, 터널 건설에 주도적 역할을 하였던 일본인 통영 군수 야마구찌의..

인상 깊은곳 2019.12.13 (128)

(파주출판도시) 예림 인쇄-출판물 인쇄 과정 견학

파주출판도시에서의 마지막 일정은 책을 만드는 인쇄소 견학이었다. 우리가 찾은 곳은 창비사의 책을 주로 인쇄하는 "예림인쇄"다 한국출판 문화산업진흥원에서 분석한 2018년도 출판산업동향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1종이라도 발행실적이 있는 출판사는 5,827개사였고 1종을 발행한 출판사가 2,331개사로 40%를 차지했다- 신간 도서는 2018년 상반기에 42,748종으로 교육분야 도서가 30.3%였다.- 인쇄업으로 들어가 보면 서울지역 인쇄업의 매출이 전체의 67%를 차지하고 있다. 파주가 있는 경기도는 25.4%로 두 지역이 전국 매출의 92.4%를 차지 지역 편중이 심화되어 있다.- 2017년 기준 전국의 서점수는 2,050개이다.서점은 10년전 대비 36,9% 감소하였으나 100평이상 서점은 9% ..

인상 깊은곳 2019.12.12 (125)

신천 동로편 걷기 ② 도청교~신천교

산격대교에서 도청교까지 좀 빠른 걸음으로 걸었다.☞ 2019/12/05 - [인상 깊은곳] - 신천 동로편 걷기 ① 산격대교~도청교 숨을 고르고 다시 걷는다 ( 11시 13분)구름이 조금씩 걷히고오리들도 평화롭게 노닌다구름이 걷히는듯 하다 다시 많아진다가끔씩 뒤를 돌아다 보기도 하고경대교.여기는 항상 교통 정체 구간이다 다리 밑에서 보이는 풍경도 아름답다철새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한다망원렌즈가 있었더라면..건너편이 대구에서 2번째로 큰 칠성시장이다칠성시장으로 다닐수 있는 다리..이 다리 중간에서 사진을 찍었다여긴 얼마전에 시작한 칠성 야시장밤되면 예쁠것 같다칠성교칠성교 근처에 새들이 가장 많다신성교신성철도교신천교 9 11시 51분 )도청교-경대교-칠성교-신성교-(신천철도교)-신천교까지 38분 소요 되었다 ..

인상 깊은곳 2019.12.11 (128)

2020년 개봉 기대 영화-인질,자산어보.정상회담,반도.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2019년 한해도 많은 영화들이 상영되었다.생각지도 않게 대박을 터뜨린 영화가 있었기도 했고 우리 사회의 단면을 통렬하게 꼬집고 영화제에서 상을 대거 수상한 영화도 있었다. 작금의 우리나라 영화판도 지금의 현실과 다르지 않다.영화도 철저한 시장 논리를 따르다 보니 양극화 현상이 그 무엇보다 심하다 ( 빈익빈 부익부) 한국영화진흥회 DB에 따르면 ( 이하 2019년 12월 3일 까지의 통계 기준 ) 천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704편이다.그중에서 만명 이상이 본 영화는 321편이고 그나마 흥행이 되었다 할수 있는 백만명 이상의 영화는46편밖에 되지 않는다.46편중에 외국 영화 (미국 영화)가 18편이니 100만명 이상 관람한 국내 영화는 28편밖에 되지 않는다.2018년에도 비슷했던것으로 기억을 한..

영화 2019.12.10 (106)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시-내년 7월 시행

지난 3월 경사노위 노사정 합의로 국민취업제도가 구직자 취업촉진법으로 제정되어 12월 국회 통과를 하면 내년 7월부터 시행된다. ( 현재 야당의 필리버스터로 통과가 난항이긴 하다 ) 지금도 미취업자에 대한 지원제도가 없는것은 아니다.실업 급여 제도와 취업성공패키지 제도가 있다.그런데 이 제도를 이용할수 있는 사람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사람만이 혜택을 받을수 있어 저소득 구직자와 자영업자 및 프리랜서 등 특수고용형태근로종사자등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았다. 지원은 두가지로 나뉘는데, Ⅰ유형(저소득층)은 취업지원 서비스와 소득지원(구직촉진수당)을 제공하고 Ⅱ유형은 취업지원 서비스를 중심으로 지원한다.Ⅰ유형은 만18~64세 구직자 중 취업경험이 있고 가구의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이면서 고액의 자산가를 배제하고,..

