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2019/12/03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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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2.03 2019 제40회 청룡영화상-이변은 없었다 기생충 잔치 (115)

                   ( 여우 주연상을 받은 기생충의 조여정, 남우 주연상을 받은 증인 정우성)


2013년부터 한해를 결산하는 영화제상에 관심을 두고 기록을 남겨 왔었다,

그래도 권위가 있다는 청룡영화상을 올해는 방송을 보지 못하고 매체로 결과만 접하게 되었다.

그 결과를 올해도 정리해 둔다


( 2013년 부터 영화상 관련 글)

- 2013년 ☞ 영화상으로 본 2013년 한국영화 결산    2014년 ☞ 영화상으로 본 2014년 한국영화결산

  2015년 ☞ 대종,청룡상이 본 2015년 한국영화       2016년 ☞  2016 청룡 영화제 -현실을 뛰어

- 2017년 ☞ 2017 제 38회 청룡 영화상 시상식- 의미있는 수상 소감,공정한 수상작 선정

- 2018년 ☞ 2018 제39회 청룡영화상-탁 치니 억 박처원,미쓰백 청룡을 품다


청룡 영화상은 비교적 공정하게 심사를 한다

올해도 전문가로 구성된 8명의 심사위원과 네티즌 표를 1명으로 계산 총 9명의 표로 수상자를 결정하게 

되고 당일날 투표로 결정하며 심사결과표가 공개 된다.

 

* 2019 청룡영화상 심사위원

현역 영화감독 2명(정윤철·윤종빈), 영화제작자 대표 2명(원동연·박매희), 영화 전문 교수 및 평론가 2명

(조혜정·윤성은), 현역배우 1명(정보석), 기자 1명(김형중). 

조혜정과 정보석,김형중은 작년에 이어 2년째 심사를 보았다


작년에 이어 청룡의 여신 김혜수와 유연석이 2년 계속 사회를 보았다

올해의 최우수작품상은 에상대로 기생충에 돌아 갔고 감독상,여우주,조연상,미술상까지 5관왕이 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감독상은 수상자중 심사위원,네티즌 만장일치표를 받았다

내년 2월 미국의 아카데미상(오스카상)에서도 수상을 기대해 본다

이번 남우 주연상은 이전까지 4차례 후보에 올랐다가 번번히 고배를 마셨던 정우성이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엑시트의 조정석과 2차 투표꺼지 가는 접전을 벌여 첫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

여우 주연상은 에상을 깨고 생일의 전도연과 역시 2차 투표까지 가면서 기생충의 조여정이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반면 남녀 조연상은 비교적 쉽게 1차 투표에서 조우진,이정은으로 결정되었다


2019년 청룡 영화상 수상자

△ 최우수작품상 = 기생충
△ 감독상 = 봉준호(기생충)
△ 남우주연상 = 정우성(증인)
△ 여우주연상 = 조여정(기생충)
△ 남우조연상 = 조우진(국가부도의 날)
△ 여우조연상 = 이정은(기생충)
△ 신인남우상 = 박해수(양자물리학)
△ 신인여우상 = 김혜준(미성년)
△ 신인감독상 = 이상근(엑시트)
△ 각본상 = 김보라(벌새)
△ 촬영조명상 = 김지용 조규영(스윙키즈)
△ 편집상 = 남나영(스윙키즈)
△ 기술상 = 윤진율 권지훈(엑시트)
△ 음악상 = 김태성(사바하)
△ 미술상 = 이하준(기생충)
△ 한국영화 최다 관객상 = 극한직업
△ 청정원 인기스타상 = 이광수 이하늬 박형식 임윤아
△ 청정원 단편영화상 = 장유진(밀크)




2020년에도 좋은 영화와 함께 일년을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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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까칠양파 2019.12.03 1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연히 기생충이 다 가져갈 거라 생각했어요.
    그래도 남주는 우리 우성님이 받아서 완전 좋았어요.ㅎㅎㅎ

