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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 38

( 대구 북구) 구수산 도서관옆 카페 쉴만한 물가

구수산 도서관 김중기 영화 평론가의 "영화 속 명 장면"강의를 듣기 전 간단하게 디저트를 먹는 게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그동안 아래쪽 ( 팔거천 방향 )으로만 갔었는데 이번엔 반대 방향으로 와 봤다 눈에 뜨이는 곳은 "쉴만한 물가" 들어갈 때는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었는데 조금 앉아 있어 보니 계신 손님과의 대화로 미루어 주인에게 다들 목사님이라 부르신다 나중 간판을 다시 보았더니 "Coffee CHURCH"라고 되어 있었다 종교적으로 큰 연관이 없어 별다른 느낌은 없다 카페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말 그대로 쉴만한 곳이다 요즘 내가 먹는 크로플은 없었지만 따뜻한 커피와 케이크를 시켰다 동네 사랑방 느낌이 드는 곳이다 ☞ 6월 25일 혼자

킹덤 아신전-생사초 탄생 이야기

킹덤 아신전은 킹덤 시즌 1,2를 이은 시즌3에 앞선 93분짜리 단막극 스페셜 에디션이다 시즌 1,2를 설명하는 프리퀄 이야기인 것이다 킹덤 아신전을 어떤 매체는 "젠더 감수성의 반영"이라고 했는데 그것은 의도된 평가일 것이고 결국은 권력에 의해 피해를 본 소수 집단의 살아남은 자의 복수 이야기이다 조선을 뒤흔든 파국 ( 원인이 된 생사초 )이 어떻게 해서 탄생했는지를 보여 주는 에피소드라 할 수 있다 아역 김시아와 함께 아신으로 연기한 전지현은 강렬한 연기를 선 보였고 군관 민치록을 연기한 박병은, 타합을 연기한 김뢰하, 파저위의 부족장 아이다간을 연기한 구교환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전지현은 조선에 귀화하여 살고 있던 여진족 성저 야인의 후계로 나오는데 성저 야인은 양쪽으로 차별을 받는다 그것이 나..

영화 2021.07.30 (120)

대구2.28 기념중앙공원-맥문동

시간 날 때마다 대구 시내 동네 한 바퀴를 해 오고 있는데 더운 폭염의 날씨라 선선해질 때까지 좀 참기로 했다 아파트 화단에 맥문동이 피었길래 맥문동 핀곳을 찾아보는 것으로 동네 한 바퀴를 대신한다 대구 근처에서 맥문동이 유명한 곳은 성주의 성밖숲과 경상 감영 공원이 있는데 근래 다녀온 곳이라 다른 곳을 찾아보기로 했다 대구시 중심가에 있는 2.28 기념 중앙공원과 국채 보상 운동 기념공원도 맥문동이 식재되어 있어 다녀왔다 ☞ 2.28 기념 중앙공원 대구 중구 동성로 2길 80 (공평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2003년 12월 조성되었다. 2.28 학생 민주의거를 기념하여 만든 공원으로 출입구에 2.28 학생 민주의거에 관한 비석이 있다. 면적은 14,279㎡(4319평)으로 비교적 작은 편이다 공원부지는 ..

인상 깊은곳 2021.07.29 (140)

국립 칠곡숲체원-칠곡 가시나 할매들 시

국립 칠곡 숲 체험원 다누리 길에는 곳곳에 영화 "칠곡 가시나"의 할매들이 쓴 시들이 있다 칠곡 가시나는 2019년에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화의 제목이다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의 글을 못 배우신 할머니들이 글을 배우게 되는 과정, 그 속에서 할머니들의 순수한 감정과 표현을 엿볼 수 있는 영화이다 영화 이전에 시 쓰는 칠곡 할머니들의 시집이 2015부터 2018년까지 3권이나 발간되었고 어린이 같은 글씨를 쓰는 칠곡할매들의 손글씨가 '서체'로 개발되었다 칠곡 할머니들을 세상에 알린 건 2008년부터 마을별로 운영 중인 칠곡군 '성인 문예반'이다. 일주일에 한두 차례 모여 한글을 배우고, 시를 쓰는 일종의 어르신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2015년 당시 칠곡군은 할머니들이 한글을 배우면서 지은 시 98편을 성인..

