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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33

( 팔공산 볼만한곳 ) 공산예원-남석 이성조선생의 법화경 120M 병풍

팔공산자락 파계삼거리에 있는 공산예원,,여기는 알고 찾아간곳이 아니다늦은 점심을 먹고 자연염색박물관을 일행과 가는중 보기 좋은 건물이 보였고 남석서예연구실이라는 표시와법화경 병풍 전시를 한다는 내용을 보고 그냥 들어간곳이다. 한분이 우리가 들어 오는 모습을 보고 나오시길래 밖에 걸린 현수막을 보고 법화경 전시되어 있는걸 보고 가도 되겠냐고 했더니 안에 게신는 분에게 잠깐 물어 보더니 2층 전시실로 안내를 하신다( 나중 알고 보니 안예 계시는분은 서예가 남석 이성조 옹이셨다) ▶ 남석 이성조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18세때 청남 오제봉 선생을 통해 서예계에 입문. 부산사범대 미술과를 졸업하고 1959년 제8회 국선에 입선된 후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작가로 선정. 대구시문화상을 수상했고 대구시서예가협회 회장 등을 ..

인상 깊은곳 2019.11.30 (46)

( 대구 갈만한 산 ) 팔거산성,함지산

함지산..대구 북구 칠곡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으시는 산이다.구암동 고분군 탐방을 하면서 팔거산성을 거쳐 함지산에 올랐다. 함지산은 높이는 287M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급한 경사가 좀 있어 벅차게 느껴지기도 한다급한 경사가 있는만큼 올라가는데 시간은 그리 걸리지 않는다.이곳 정상에 서면 대구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해맞이 장소로도 아주 좋다정상 약간 아래쪽에는 팔거산성이 있다 * 함지산을 오르는 방법은 여러 길이 있다▶ 팔거산성 : 대구광역시 기념물 6호 ‘노곡동산성(魯谷洞山城)’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행정구역명에서 비롯된 것이며 신라 때에는 독물성이라 하였고 팔거리현(八居里縣)이 있었던 곳이다.조선시대에는 이 지역을 팔거현이라 하였기 때문에 이 산성을 팔거산성이라 부르게 되었다. 또 산의 모양이 ..

인상 깊은곳/산_사찰 2019.11.29 (110)

( 아트도서관 강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뮤지엄-경희대 최병식 교수

( 아부다비 사야트섬 ) 아트 페어 참석차 대구에 들린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최병식 교수를 모시고 아트도서관에서 지난 14일"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뮤지엄"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이 있어 다녀 왔다. 최 병식 교수께서는 우리나라 박물관이나 미술관은 제대로 된 건물이 없다 하시며 당신이 전 세계를 돌며촬영한 아름다운 박물관,미술관을 보여 주셨다. 최병식 교수 학력 및 경력경희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졸업중국문화대학교 예술대학원 졸업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예술철학전공 철학박사 [현재]경희대학교 미술대학 교수(평론경영)연락처 저서와 연구미술비평과 박물관 및 미술관, 미술정책과 아트마켓, 미술품감정관련 연구를 주로 하였으며 《뉴뮤지엄의 탄생》 《박물관경영과 전략》 《뮤지엄을 만드는 사람들》 《미술시장과 경영》 《동양..

(파주출판도시) 파주출판문화 정보국가산업단지.그리고 광인사길

우리가 통상적으로 "파주출판단지"라 부르는것의 정확한 정식 명칭은 '파주출판문화 정보 국가산업단지"라는 긴 이름이다. 국가산업단지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의해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하는 공업단지의 하나로,국가기간산업 및 첨단과학기술산업 등을 육성하기 위한 곳인데 전국에 38개가 지정되었고 그중에 한곳이 "파주출판문화 정보국가산업단지"인것이다 ▶ 파주출판문화 정보국가산업단지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산남동, 서패동, 신촌동 일대에 조성된 출판, 인쇄, 디자인, 출판유통, 방송, 영화, 전시 업종 등을 주요 업종으로 하는 기업이 모여있는 국가산업단지이다. 1단계 조성 면적은 874,089m2이며, 2단계 조성 면적은 686,666m2이다.지식과 정보를 창출하는 중심기지로서 역할을 담당할 목적으로..