시사 2019.12.09 (106)

( 한식 뷔페 ) 파주출판도시 온소반,대구 범물동 이소정 집밥 뷔페

점심을 한식 뷔페 비슷한 식당에서 먹기 때문에 밖에서 외식을 할때 한식 뷔페를 잘 찾지는 않는다그런데 지난 10월말~11월초 연달아 2번 한식 뷔페에서 의도치 않게 식사를 했다.한식 뷔페는 가격도 그렇지만 먹기에 큰 부담이 없다. ● 파주 출판도시 온소반 (10월 29일 방문) 구수산 도서관 문화 탐방길에 파주서 먹은 점심 장소이다. 좀 이른 점심이었지만 멋있게 먹었었다. 단체 식사였기 때문에 직접 돈을 내지는 않았으나 6천원 이었던걸로 기억을 한다간단한 샐러드바도 있다국과 즉석요리 1가지를 내어준다인근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집 같았다 ● 이소정 집밥 뷔페 ( 11월 2일 방문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 축제를 보고 내려 오는길 점심겸 저녁을 먹으러 들어 간곳이다. 이 동네에 사시는 친지가 이곳이 괜찮고 맛..

YAP '19 청년미술프로젝트-별이 빛나는 시간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을 포함해 우리나라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엿보고 그들의 창작 열의를 확인할 수있는 전시인 '청년미술프로젝트 2019'가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대구엑스코 제3전시실에서 열렸다."청년미술프로젝트 2109는 이 시대 청년의 삶을 어떻게 바라고, 또 시작하고 있는 가에 대한 예술적 질문이며 나아가 현시대에 인류가 느끼는 도전의 감성, 공간의 문제, 사회와의 관계, 삶의 입지 등에서 총체적이며 힘 있는 모습을 조명하고 있다"고 전시 총괄 양준호 감독은 말한다이런 이유로 이번 전시의 주제도 청년작가가 예술가로서 마음을 가다듬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위대함을 꿈꾸고 출발하는 시작점이라는 의미로 '별이 빛나는 시간, Star; sarT of point'로 하고 있다. 양 감독은 "'Sta..

파란만장한 생을 보낸 홍의 장군 충익공 곽재우 묘소

임진 왜란때 붉은 옷을 입고 신출귀몰한 전략으로 왜군을 무찌른 홍의 장군 곽재우.. 그 곽재우 장군의 묘역이 달성군 구지면에 있다지난 1월 합천 여행을 하고 돌아 오는길에 곽재우 장군 묘소를 가리키는 표지판을 보고 지나쳤다 다시 돌아와서 보게 된곳이다 이곳은 일부러 찾지 않고서는 볼수가 잘 없고 나처럼 지나가다 보기도 좀 힘든곳에 있다.곽재우 장군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그래서 그의 흔적도 여기 저기에서 찾을수가 있다 장군은 1552년 전 황해도 관찰사였던 아버지 곽철과 진주 강씨 슬하로 경남 의령에서 태어났다. 남명 조식의 문하에서 수학을 하다가 34세에 (1585년 ) 별시의 정시 2등에 뽑혔으나 그의 글이 왕의 뜻에 거슬린다는 이유로 수일만에 취소되어 낙향 40세까지 고향에서 은둔 생활을 한다 ..

