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개봉 영화다 영화 제목인 '캅샵(Copshop)'은 지역 경찰서를 뜻하는 속어라고 한다.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영화의 주 배경은 어느 지역 경찰서다 그것도 도심이 아닌 허허벌판을 가로질러 가는 외딴곳 앞 전 본 영화 ( 더 그레이 맨 )이 2억 달러가 든 세계 각 국을 배경으로 한 블록버스터라면이 영화는 변두리 지역만을 배경으로 한 제작비가 별로 든 것 같지 않은 영화다 그렇지만 영화눈 묘하게 긴장감이 있고 뒤가 궁금하게 만들고 영상미까지 있다 '300'의 전사 제라드 버틀러, 그리고 '킬러의 보디 가드'에 나온 프랭크 그릴로가 나오고 '블랙 팬서'에 출연했던 알렉시스 로더가 여자 경찰 발레리 역으로 출연한다 중범죄자의 가장 안전한 피신 장소는 감옥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