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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空空(공공) 2022. 12. 2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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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영화는 웬만하면 상영관에서 보려고 한다

그중 보지 못했던 영화가 넷플릭스에 있어 찜해 놓았다가 보았다

배트맨과 슈퍼맨은 DC 유니버스의 히어로로 워낙 많은 이야기가 파생되어 있고

누가 더 세나 하는 논쟁도 심심찮게 있어 왔다

개인적으로는 '슈퍼맨의 우위'이지만 과학이 발전할수록 기계의 도움을 받는

배트맨의 위력은 게속 향상되어 간다


'300'과 '맨오브스틸'의 감독 잭 스나이더가 메가폰을 잡았다

러닝 타임 151분의 비교적 긴 영화인데  감독판은 이보다 30분이 더 추가된다

마케팅비 포함헤 4억 불의 투자로 8억 7300불의 매출을 올렸으니 나쁘지는 않다

한국 박스 오피스도 225만명을 달성했다

헨리 카빌, 벤 애플렉, 갤 가돗외에도 로렌스 피시번, 제프리 딘 모건, 제이슨 모모아

다이안 레인, 케빈 코스트너, 헤리 레닉스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을 한다

 





이 영화를 본 날 밤에 참사가 일어났다

참사 소식을 들으며 전 날 보았던 두 영웅들이 더욱 생각났다

영화 마지막에 이런 말이 나온다

슈퍼맨의 흔적을 찾는다면 주위를 둘러 봐요..




영원히 착한 사람은 없다

사람들은 이해 못 하는 걸 미워하는 법

우리가 구하긴 세상이 너무 타락해 버렸어

인간은 아직 선해




( 한 줄 줄거리 )

검증되지 않은 신과 같은 능력을 지닌 슈퍼히어로의 등장에 사람들은 두려움에 

빠지게 된다. 

고담의 강력한 자경단원 배트맨은 메트로폴리스에서 '구세주'의 칭호를 받고 있는 

슈퍼맨과 격돌하게 되고, 세상은 어떤 부류의 히어로가 필요한지 논쟁하게 된다. 

배트맨과 슈퍼맨이 격돌하는 사이.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위기가 빠르게 부상하기 시작한다.


★★★ 히어로가 필요한 요즘 ,실존 인물이었음 하는 생각이 간절하다

☞ 10월 29일 넷플릭스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