인상 깊은곳 2019.11.27 (110)

영화 라스트 캐슬-군교도소 독재와의 전쟁 ( Feat 경례의 유래 )

지난 추석 연휴기간중 우연히 케이블 방송에서 본 영화 "라스트 캐슬" 원제도 " The Last Castle"이다왜 군 교도소 영화가 이런 제목이 되었는지는 영화를 다 보면 이해 할수 있다.이 영화는 2001년 영화로 실화 영화는 아니다 영화에서 3성 장군 출신 재소자로 나오는 로버트 레드포드는 1980년 "도전 Brubaker"라는 영화로 교도소장역을 맡았었다, 이 영화에서도 라스트 캐슬과 마찬가지로 교도소내 불법 행위를 개선 시키는 역할로 나온다도전은 1967년 일어난 사건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 한다 미국은 미 육군 교정사령부가 있고 각 군별로 교정부서와 교정 시설이 있다.한국은 예전 남한산성에 있었으나 1985년 10월 장호원으로 이전하였으면 2014년 국군교도소로 개칭하였다. ( 나무..

영화/외국영화 2019.11.26 (92)

( 대구 관광 ) 대구 12경-서거정의 대구 십경

얼마전 엑스코 꽃박람회에 갔다가 로비에서 하는 대구 도시 브랜드 순회 전시회를 본적이 있다. 여기서 "대구 12경"이 있다는건 처음 알았다..익히 아는곳이었다.등잔밑이 어둡다고..정작 다른 지역을 방문하면 그 고장의 8경,10경.12경등을 찾아 보곤 했는데 대구12경은 좀 생소했다.12경이라 하는곳을 다 가 보긴했지만 12경이라기엔 좀 뭉뚱거려 있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한곳이 보였다. 대구 12경은 지난 2011년 10월 11일 " 도시 지리적 상황과 역사 문화적 가치를 반영하는 차원에서 주요 자연경관, 문화경관, 도시경관 등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대구시는 대구12경 선정을 " 구·군에서 추천받은 대구경관 자원 52선을 대상으로 시내 거리조사와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정체성, 심미성, 생태..

생각 2019.11.25 (118)

( 고산골 맛있는집) 청국장이 맛있는 산들내 식당

앞산 자락길을 걷고 늦은 점심을 먹으려고 했는데 찾은곳이 브레이크 타임이어 다른곳을 찾아야만 했다. 거의 30분을 다시 걸어 고산골 등산로 입구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식당을 들어섰을때는 거의 4시반 ..점심이 아니라 저녁이 되었다.걸으면서 간식을 먹긴 했지만 거의 12~13Km를 걸어 약간 허기가 진 상태였기 때문에 뭘 먹어도 맛있게먹을수 있을듯 하다 식당을 찾아 다니다 자나 가시는 동네 주민분이 맛있다고 추천해 준 집을 찾아 갔다.청국장과 메밀묵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었다 식당 이름은 "산들내" 가격은 적당해 보인다식당 안주인께서 목공예에 조예가 있으신듯 했다도마는 판매 하는것이라고..우린 5명이었지만 청국장 정식+고등어 구이를 2개 시켰다고등어 구이는 평범..밥을 비며 먹을수 있게 해 주셨다청국장이 ..

카테고리 없음 2019.11.24 (89)

( 대구 아트도서관 ) 팝업북 ( POP-UP BOOK ) 전

( 안토니 가우디의 팝업북 ) 대구의 아트 도서관 ( 관장 허도환 ) 이 경북대학교 도서관과의 업무 협약 체결 기념으로 지난 10월 7일부터 25일까지 경북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아트 팝업북전을 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아트도서관에서 작가를 추가하여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전시를 하게 되었다. 강연 참석차 들렀기 때문에 사진을 다 찍지는 못하고 일부만 찍었지만 기록 차원에서 남긴다 ▶ 팝업북 ( POP-UP BOOK )책을 펼치면 책 내용 ( 그림)이 입체적으로 튀어 나오거나 움직이도록 만든 책 .중세때부터 선보이기 시작하여 15세기 중엽에는 과학서나 기술서등에 이용되었다.19세기말에는 영국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그 중에 Art Pop-Up Book은 예술가,건축가 등의 예술작품을 주제로 만든것이다 ..

