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2019/11/03 글 목록

'2019/11/03'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9.11.03 (통영 여행 ) 한산도 (추봉도) 봉암몽돌해수욕장,충무공 흔적들 (68)


한산도 충무공 유적지 (제승당 )을 시간을 가지고 충분히 돌아 본후 배시간이 좀 남아 버스를 타고 한산도를 

좀 돌아 보기로 했다.

여기서 잘못된 정보들이 있어 버스를 타고 좀 우왕 좌왕 하다가 결국은 1시 50분쯤 다른곳에서 배를 타고

통영으로 나가게 되었다.

이 부분은 아직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아마 우리 일행처럼 차를 안 가지고 와서 제승당을 보고 한산도 일주를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탓이가도 해서이다.

더군다나 버스 시간과 배시간을 맟추는것이 외지 사람으로는 참 어려운 일이다.

웬만하면 인터넷 정보를 이리 저리 맞추면 최적의 방법을 찾을수 있을법도 한데 이건 재간이 없다.


한산도에 차를 가지고 들어 오면 될일이긴 하지만 도로 곳곳이 외길이어 조심 운전을 해야 하고 특히 겨울이나

비가 온다면 외지인으로서는 상당히 유의해야 하는 구간도 많아 쉬운 일은 아니다.


우린 일단 추봉도의 몽돌해수욕을 찾았다

추봉도는 2007년 7월 한산도와 추봉교 다리와 연결된 섬이다.

세종때 대마도 공격을 위한 출항지이기도 했고 6.25때 포로 수용소가 있었다 했다


한산도와 추봉도를 잇는 다리

솔밭이 보이고 그앞에 몽돌 해수욕장이 있다

추봉도 마을 벽화

정확한 명칭은 통영시 한산면 봉암마을 몽돌 해수욕장이다

한산사는 다음 기회로

시민수상구조대 응급 의료센터도 보이고

몽돌..

한창 휴가철인데 그렇게 많은 사람은 아니었다

몽돌은 가지고 나가면 안된다

몽돌 해수욕장에 내려 둘러 본것까지는 좋았는데 그 다음 버스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헷갈렸다

외지인은 도저히 이해 하기가 힘들었다.

버스가 오면 기사분에게 물어 보기로 했다.

점심을 먹느냐.마느냐도 한창 논쟁이 되었다.동네 아주머니들 말씀으로는 중국집 배달시키면 온다 했는데

내키지가 않았다.

아내는 허기가 진다며 그렇게라도 먹자고 햇지만..

버스를 타고 지나갈때 찍은 마을 역사 안내판

이런곳이 곳곳에 있다.어느곳을 가도 임진 왜란 당시의 이야기가 전해 내려 온다.

한산 대첩에서 패한 왜병들 수백명이 한산도에 패잔병으로 들어 왔다 한다


진두마을 역사 안내판

한산대첩기념비도 가보면 좋으련만..

문어포 마을

티고 온 버스

우린 이곳에서 기사분의 이야기를 듣고 배를 타기로 했다

배가 들어온다

한산도의 이충무공 흔적이 있는곳이다.

그 흔적을 찾아 다 가보고 싶다

멀리 보이는게 한산대첩기념비다

1979년 문어포 산정에 건립하였다

거북 등대

1963년 12월에 세웠다

드디어 통영항에 도착..

이때가 오후 2시 15분

빨리 점심을 먹으러 식당을 찾아 나서야 했다.


☞ 8월 5일 아내,친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남 통영시 한산면 추봉리 | 봉암해수욕장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후미카와 2019.11.03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몽돌해수욕장 안가봤는데 예전 학교 선생님이 물소리가 자갈자갈자갈 하다고 꼭 귀를 기울여봐야 하는 곳이라도 들어서 기억에 남아요.

  3. BlogIcon * 춘호의 여행일기* 2019.11.03 1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광을 오시는분들이 몽돌을 많이 가져가시는지
    몽돌 반출금지 라는 표지판이 눈에 쏙 들어오네요.

    통영은 2번가보았는데 저는 왜 이런곳을 가보지 못했는지...
    좋은곳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휴일 되셔요.

  4. BlogIcon 문moon 2019.11.03 1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섬이라 배시간 버스시간 맞추기가 힘드셨군요.
    늦은 점심을 드셔서 힘드셨겠는데요. ㅎ
    편안한 밤 되세요~^^

  5. BlogIcon 꿍스뿡이 2019.11.03 2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시간을 맞추는게 상당히 힘들어 보이는군요

    제주도도 현무암을 가지고 나가면 안되던데
    몽돌이 제주도로 따지면 현무암과 같은 급(?)인듯 합니다 ㅎㅎ
    몽돌 벽화가 많은것을 보니 몽돌을 활용한 관광상품도 있지 않을까 싶네용

  6. BlogIcon 잉여토기 2019.11.03 2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시간, 버스시간이 제대로 안내되어있지 않아 점심식사도 제때 못하며 고생하여 여행하셨군요.
    벽화의 몽돌 그림 귀엽네요.