인상 깊은곳 2021.07.28 (126)

스칼렛 요한슨의 블랙 위도우 (Black Widow)

참 오랜만의 극장 관람 영화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티넷을 2차로 관람한 게 작년 9월 20일이니 극장에서 영화를 본 게 거의 10개월만이다 블랙위도우는 개봉하면 스크린에서 보는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코로나로 상영이 미뤄지다가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이 되면서 한국에도 이번 7월 7일 개봉하여 나도 극장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마블 MCU의 영화를 단순 액션 영화로 즐기면서 보는것도 좋지만 마블 영화를 정말로 좋아하시는 분들은 계보를 따지고 그 줄기를 헤아려 보는것도 감상의 포인트이다 이번 "블랙 위도우"에서도 증명 되었지만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를 원작으로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슈퍼히어로 영화시리즈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MCU )의 세계관은 정말로 무궁무진한 것 같다 MCU의 영화는 몇 개의 스..

영화/외국영화 2021.07.27 (137)

(경남 거창 걷기 좋은 길) 월성 계곡 서출동류 트레킹길 -산수교~월성마을

날이 더워도 걷기 좋은 시원한 계곡 트레킹을 몇 군데 알아 놓고는 기회가 되면 걸을 생각이었다 휴일 ( 7월 4일 ) 장마 기간이라 비가 올것 같은데 일기 예보를 확인하니 구름만 있어 다녀오기로 했다 이번에 찾은 곳은 거창의 월성 계곡 서출 동류 트레킹길이다 ☞ 서출동류 트레킹길 덕유산 주능선 남덕유산과 무룡산 사이에 위치한 삿갓봉 기슭에서 발원한 서출동류 물길 트레킹길은 서쪽에서 발원되어 동쪽으로 흐르는 물길을 일컫는 말로, 흐르는 월성계곡물이 맑고 깨끗하여 물길을 보고 즐기면서 걷다보면 자연과 하나가 되고 마음의 힐링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명품 트레킹코스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프레시안 참조 서출 동류 트레킹 길은 2019년 12월 산수교에서 월성마을까지 1차 조성되었고 2020년 하반기에 황점..

인상 깊은곳 2021.07.26 (118)

( 대구 달성 현풍) 낙동강 뷰가 좋은 카페 노을

고령 개경포 너울길을 걷고 돌아가는 길 가다가 시원하게 팥빙수 한 그릇 먹고 가자 하신다 올해 들어 와서는 ( ~6월 27일 ) 아직 빙수를 개시를 하지 못했다 아무래도 고령에서는 읍내로 나가야 할 것 같고 가는 길 아무 곳이나 보이면 들어가기로 했다 그러다 현풍으로 들어 가는 낙동강 다리 ( 박석진교 )를 건너니 바로 카페가 보여 들어갔다 카페 이름이 노을인걸 보니 노을 질 때 여기 오면 좋겠다 싶었는데 아직 노을이 보일 시간은 아니다 낙동강 뷰도 좋아 오고 가며 많이 찾지 싶은 곳이다 루프탑 형태의 좌석도 있다 야외 좌석도 있고 실내도 널찍 벽돌을 쌓아 공간에 화분, 인형으로 장식 갓바위 가기 전 카페에서 본 기억이 난다 드디어 올해 첫 개시하는 팥빙수 낙동강도 보고 노을도 볼 수 있어 좋겠다 싶다 ..

