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는 2021년 5월 개봉했지만 흥행은 되지 않았다 ( 박스오피스 2만 6천 명 ) 이 영화를 연출한 이정국 감독은 데뷔 작품인 '부활의 노래'가 5.18 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이다 영화는 이름 있는 배우나 전문 배우 대신 일반 광주 시민을 참여시켜 다큐멘터리 영화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스토리라인은 짜임새가 있다 주연인 안성기의 영화에서의 정확한 정체는 영화 시작 1시간 뒤에 밝혀진다 안성기는 실제로 학군 장교 출신이기도 하다 1952년생으로 70세인 안성기 배우는 두말이 필요 없는 국민 배우이다 그의 몸은 운동으로 단련되 리암 니슨 못지않다 액션을 했어도 충분히 한국의 리암 니슨 이상이 되었을 것이다 ( 최근 건강이 많아 좋아지셨다는데 다음 작품을 기대한다 ) ㄷ 그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