만추의 팔공산 단풍 ( 갓바위 가는길 )

11월 16일이면 말 그대로 늦은 가을 이다 ( 만추,晩秋,Late Autumn )이다.지난주 ( 11월 10일 ) 가산산성의 단풍을 보고 왔기 때문에 올해의 팔공산 단풍은 그만일줄 알았는데토요일 아침에 갓바위를 다녀 오자는 말에 다시 팔공산을 찾았다. 이젠 나무들이 다 옷을 벗은줄 알았는데 웬걸 갓바위 올라가는 도로 ( 대구 방면 )에는 아직도 단풍이예쁘다.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남아 있는 단풍이 더 아름다와 보였다아내를 기다리면서 부근의 남아 있는 단풍들을 담아 보았다. 여긴 갓바위 가는 도로이다 (팔공로에서 갓바위로 )갓바위 공영 주차장내려 오며 차를 세워 놓고 찍었다아침 햇살에 늦은 가을이 느껴진다동화사로 가는길은행은 옷을 벗었다동화사 가는길에도 단풍이 남아 있었다아래 2장은 2017년 ..

인상 깊은곳 2019.11.23 (69)

( 통영 여행 ) 서피랑공원,서포루

동피랑벽화마을을 일찍 올랐다가 중앙시장에서 꿀빵을 사고 숙소로 들어 가기전 서피랑까지 올랐다 가자 하신다서피랑의 서포루도 오르는데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았다 ( 7시 7분에 올라 7시 50분에 내려 왔다) 서포루에서는 항당한 일을 겪었었고 올린바 있다☞ 2019/09/06 - [인상 깊은곳] - (통영 여행) 통영 꿀빵 그리고 황당한 경험 아래는 2016년 8월 지역신문의 내용을 일부 편집한 서피랑에 관한 내용이다서피랑은 전국 사진작가가 선정한 사진찍기 명소인 서포루 등이 위치해 있지만 동피랑에 비해 덜 알려진 마을이다. 동피랑과 함께 지역 내 대표적인 달동네로, 해방 이후 집장촌이 형성되면서 지역민조차 찾기를 꺼리는 천덕꾸러기 동네로 전락했다. 2007년 동피랑이 철거마을에서 벽화마을로 거듭날 때까지..

인상 깊은곳 2019.11.22 (106)

(파주 출판도시) 김동수 사랑채(정읍사)-서호정사. 헌책방 보물섬

파주출판도시에 들어서 지혜의 숲에 들어 가기전에 눈에 띄는 고택이 하나 보인다정읍사로 잘못 알고있는 이곳은 "정읍 김동수 가옥" ( 현 김명관 고택으로 개칭 ) 의 오른편에 있던 김동수씨 작은 댁의 사랑채를 옮겨 세운것이다. 일정을 시작하기전 난 얼른 점심을 먹고 이곳을 먼저 둘러 보았다 ( 나중 따로 시간이 주어졌지만 ) 김동수 사랑채는 1834년에 완공된 18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고가이다이 가옥은 열화당 설립자이신 이기웅 선생이 '정읍 김동수 가옥 "책을 출간하고 관심을 가져 오던중이 사랑채가 쓰러져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1999년부터 문화재 보수 전문 회사와 이전 작업을 추진해2000년 3월 원상 복구 상량식을 가졌고 2001년에 서호정사라는 택호로 현판을 달기도 했다. 정읍사는 한글로 기록된 ..

