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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니콜라스 케이지의 영화 저스티스 ( Seeking Justice, 2012 )

空空(공공) 2023. 5. 1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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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저스티스는 처참하게 폭행당한 아내의 복수를 그린 이야기로 대리복수라는 설정이 약간은 

신선하게도 느껴진다

 

원제는 Seeking Justice’로 우리말로는 ‘정의를 찾아" 정도로 해석할수 있다

제라드  버틀러의 "모범 시민"이 연상되는 영화다.

 

현대 사회는 법에 의해 흉악 범죄를 처벌할수밖에 없는데 범죄의 피해를 당한 사람은 복수를 직접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법도 하다

그러나 그 마음이 앞설뿐 그걸 실행에 옮기기는 참 어려운 일이다

훈련을 받지 않은 일반 시민들은 엄두를 못낸다

그런 의도에서 이 영화가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범죄자를 직접 처단하는 영화는 그간 간간이 있어 왔다

정재영의 "방황하는 칼날"이라든지 예전 만화 각시탈을 드라마화한 "각시탈"도 

이와 비슷한 개념이라 힐수는 있다

다만 그 행위 주체가 바뀌어 간다는게 조금 다른 설정이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한동안 우리들에게 "케서방"으로 불려 지기도 했는데 그의 아내가

( 앨리스 김 :한국명 김용경 )한국계였다..

그러나 2016년경 헤어졌다

많은 영화 출연에 비해 영화가 크게 흥행한것은 없다

"내셔널 트레저""노잉"정도가 흥행했다고 볼수 있다

 

"The hungry rabbit jumps"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화를 가라 앉힌다

선량한 사람이 범죄를 저지르는건 어렵다

인간애.이성,정의

(한줄 줄거리 )

어느 날, 집으로 돌아오던 아내가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처참하게 폭행을 당한 윌(니콜라스 케이지). 

하지만 범인을 잡을 수 없다는 절망과 분노에 빠져있던 그 때, 정체불명의 남자(가이 피어스)가 다가와 

은밀한 제안을 한다. 바로 아내를 폭행한 범인에게 대신 복수를 해주겠다는 것. 

윌은 고민 끝에 그들의 제안을 수락하고, 아무도 모르게 범인은 살해된다. 

그리고 다시 찾아온 그들이 요구한 대리복수의 대가는 그 역시 타인의 복수를 대신 해줘야 한다는 것! 

평범한 일상에서 일급살인 용의자가 되어 쫓기는 신세가 된 윌. 

그는 이제, 경찰과 비밀조직 모두의 추격을 피해 진실을 파헤쳐야 하는데…

 

 

★★★ 미로를 헤매다 출구를 찾았는데 마지막에 한대 얻어 맞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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