(광주대구고속도로) 거창휴게소 ( 광주방향,대구방향)

이번에 거창 월성 계곡 서출동류 트레킹길을 다녀오면서 광주 대구 고속도로를 이용해 다녀왔다 대구서 1시간 30분 걸리는 길이지만 중간 잠시 쉬기 위해 상. 하행 모두 거창 휴게소를 이용했다 이번에 다녀오고 사진 정리하다 보니 거창 휴게소는 예전 사진을 찍어 둔 게 있는데 포스팅은 않은 것 같다 그때 사진도 올려 본다 거창 휴게소는 광주 방향이나 대구 방향 2군데 있으며 같은 산 아래 같은 방향을 보고 있다 도로가에 있지 않고 진입하는데 약간 시간이 걸리는 곳이다 광주 방향 휴게소가 진입하는데 좀 더 시간이 걸린다 광주 , 대구 방향 공히 방향은 "전주비빔밥"이 대표 음식이다 2018년 8월 방문 시 사진 ( 역시 거창 방문 시 들렀다 ) 그때 월성계곡을 봤었네 ㅋ 2019년 1월 방문시 사진 ( 합천 다..

인상 깊은곳 2021.07.25 (58)

코너에 있어 (?) 코너 커피 ( CORNER COFFEE )

대명공연거리 골목을 돌아다니다 날도 덥고 목이 마른데 "크로플" 사진이 딱 보인다 오늘은 따뜻한 아메리카노 대신 시원할걸로 마실 요량으로 들어갔다 상호가 "CORNER"이다 코너에 있어 CONNER인지 CORNER여서 코너에 가게를 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억하기에는 좋겠다 싶다 ( 지도를 찾아보니 전국에 꽤 있다. 프랜차이즈 인지도 ) 약속 장소로 정하면 이런 곳이 찾기가 쉽다 여유로운 시간이면 책을 좀 읽고 가련만.. 크로플 ( 3,900원)과 달고나 라테 ( 4,000원 )를 시켰다 시원 달달하게 마시고 먹었다 달고나가 녹을 때까지 인과경 책을 집어 들어 한 줄 읽어 보고 대명공연문화거리 동네 한 바퀴 하면서 들린 커피점이다 만일 차를 가지고 온다면 주차는 건너편 유료 주차장에.. ☞ 6월 19일 혼자

작가와의 만남- 정유정 소설가 -행복의 조건,당신 곁의 나르시시스트

TV의 오락/연예 프로 그램 중 내가 보는 것 중에 하나가 유재석, 조세호가 출연하는 tvN의 "유 키즈 온 더 블럭"이다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아하는데 얼마 전 정유정 작가가 출연해 이야기하는 걸 본 적이 있었다 그 후 정유정 작가에게 관심을 좀 가지게 되었고 그러다 다니는 도서관에서 우연찮게 정유정 작가의 초청 강연이 있다 해서 신청을 하고 듣게 되었다 이번 강연은 6월에 출간한 작가의 신작 "완전한 행복" 을 기념한 "행복의 조건, 당신 곁의 나르시시스트"란 제목으로 구수산 도서관에서 있었는데 작가의 명성이 대단해서인지 배정된 좌석이 꽉 찼다 ☞ 정유정 1966년생으로 기독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5년간 간호사로 근무, 이후 심평원에서 8년간 심사역으로 근무 2007년 제1회 세계청..

국립칠곡숲체원-다누리길,유아숲체험원

작년에 국립 칠곡 숲 체험원을 한번 들렀다가 코로나로 인해 방문을 못하고 대신 유학산을 올랐었었다 초복날인 지난 7월 11일 점심을 오랜만에 밖에서 먹기로 했고 장마 기간이라 멀리 가지는 못하고 가까운 곳을 물색하다가 여길 다시 찾게 되었다 최근 데크로드를 새로 정비한다는 기사를 보기도 했기 때문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숲체원은 전국에 5곳이 있다 ( 횡성, 칠곡, 장성, 청도, 대전 ) 숲체원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산림교육전문 휴양시설로써, 이용자의 안전 및 편의 도모와 시설 관리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친환경적으로 조성하였으며, 연령 및 유형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고 우리 숲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식 제고와 사회통합 유도를 실현하는 등의 다양한 기능을 ..

