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이창동 감독의 열린 결말 영화 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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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버닝"은 우리 시대의 모순점과 문제점을 은유적으로 비판하고 늘 생각하게 만드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


이창동 감독은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감독이다

1954년생으로 대구 출신인 이 감독은 경북대학교 사범대학(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국어교사로 재직중

198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 등단했고 96년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로 백상 각본상을 받고 1997년

43세의 늦은 나이에 "초록물고기"로 영화 감독에 데뷔했다

1999년 "박하사탕' ,2002년 "오아시스"로 한국 영화계는 물론 세계 영화계에 이름을 알리게 된다


그러다가 2003년 2월 참여정부 문화부장관에 발탁되고 파격행보로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1년 4개월을 

역임하고 2007년 "밀양"으로 전도연을 칸의 여왕으로 만들었다

2010년 윤정희의 "시"이후 작품으로 수많은 국내외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되고 수상을 했다

71회 칸 영화제에사 국제비평가 협회상을 받았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가 영화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상업적 흥행은 그다지 되지 못했다

박하사탕이 29만,오아시스 53만,밀양이 그나마 171만의 흥행을 기록했고 시도 21만 이 영화 버닝도

52만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했을뿐이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는 집중해서 봐야하고 여운이 있으며 곰씹어 봐야만 하는 영화이다


이 영화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 중 "헛간을 태우다"를 원작으로 한다 

하지만, 소설의 모티프만 가져왔을 뿐 등장인물의 직업과 성격, 스토리는 다르다고 한다

이 영화는 보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해석을 할수가 있는 영화이다

여러명이 같이 영화를 보고 토론 하기에 딱 좋은 영화이다.그만큼 열린 결말이다



이 영화에 등장인물은 많지 않다

유아인,스티븐  연,전종서가 영화를 이끌어 간다


MBC 사장을 했던 최승호 PD가 단역으로 깜짝 출연을 한다



없었던것처럼 사라졌으면 좋겠다

여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세상이 수수께끼

( 한줄줄거리)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는 배달을 갔다가 어릴 적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서 아프리카 여행을 간 동안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를 돌봐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여행에서 돌아온 해미는 아프리카에서 만난 벤(스티븐 연)이라는 정체불명의 남자를 종수에게 소개한다.

 

 어느 날 벤은 해미와 함께 종수의 집으로 찾아와 자신의 비밀스러운 취미에 대해 고백한다.

 그때부터 종수는 무서운 예감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 이 세상 모든 의심은 불태우고 싶다. 모든것에는 확증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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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空空(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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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아이리스. 2020.12.22 2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창동 감독이 흥행과는 인연이 없나봐요~
    박하사탕도 흥행에 실패한 영화인 줄 몰랐거든요
    버닝으로 전종서라는 걸출한 배우가 탄생되어
    궁금하기는 했지만 아직 보진 못했거든요
    넥플릭스에 있는데 찾아봐야겠네요..^^

    • BlogIcon 空空(공공) 2020.12.23 0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흥행에 신경을 안 쓰는것 같습니다
      상업적인 흥미 요소가 많이 배제되어 있다는것을 그의 영화에서는 보입니다.
      아마 넷플릭스에서도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3. BlogIcon 둘리토비 2020.12.22 2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꾸준하게 필모그라피를 쌓으시는 이창동 감독이 존경스러워요.
    진짜 영화 감독!

  4. BlogIcon 금손가락 2020.12.22 2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도연 나오는 영화는 거의다 봤는데, 이건 못봤네요.
    흥행을 안했어서 더 궁금해지네요

  5. BlogIcon 草阿(초아) 2020.12.22 2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가 좀 무서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요즘 집에서 영화를 보거나 사랑의 콜센타
    미스트롯2 보는 재미로 삽니다.

  6. BlogIcon 상식체온 2020.12.22 2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는 사람에 따라 해석이 완전히 달라지는 영화가 흔치 않을 것 같은데 내용이 궁금해지네요. 버닝 말 속에 무언가가 있을 것도 같습니다.

  7. BlogIcon dowra 2020.12.22 2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8. BlogIcon 가족바라기 2020.12.22 2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창동 감독님 작품은 깊이가 있는것같아요
    저도 남편이랑 봐야겠어요

  9. BlogIcon ☆찐 여행자☆ 2020.12.22 2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유아인이 자주 나오네요 ㅎㅎ

  10. BlogIcon sJSfam 2020.12.22 2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아인 영화 많이 보이네요~~
    유아인이 연기를 잘하나봐요~~
    요즘에 영화를 잘 못보는데, 가끔 해주시는 리뷰 덕분에 잘 엿보고 갑니다 ^^

  11. BlogIcon Raycat 2020.12.23 0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우 때문에 본 영화네요. :)

  12. BlogIcon 신입사원다람쥐 2020.12.23 0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닝 포스팅 보니 꼭 보고싶네요
    코로나시대 집콕시대 좋은 영화 소개해줘서 감사합니다

  13. BlogIcon 은이c 2020.12.23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콜을 보고서 전종서에 대한 배우가 궁금해져
    버닝을 보게 됐습니다 역시 미친연기 ㅎㅎ
    영화 시간은 길지만 뭐지 하면서 잘 봤던 영화입니다

  14. BlogIcon 마사루원츄 2020.12.23 1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고나서 생각이 많이 드는 작품이었어요ㅎㅎㅎ
    포스팅 잘 보고 공감 꾸욱 누르고 갑니다 :)

  15. BlogIcon 이코니 2020.12.23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밋을고 같습니다~ㅎ감사합니다.

  16. BlogIcon 피터팬의 소풍 2020.12.23 1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창동감독영화는 메세지가 강력해서 모두가 공감하기에 좋은 영화들인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냥 재미로 영화를 보았는데, 사회적인 문제를 잘 꼬집어 낸 영화들이더라구요.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되세요.

  17. BlogIcon 까칠양파 2020.12.23 1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만 보고는 이해하기 힘든 영화죠.ㅎㅎ

  18. BlogIcon 도쿄정대리 2020.12.24 0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에 우연히 볼 기회가 있었는데 못봤습니다.
    포스팅 보니 찾아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19. BlogIcon peterjun 2020.12.24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유아인 배우의 이야기를 통해 엿보긴 했었어요.
    말씀처럼 여운이 남아 생각을 해보게 되는 영화...
    보고싶다는 생각을 얼마전에 했었는데, 시간이 허락되질 않고 있네요. ㅠㅠ

  20. BlogIcon 신림83 2020.12.24 1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스러운 취미가 궁금해 져서 찻아볼듯하네요 오옹.. 잘 보고 갑니다

  21. 2020.12.25 1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