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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인 인터셉터 ( Interceptor )는 가로막는 사람, 가로채는 사람이란 뜻과
요격기라는 뜻이 있는데 영화 내용상 전,후자를 다 어우르는 제목이 지어진 듯하다
'분노의 질주'에서 엘레나 역으로 전 세계에 액션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알렸던
크리스 햄스워스의 부인 엘사 파타기가 육군 대위 콜린스 역으로 출연을 한다
그래서 그런지 크리스 햄스워스가 카메오로 나오기도 한다
감독인 매튜 라일리는 호주의 베스트셀러 작가인데 이 영화가 유일한 연출작이다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상황및 장면이 좀 있었지만 그런대로 킬링타임 영화로
보면 된다
페니미즘 영화라고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몇 가지 장면과 대사가 있다
결과가 수단을 정당화 한다
삶의 가장 중요한 규칙은 끝까지 싸우는 것
( 한 줄 줄거리 )
훔친 핵미사일 16기로 미국을 공격하려는 테러리스트들.
한 장교가 이들을 상대로 외딴 미사일 요격 기지에서 목숨을 건 전투를 벌인다.
★★☆ 킬링 타임 영화로 생각하고 보면 되는 평범한 액션 영화
☞ 6월 4일 넷플릭스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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