  7. BlogIcon 둘리토비 2019.11.03 2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몽돌 해수욕장 참 많이 들었던 이름이네요. 반출이 금지되어 있군요
    버스나 배의 시간은 현지에서는 매우 민감해지게되는 시간표이죠
    그것을 의존해야 하기에 스케줄도 맘대로 할 수도 없고.....

    하지만 너무 멉니다. 여기서(의정부) 통영까지 간다는 것은 엄두를 못 내겠네요^^

  8. BlogIcon 기역산 2019.11.03 2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 하세요.
    몽돌 해수욕장 다녀 오셨군요.
    즐거운 여행이 묻어난듯 합니다.
    구경 잘 하고 갑니다.

  9. BlogIcon @산들바람 2019.11.03 2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가 몽돌 해수욕장 이군요
    한산도 이순신장군의 흔적을 볼수있지 유적지
    두루두루~~돌아보고 싶네요. 구경잘하고 갑니다.

  10. BlogIcon 아이리스. 2019.11.04 0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는 거제도 큰아주머님배를 타고 다녔기 때문에
    한산도 오가는데 큰 불편을 몰랐는데
    외지인들은 관광시간과 교통편 맞추려며 참 불편할 것 같네요...
    거제도도 몽돌 해수욕장 몽돌을 많이들 가져가시는데
    한산도도 만만치 않은가 봐요~
    하지 말라는건 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는데.ㅠ.ㅠ
    덕분에 한산도에서의 추억 되새기며 일주 잘 하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여~^^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11.04 06: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섬 여행 할때는 게획적으로 해야 되겠다는 교훈을 다시 얻었습니다.ㅎ
      하지 말라는건 정말 안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분들 아직도 있으신가 봅니다.
      친지 배가 있으사면 조금 더 편하게 다녀 오셨겠습니다.^^

  11. BlogIcon jshin86 2019.11.04 0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산도 주변의 풍경이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네요.

    몽돌 해수욕장에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오히려 한적해서 더 보기가 좋아 보이네요.

  12. BlogIcon Naturis 2019.11.04 0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충무공의 유적을 둘러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통영에 가면 한산도에 들러봐야겠습니다.

  13. BlogIcon 호건스탈 2019.11.04 05: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수래공수거님 배차시간이 길었군요. 그래도 충무공의 유적을 볼 수 있어서 좋았을 것 같습니다.공수래공수거님언제나 파이팅!!

  14. BlogIcon 절대강자! 2019.11.04 0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거북선등대는 정말 초딩때 수학여행때 본듯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듯...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보고 싶어집니다. ㅎㅎ

  15. BlogIcon peterjun 2019.11.04 0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 잡고 이순신 장군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행으로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교통 이용하시는 데 많이 불편하셨던 것 같네요. ㅠㅠ
    몽돌해수욕장 풍경도 참 좋네요. ^^

  16. BlogIcon 파아란기쁨 2019.11.04 0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몽돌해수욕장은 다른 모래사장과는 다른 모습이네요.^^
    거북등대를 보면 바로 충무공이 생각이 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

  17. BlogIcon 라디오키즈 2019.11.04 0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보면 남해에 몽돌 해변이 많은 거 같은데, 지형적으로 몽돌 해변이 될 수 있는 이유가 있나 보네요.
    몽돌 그림 귀엽네요.>_<

  18. BlogIcon 라엘리안 가브리엘 2019.11.04 1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접여행 잘~ 했습니다.^^

  19. BlogIcon 草阿(초아) 2019.11.04 2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몽돌해수욕장 저도 다녀온 곳이에요.
    맨발로 걸어보려 하였지만,
    발바닥이 아파서 포기..
    곳곳에 그려진 벽화가 정겹습니다.

  20. BlogIcon 내로라하다 2019.11.05 2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고생 많이 하셨네요. 그래도 사모님 배고프게 하시면 안 됩니다. ㅎㅎ

  21. BlogIcon Bliss :) 2019.11.06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진 곳이라 이동이 수월하지 않나 봅니다 그와중에 몽돌 이름도 이쁘고 돌 그림도 너무 앙증맞네요^^ 자갈해변도 아름답구요!!! 임진왜란때부터 6.25전쟁까지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군요. 덕분에 잘 보고 배우고 갑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