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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크리스마스에 볼 만 한 영화-패밀리맨

空空(공공) 2022. 12. 2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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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크리스마스에 볼 만한 영화로 거론되는 영화다


이 영화는 시간 여행 영화는 아니고 다른 버전의 현재를 살아가는 기나긴 환상에 의한

평행세계를 경험하는 영화라 할 수있다

평행세계를 소재로 한 대표적 영화는 제이크 질렌할의 '소스 코드'가 있다

국내 드라마로는 2020년 이민호,김고은의 '더 킹 영원의 군주' 가 인기가 있었고

OCN 드라마로 윤시원이 출연했던 '트레인'이 있었다



영화는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와 가족의 소중함을 깨우치게 되는 영화다


지금은 기획과 제작을 주로 하고 있으나 예전 성룡의 '러시 아워 '시리즈와 

'엑스맨' 시리즈를 연출했던 '브렛 레트너' 감독 작품이며 한동안 케서방으로

일컬어졌던 니콜라스 케이지가 열연을 한다


상대역으로 나오는 티아 레오니는 참 매력적이다

아쉽게도 2014년 이후 작품 활동이 없다

 




영화를 보면서 결말을 어떻게 낼지 궁금해졌다

역시나 열린 결말이다



작별 인사를 안 하면 이별이 아닌 게다

누구나 공항에서는 판단력이 흐려져

경험은 영원한 게 아니다




( 한 줄 줄거리 )

펜트하우스와 화려한 생활. 성공한 투자전문가 잭에겐 부족한 게 없다. 

모든 건 13년 전 연인과의 약속을 깨고 이 길을 택한 대가다. 

약속대로 그녀와 결혼했다면 어땠을까. 

그런데 이게 무슨 일. 하룻밤 사이 그 가정이 현실이 된다.


★★★☆ 평범함이  최고의 행복이다


☞ 11월 12일 넷플릭스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