인상 깊은곳 2019.11.21 (95)

( 수성구 진밭골 ) 대덕지 핑크뮬리,국화

핑크뮬리가 있는곳이이 언제부터인가 SNS에서 사진 찍기 좋은곳으로 인기를 끌더니 각 지자체가 경쟁적으로 식재를 해 지금은 보이는곳이 엄청 많아졌다. 2018년 기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주도로 ‘핑크뮬리’를 심은 면적은 총 11만1988㎡(3만3876평)로, 축구장 면적의 15.7배에 달한다고 한다 ( 2018년 환경부 국회 보고 자료 )여기에 개인이 직접 수입해 식재한 것까지 감안한다면 국내에 식재된 핑크뮬리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들어와서도 가까운곳에서도 식재를 했다는 소식이 들려 온다.몇군데 예를 들면 대구 달성군이 2018년 옥연지 송해공원 및 논공삼거리 조성한 핑크뮬리 단지가 많은 사랑을 받자, 2019년 사업비 3500만원을 투입, 핑크뮬리 3만본을 추가 식재했다...

인상 깊은곳 2019.11.20 (118)

블랙머니-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 매각에 대한 진실을 깨치게 하는 영화

이 영화 보기전에도 난 2003년 미국 사모펀드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헐값에 인수해 엄청난 차익을 남기고하나은행에 재매각한 사실은 얼추 알고 있었다.하지만 HSBC은행과 중간 매각 협상이 결렬되고 인수 지연의 책임을 한국 정부에 물어 국제기구(ICSID) 에 제소해 패소할 경우 5조 천억을 물러 줘야 한다는건 미처 몰랐다,더구나 제소건에 대한 한국 정부의 승소 희망이 밝지 않다는건 충격적인 이야기다. 그 간단치 않은 내용을 한국의 원로 감독이 영화로 만들어내 세간의 관심을 불러 일으킨것은 정말박수를 쳐야 할일이다.실상 영화의 내용은 사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극의 흐름을 연결하는 세세한 스토리와 등장 인물은 픽션이라 하더라도 그 바탕이 되는 내용들은 실제와 거의 같다고 해도 무방하다.영화에 등장하는 명칭들이..

영화/한국영화 2019.11.19 (128)

(팔공산 둘레길 7구간 ) 가산산성 진남문-가산바위 만추를 느끼다

( 가산바위 ) 더 늦기전에 가까운곳으로 단풍 보러 가산산성을 다녀 오자는 말에 그러자 하고 나섰다. 몇번 다녀 온곳이지만 다녀 온지 좀 되고 칠곡도호부가 있던곳을 발굴한것은 못 보았기 때문이며팔공산 둘레길 7구간이기도 해서이다.팔공산 둘레길이지만 아직 칠곡군 관할 ( 6.7.8 구간)은 이정표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이 부분은 반드시 시정되어야 할 부분이다) 둘레길이라고 하지만 가산은 높이가 900M에 달한다.임도를 따라 걸어 올라갈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도 올라갈만큼 힘은 좀 덜 들지만 시간은 좀 걸리는곳이다 진남문에 주차를 하고 천천히 가을을 밟으면서 걸어 올라간다 진남문가산산성의 외성으로 숙종26∼27년(1701)에 석축으로 축조된 것으로 둘레는 3,754보이고 1,890첩의 여장을 두었으며 ..

인상 깊은곳/산_사찰 2019.11.18 (116)

(수성못 식당,카페) 1% 부족한 황제OOO 특황제찜.그리고.디저트 39

모임을 주관하고 식당을 선정한 친구에게는 조금 미안한 일이지만 오늘 식당은 1%가 부족하게 느껴졌다.친구도 분명 그러한것을 느꼈을것이다.그렇다면 다음번 가족과 가든,친구와 가든 다른곳을 찾지 싶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 음식점 사진과 음식점 내부 사진은 공개를 않을까 한다 ) 그렇다고 맛이 아주 없다거나 불친절한건 아니다.다만 가격에 비해 가성비가 좀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호기심으로 한번은 먹을만은 하다.. 식당은 이곳이 보이는곳에 있다우린 8명이어서 특황제찜 2개를 시켰다 ( 1개 \114,000 )황제찜 ( \85,000 )과의 차이는 랍스타 1마리이다특황제찜에는 랍스타 2마리. 전복, 문어,새우,키조개,가리미,닭 1마리,대합,참조개,바지락,홍합,오징어,꽃게등이 골고루 들어간다기본 밑반찬은 아주..