인상 깊은곳 2019.12.07 (58)

( 파주출판도시) 활판 공방-국내 유일 납활자 인쇄로 책 만드는곳

파주 출판도시 문화 탐방중 의미있었던것중 하나가 활판인쇄 방식과 과정을 볼수 있었던것이다 활판 인쇄방식으로 책을 만들어내는 국내 유일의 곳 "출판도시 활판공방"에서의 체험과 견학은 오래 기억에 남을것이다. 활판 공방은 박한수 대표가 2007년 활판인쇄소를 하기 위해 10여 년간 전국을 샅샅이 뒤져 활판인쇄기와 주조기를 사서 모으고 현역에서 물러난 주조공과 문선공 등 기술자를 찾아 모셔 개관한곳이다. 2008년 이근배 시인의 ‘사랑 앞에서는 돌도 운다’라는 첫 시집을 발간한 이래 매년 꾸준히 시선집을 발간해오고 있다 주조(활자만들기)→문선(원고 활자 고르기)→조판(한 페이지씩 글자를 심어 판 제작)→인쇄 과정을 거쳐 1권의 책이 나오기까지 두 달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1천권만 찍으면 활자가 마모돼 한정..

인상 깊은곳 2019.12.06 (117)

신천 동로편 걷기 ① 산격대교~도청교

지난 11월 수성구 친지집을 신천 동로로 차를 타고 다녀 오면서 차창밖으로 보이는 바람없는 신천의모습이 너무나 좋았었다.그래서 그 다음날 날도 좋고 바람 또한 없기에 신천을 걸었다. 일전 신천대로쪽으로는 걸었었기 땜에 이번은 반대쪽인 신천 동로쪽 길을 걸어 보기로 했다2017/01/12 - [인상 깊은곳/대구 북구] - ( 대구 )신천 걷기 ① 산격대교~경대교2017/01/13 - [인상 깊은곳] - ( 대구 ) 신천 걷기 ② 경대교~수성교 그리고 김광석 다시 그리길2017/01/18 - [인상 깊은곳] - ( 대구 ) 신천 걷기③ 대봉교 신천스케이트장~상동교 그리고 해물찜2017/01/25 - [인상 깊은곳] - ( 대구 ) 신천 걷기 ④-신천동로쪽 걷기 이번에도 몇번 나누어 올린다. 그때 보다는 더 ..

인상 깊은곳 2019.12.05 (118)

태원준 여행 작가 강연-엄마를 여행하다

지난 11월 16일 토요일 오전 일찍 아내는 갓바위를 나는 동화사를 다녀 오고 다시 오후에 구수산도서관에서 실시하는 "태원준 여행 작가"의 강연을 듣는 조금은 무리한 일정을 가졌다 생각했는데강연 내용을 듣고나니 그런 생각을 한것이 조금 계면쩍어졌다. 난 태원준 여행 작가를 강연에서 처음 듣고 보았는데 나중 알고 보니 책도 여러권 내고 TV,라디오,신문등 많은 매체와 각종 잡지에 여러번 소개 되었으며 강연도 쉴틈 없이 다니는 많이 알려진 사람이었다.2시간을 꽉 채운 그의 열정적인 여행 이야기를 정말 경이롭게 듣게 되었다. 2012년 30살때 그와 그의 어머니가 처음 배낭 여행을 떠난 이후로 지금까지 여행 기간 600여일 80개국 250여도시를 어머니와 여행을 한 것은, 우리나라에서 아니 세계에서 전무후무한..

2019 제40회 청룡영화상-이변은 없었다 기생충 잔치

( 여우 주연상을 받은 기생충의 조여정, 남우 주연상을 받은 증인 정우성) 2013년부터 한해를 결산하는 영화제상에 관심을 두고 기록을 남겨 왔었다,그래도 권위가 있다는 청룡영화상을 올해는 방송을 보지 못하고 매체로 결과만 접하게 되었다.그 결과를 올해도 정리해 둔다 ( 2013년 부터 영화상 관련 글)- 2013년 ☞ 영화상으로 본 2013년 한국영화 결산 2014년 ☞ 영화상으로 본 2014년 한국영화결산- 2015년 ☞ 대종,청룡상이 본 2015년 한국영화 2016년 ☞ 2016 청룡 영화제 -현실을 뛰어- 2017년 ☞ 2017 제 38회 청룡 영화상 시상식- 의미있는 수상 소감,공정한 수상작 선정- 2018년 ☞ 2018 제39회 청룡영화상-탁 치니 억 박처원,미쓰백 청룡을 품다 청룡 영화상은 ..

영화 2019.12.03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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