  3. BlogIcon 파아란기쁨 2019.12.03 1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생충이 청룡 영화제를 휩쓸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4. 2019.12.03 2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BlogIcon 제나  2019.12.03 2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김혜수 팬이라 국가부도의날 김혜수가 여주를 받았으면 했는데 살짝 아쉬웠어요.
    그래도 조여정의 연기도 워낙 좋았으니 축하를 보내고 싶네요. ㅎㅎㅎ

  6. BlogIcon 오렌지훈 2019.12.03 2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기생충이군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7. BlogIcon 아이리스. 2019.12.03 2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증인에서의 정우성을 저도 다시 보았는데
    남우주연상을 받았더라구요..
    기생충외 다른 영화 출연자들이 상을 받을때
    기생충이 받을 줄 알았다는 소감이 기억에 남네요..ㅎㅎ

  8. BlogIcon Bella Luz 2019.12.03 2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생충 너무 재밌게 봐서 당연하다고 생각해요~~~정우성도 증인에서 잔잔하게 연기 잘했다고 생각하구요^^

  9. BlogIcon 草阿(초아) 2019.12.03 2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일부러 챙겨보지는 않지만,
    켜놓은 티비에서 보게되면 시청하곤 하였어요.
    올해는 그것도 제겐 허락이 되질 않아 못 보았는데..
    자세히 올려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기생충은 저도 본 영화라 감회가 새롭습니다.^^

  10. BlogIcon Raycat 2019.12.03 2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생충은 올해의 대작이죠. 극장에서 정말 잼있게 봤어요.

  11. BlogIcon sotori 2019.12.03 2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생충이 아주 휩쓸었네요..
    개인적으로 어두운 영화 안좋아해서 안보고..
    공수래님께서 올려주신 리뷰만 봤는데.
    한번 보고싶어지네요 ㅎㅎ

  12. BlogIcon 청두꺼비 2019.12.03 2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생충은 정말 독보적이죠!!! 요즘에 시상식 잘 안 보는데 이렇게 간략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

  13. BlogIcon 호건스탈 2019.12.04 05: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수래공수거님내년에는 어떠한 재미있는 영화가 나올지 기대됩니다.공수래공수거님언제나 파이팅!!

  14. BlogIcon _Chemie_ 2019.12.04 0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역시 기생충이 휩쓸었나봐요!
    전도연씨를 누르고 조여정씨라니 놀랍기는 하지만,
    기생충에서 조여정씨 연기는 진짜 대단했던 것 같아요!

  15. BlogIcon SCV투 2019.12.04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기생충 재미있게 봤는데,
    역시 기생충이 수상을 많이했네요ㅎ 잘보고 갑니다!!

  16. BlogIcon 모 건 2019.12.04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기생충이군요 :) 봉오동전투 재밌게 봤는데 상은 많이 못받은것같아 아쉽네요 ㅠ

  17. BlogIcon 라디오키즈 2019.12.04 16: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생충을 뛰어넘기는 어려운 올해였죠.^^

  18. BlogIcon 부자미소 2019.12.05 0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생충 진짜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였는데.. 싹쓸했네요^^ 남우주연상이 좀 아쉽긴 하지만.. 저도 원디님처럼 봉오동 전투도 좋긴 했지만 아무래도 역사적 사건인거라 어려웠겠죠??

  19. BlogIcon Sakai 2019.12.05 2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진짜보고싶었는데 못보고 나중에 구글영화에서 올라오면 한번 결제해서 보아야겠습니다.

  20. BlogIcon 내로라하다 2019.12.06 1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생충 조커. 이런 영화가 안 나와야하는데. 슬프네요.

  21. BlogIcon winnie.yun 2019.12.09 2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생충 제가 올해 본 영화 중에 최고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영화관에서 2번 본 영화도 거의 없거든요.
    개인적으론 포드 페라리가 재밌다길래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주말에 갈까 고민 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