( 통영 여행 ) 통제영 12공방

통영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이 될듯하다삼도수군 통제용 안에 있는 12공방 소개를 끝으로 여름 1박2일 통영 여행의 장정을 내린다.( 그런데 아직 발행하지 못한 글이 있다 ㅡ.ㅡ;;) 지금 현재의 통영공예품이 명성을 갖게 된 것은 바로 삼도수군통제영이라고 할 수 있다. 삼도수군통제영은 임진왜란 당시 경상·전라·충청의 삼도 수군을 지휘하는 본영으로 한산도 진영에 자리 잡았다. 1604년(선조 37) 통제영이 두룡포(頭龍逋: 현 통영시 문화동)로 옮겨진 후 그 안에 군사용 군수품(軍需品)과 임금이나 고위 관리에게 바치는 진상품(進上品)을 제작하는 공방이 밀집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솜씨 좋은 장인이 모여들어 우수한 생활용품을 만들면서 통영의 공예문화가 꽃을 피우게 되었다.바다로 둘어싸인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

인상 깊은곳 2019.11.16 (56)

( 대구 수성구 범물동 ) 진밭골 축제

수성구에 사시는 친지가 동네 축제가 있으니 놀러 오라고 아침에 연락이 왔다.가벼운 마음으로 아내와 나서 친지집에 차를 세워 두고 축제장까지 걸어 갔다.버스 정류장 3코스니 먼거리도 가까운 거리도 아니었다.ㅋ 올해 2회째 맞는다는 진밭골 축제 .. 지역신문에 실린 진밭골과 범물동의 유래를 소개하면대구시 수성구 범물동 814번 버스 종점에서 진밭 1·2·3교를 지나 병풍산으로 오르다 보면 오른쪽으로 저수지가 보이고 맨끝의 식당촌이 보인다. 이곳까지 약 2.6km 구간이 진밭골이다.진밭골이 있는 범물동의 유래부터 심상치 않다. 밤만 되면 범이 나타나기 때문에 밖으로 나갈 수 없을 정도로 심심산골이었고 계곡 밑에 샘이 있어 범물동이라 불렸다고 한다. 또 다른 유래는 진밭골 좌측 용지봉 밑 마을에서 바라본 능선의..

인상 깊은곳 2019.11.15 (101)

파주 출판도시 지혜의 숲-아시아출판정보문화센터

이번 파주 출판도시 문화탐방에서 가장 인상깊었던곳은 아시아출판정보문화센터 1층에 있는"지혜의 숲"이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출판도시 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문화센터내 게스트 하우스 지지향에 묵으면서자세히 ,구석 구석 알아 보고 싶기도 한곳이다. 지혜의 숲은 출판도시문화재단이 2014년도에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조성한 이래 재단의 자체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누구나 무료로 이용할수 있으나 단체 관람일 경우 1인/천원의 문화관리비를 내야 한다.차를 가져가면 1시간당 2,000원의 주차 요금이 있다 ( 1일 최대 24,000원 ) 지혜의 숲은 1,2,3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편의시설로는 카페 파스쿠찌, 이탈리안 레스토랑 다이닝 노을,식당 국화,게스트 하우스 지지향,기업은행,편의점등이 ..

인상 깊은곳 2019.11.14 (110)

( 길위의 인문학 현장 탐방 ) 대구 함지산 구암동 고분군-사적 제544호

지난 10월 20일 대구 구수산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과정중 대구 구암동 고분과 팔거산성에 대한강의를 청림문화유산연구소 박승규 소장께 듣고 현장 탐방을 10월 27일 오후에 다녀 왔다. ☞ 2019/11/09 -- ( 대구 구수산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강연 ) 팔거산성과 구암동고분 구암동 고분이 있는 함지산은 바로 옆 망일봉보다는 자주 오르지는 않았지만 몇번 가 본곳인데도 고분이 있다는 애기만 들었지 직접 보지는 못했었다.2018년 사적으로 지정되어 1호분이 발굴 정비 되고 운암지 호수가에 탐방 안내센터가 세워진건최근의 일이다.▶대구 구암동 고분군 ( 사적 제544호 ) 팔거산성(八莒山城)이 있는 함지산에서 뻗어나간 여러 줄기의 구릉상에 크고 작은 고분이 무리〔群〕을 이루고 있으며, 157기가 확인되었다...

인상 깊은곳 2019.11.13 (110)

바둑영화가 아닌 화장실 격투씬이 일품인 액션 영화-신의 한수 귀수편

"신의 한수-귀수편"이란 영화가 개봉한다기에 처음에는 "신과 함께 " 3편이 개봉되는줄 알았었다. 하지만 권상우,김성균,허성태,김희원 4명의 배우가 TV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해 바둑과 관련한액션 영화라 이야기를 해서 찾아 보았더니 2014년 상영한 "신의 한수" 의 스핀오프 작품이라는것을알고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당시 상당히 인상적으로 신선하게 본 기억이 났다..그 당시 관람후 써둔 감상평을 찾아 다시 읽어 보았다 ( 그때 영화 감상을 다음 블로그로 간간히 썼었다)그때 영화와 지금의 영화 감수를 담당했던 김선호 프로 기사가 댓글을 달았었었다 내기 바둑을 액션의 모티브로 한 새로운 시도의 영화다 영화 "타짜"가 화투나 카드를 소재로 한 영화라면 "신의 한수"는 바둑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찾았다 ..

영화/한국영화 2019.11.12 (128)

쪼개기 알바, 주휴 수당-알아야할 근로 기준법

어느날 자주 가는 농협 하나로 마트에 갔더니 "시간제 아르바이트 구함" 이라는 구인 광고가 눈에 띄였다. 아들이 아르바이트를 한참 구할때 였었다내용은 시급은 최저 임금 ( 2019년 \8,350 ) 인데 하루 4시간 주3일 근무당시에는 별다른 생각없이 "저렇게 해 봐야 한달 50만원도 안 되겠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작은 아이가 아르바이트를 구하다 들어간곳이 이와 별반 다르지 않는곳이었다. 직원을 여러명 뽑아 놓고 돌아 가며 시간별로 일을 하는 소위 말하는 "쪼개기 알바"하는 업체였던것이다.일주일에 하루 4시간씩 3일 일하는 구조였었다..이렇게 하는 이유는 당연히 주휴 수당을 주지 않기 위해서이다. 우리나라 근로기준법은 1주일 동안 소정의 근로일수를 개근한 노동자에게 1주일에 평균 1회 이상의 유급휴일을 ..

시사 2019.11.11 (116)

( 팔공산 맛집 ) 몽글몽글 구름순두부

나는 두부 요리를 아주 좋아하는편이다.그래서 순두부도 참 좋아 한다. 특히 뜨거운 순두부를 먹다 입천장이나 혀를 데는일이 자주 있었기도 했지만 그래도좋아한다 후후 불어서 먹는맛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다 순두부요리는 잘 알다시피 강원도 강릉의 초당순두부가 유명하고 경주 보문단지 앞이 유명하다된장찌개,김치찌개,순두부찌개가 있으면 3번중에 두번은 순두부 찌개를 시킬 정도이다. 지난번 팔공산 둘레길을 걷고 늦은 점심을 순두부를 먹었다 상당히 넓고 깨끗하다순두부찌개는 순두부 맛으로 먹는다능이구름순두부 \ 10,000, 해물순두부 \9,000 짬뽕순두부 \9,000우린 2인 SET A ( 해물순두부+짬뽕순두부_쭈꾸미볶음) \25,000을 2개 시켰다쭈꾸미볶음도 맛있었다해물순두부짬뽕순두부난 짬뽕순두부를 먹었는데 맛이 ..

( 대구 구수산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강연 ) 팔거산성과 구암동고분

구수산도서관에서 실시하는 길위의 인문학 3번째 시간 " 팔거산성과 구암동 고분"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강의는 현 청림문화유산연구소장으로 계시는 박승규 원장이 해 주셨다박승규 원장은 전 영남문화재연구원장 출신으로 사적 326호인 합천의 옥전 고분을 발굴하시는등 이 지역에서 권위있는 고고학자이시다. 대구 함지산 팔거산성 아래에 있는 구암동 고분은 2018년 8월 사적 제544호로 지정되었고 현재도 발굴 작업 중이다다음주 현장 답사가 예정 되어 있는데 그전에 여러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적석석곽의 독특한 축조방식을 보여주는 신라 지역 세력 수장층 무덤 360기 -대구 구암동 고분군은 함지산 서쪽 능선에 360기의 봉분으로 구성된 대규모 고분군이며, 5~6세기 팔거평야를 중심으로 성장했던 신라 지역세력..

( 대구 경북대 ) 장윤덕 의사 순국기념비

여정남 공원을 가려고 찾은 경북대..정문으로 들어가 오른편에 보니 조형물이 있다. 일단 여정남 공원을 찾아 보고 나중에 다시 들렀다 장윤덕 의사의 순국기념비다..잘 모르는 분이다.관련 기록을 찾아 보았다.항일구국항쟁에 앞장선 경북의 의병장이시다1965년에 경북대학교 교내에 돌 기념비를 세웠다 장윤덕(張胤德, 1872.7.6 ~ 1907.9.16)은 본관은 단양, 자는 원숙(元淑), 호는 성암(惺菴)이며, 아버지 장재안(張載安)과 어머니 평해황씨 사이에서 1872년(고종 9) 7월 6일 태어났다. 아버지 장재안은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지냈으며, 그의 아들 장윤덕은 일찍이 한학(漢學)을 배우고 보문사에 들어가 공부했으며, 20살에 예천군 수서기(首書記)를 지냈다. 1905년 12월, 을사늑약으로 국권이 상실..

인상 깊은곳 2019.11.09 (68)

(대구 걷기 좋은길) 앞산자락길 ( 3구간~6구간~청소년수련원 )

2015년 겨울 친구들과 앞산 자락길 1~3구간을 걸은 적이 있었다. ☞ 2015/12/18 - [인상 깊은곳] - ( 대구 가 볼만한곳 ) 앞산 자락길 1~3구간나머지 구간을 언젠가 다시 걷기로 했었는데 까마득히 잊고 있다가 아내가 앞산에 가자고 해서 불현듯자락길이 생각이 났고 남은 구간을 걸어 보겠다는 생각이 이어졌다 둘레길,자락길을 걸으면 돌아 오는걸 항상 신경을 써야 한다왕복으로 걸으면 좋지만 대부분은 그렇게 되지가 않는다.이번에는 출발하는 기점에 차를 주차하고 돌아 오는길은 버스를 타고 오기로 했다. 오늘은 3구간부터 6구간까지 약 5,8Km를 걷기로 계획을 했는데... 앞산자락길 코스안내코스거리구간상세보기1구간 메타세콰이어길0.9km/18분고산골 메타세콰이어길 ~ 고산골 수덕사2구간 맨발산책길..

인상 깊은곳 2019.11.08 (94)

(영동 여행) 사진찍기 좋고 볼만한 영동와인터널

와인터널은 예전까지는 청도가 가장 유명했는데 이제 앞으로는 영동와인터널이 더 유명해질것 같다. 영동 와인터널은 2018년 10월 11일에 개장하였다. 영동읍 매천리 레인보우 힐링타운안에 충청북도 균형발전사업비 135억을 투입하여 건설된 와인터널은 길이 420M,폭 4~12M,높이 4~8M 규모로 만들어졌다와인 전시·저장·시음장과 문화공연장, 레스토랑 등을 있으며. 가상현실(VR) 체험공간도 있다.와인 터널의 입장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다. 3천원의 입장료(영동군민·어린이는 1천원)를 받는다.영동 와인터널은 반짝이는 조명의 게이트를 지나,포도밭여행,와인문화관,영동와인관,세계와인관,이벤트홀.와인레스토랑와인포토존,영화속와인,와인저장고,와인체험관,환상터널,오인판매장으로 이루어져 있다한바퀴 ..

인상 깊은곳 2019.11.07 (108)

( 구수산도서관 문화탐방) 파주 출판도시-책나라에 빠지다

대구 북구의 구수산 도서관 행사에 요즘 자주 참여를 하고 있다. 10월 길위의 인문학 강좌 과정을 일요일마다 참석을 하였는데 10월 29일에 파주 출판 도시 문화 탐방이 있다해서 숙고한끝에 참여 하게 되었다 평일이어 조금 부담 되었지만 이런 기회가 아니면 언제 파주 출판단지를 갈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직장에양해를 얻은 후 신청을 한것이다.파주는 예전 업무 출장으로 몇번 다녀 왔지만 지금은 관련이 없어 한번은 다시 다녀 왔으면 하는곳이었다. ▶ 파주 출판도시 문화탐방 일정이동(대구-파주 07:00~11:20) --> 중식--> 책마을 따라 걷기 투어 ( 지혜의 숲,보물섬,정읍사 ) --> 활판 공방--->예림인쇄소 견학-->자유시간 ( 15:40~16:50 )-->이동 (파주-대구 16:50~21:00 )..

인상 깊은곳 2019.11.06 (110)

82년생 김지영-전 세대 공통분모 느낌을 주는 영화

10월 23일 개봉을 해 2주만에 250만을 동원했으니 흥행에 성공을 한 영화가 아닐수 없다. 원작 베스트셀러 소설에 공유,정유미 주연이라는 흥행 요소가 있긴 하지만 이정도로 관심을 끌지는제작자나 배급사도 미처 예상을 하지 못했을것이다.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를수는 있겠지만 소위 말하는 "페니미즘"에 대한 논란이 이 영화가 관심을 받게 된이유중의 하나인지도 모른다.이 영화가 감동의 드라마라든지,반전이 있다든지 하는 극적인 요소가 없음에도 관심을 받고 흥행이 되는이유가 영화속 내용이 남녀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살아 오면서 말하지 못했던 ,겪어 왔던 내용을말해 주고 그것이 내 이야기라는 공감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해서 그렇지 않나 싶다. 육아에 대한 부담,명절 스트레스, 몰카,성추행, 경력 단절, 육아 휴직,..

영화/한국영화 2019.11.05 (119)

머피의 법칙-안 풀리던날

살아가다 보면 하루가 잘 풀리는 날도 있지만 간혹 가다가 하루종일 일이 안 풀리는 날도 있다.이를 흔히 "머피의 법칙"이 적용된 날이라고도 하는데 예전에도 비슷한 내용을 쓴 기억이 난다 ☞ 2016/02/03 - [이것도 저것도 아닌] - 되는일이 없었던 하루-머피의 법칙 2016년 일인데 그때와는 다른 상황이지만 하루에 여러번 일어났다는게 비슷하다 "머피의 법칙"은 미국의 항공 엔지니어 머피가 충격완화장치 실험이 실패로 끝나자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항상 잘못 된다’고 언급한데서 유래했다.이때부터 머피의 법칙은 희망하지 않는 방향으로 일이 진행될 때 사용하기 시작했다 ● 추석을 며칠 앞둔 날의 일이다 제수에 들어가는 조기를 사기 위해 이른 새벽 수산 시장을 찾았다 지금껏은 그냥 시장에서 샀는데 조..

이것도 저것도 아닌 2019.11.04 (123)

(통영 여행 ) 한산도 (추봉도) 봉암몽돌해수욕장,충무공 흔적들

한산도 충무공 유적지 (제승당 )을 시간을 가지고 충분히 돌아 본후 배시간이 좀 남아 버스를 타고 한산도를 좀 돌아 보기로 했다.여기서 잘못된 정보들이 있어 버스를 타고 좀 우왕 좌왕 하다가 결국은 1시 50분쯤 다른곳에서 배를 타고통영으로 나가게 되었다.이 부분은 아직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아마 우리 일행처럼 차를 안 가지고 와서 제승당을 보고 한산도 일주를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탓이가도 해서이다.더군다나 버스 시간과 배시간을 맟추는것이 외지 사람으로는 참 어려운 일이다.웬만하면 인터넷 정보를 이리 저리 맞추면 최적의 방법을 찾을수 있을법도 한데 이건 재간이 없다. 한산도에 차를 가지고 들어 오면 될일이긴 하지만 도로 곳곳이 외길이어 조심 운전을 해야 하고 특히 겨울이나비가 온다면 외지인으로서는..

인상 깊은곳 2019.11.03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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