인상 깊은곳 2021.07.22 (116)

(경북 고령 ) 청룡산 MTB길을 걷다

개경포 너울길을 걷고 원점 회귀하는 방법은 종착지인 부례관광지에서 왔던 길을 돌아가면 되지만 우린 좀 돌아 청룡산 MTB 길로 내려 가기로 했다 개경포 너울길 개호정에서 부례관광지까지 잔도 길은 아래 글을 참조하면 됩니다 https://xuronghao.tistory.com/2505 (경북 고령 ) 개경포 너울길 (개호정-부례관광지) 주말마다 근교 낮은 산이나 걸을 만한 길을 찾아 나서고 있다 약간의 검색을 통해 찾아낸 곳은 경북 고령의 "개경포 너울길"이다 고령의 개경포는 대가야시대부터 1970년대까지 경 xuronghao.tistory.com 부례관광지에서 점심을 먹고 청룡산 청운각 전망대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부례관광지 안쪽으로 산으로 가는길이 나온다 청운각이라는 표지판을 보고 그 길로 가면 된다..

인상 깊은곳/산_사찰 2021.07.21 (116)

여름에 보기 좋은 영화-언스토퍼블 ( Unstoppable )

그간 케이블 방송에서 간간이 봤었던 "언스토퍼블" 영화를 이번에 온전히 다 감상을 하였다 TV 화면으로도 긴장감이 엄청 전달되는데 만일 스크린에서 보았다면 정말 손에 땀을 쥐며 보았을 듯하다 98분의 러닝 타임 중 2/3 이상을 사운드와 함께 긴박감 있게 촬영되어 근래 가장 스릴 있게 본 영화가 아닌가 싶다 이 영화는 2001년의 실제 열차 탈선 사고를 거의 사실적으로 영화화 했다 ▶ CSX 8888 incident (Crazy Eights)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의 CSX Transportation 조차장에서 입환 도중에 기관차가 폭주한 사고. 2001년 5월 15일, 조차장에서 입환 중에 분기기가 다른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 것을 본 기관사가 저속으로 운행하던 열차에서 내려서 분기기를 조작하던 사이에 ..

영화/외국영화 2021.07.20 (128)

(경북 고령 ) 개경포 너울길 (개호정-부례관광지)

주말마다 근교 낮은 산이나 걸을 만한 길을 찾아 나서고 있다 약간의 검색을 통해 찾아낸 곳은 경북 고령의 "개경포 너울길"이다 고령의 개경포는 대가야시대부터 1970년대까지 경상북도 고령 지역에 있던 포구인데 낙동강변을 따라 상인들이 걷던 잔도 길을 보완해 걷는 길로 만들었다 개경포(開經浦)는 개진면 개포리 앞 낙동강 변의 포구로 옛날에는 소금을 비롯한 곡식을 실어 나를 정도로 번창하였다. 개경포라는 이름은 현재 해인사에 보관된 ‘강화경판 고려대장경’[일명 팔만대장경]을 강화도에서 낙동강을 거쳐 개포나루를 통해 이운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달리 개포나루, 개포진(開浦津), 개산강(開山江), 개산포(開山浦), 개산진(開山津), 가혜진(加兮津), 가시 혜진(加尸兮津) 등으로도 불렀다. 과거 낙동강 수로를 이용..

인상 깊은곳 2021.07.19 (123)

복 날 음식 오리 불고기-팔공산 포춘 황토요리

여름이 되어 더워지면 스태미너가 떨어져 복날이면 보양식을 많이 먹는다 대부분 닭고기나 개고기가 보신 음식으로 복날 많이 먹지만 요즘은 개고기 대신 장어나 오리 고기. 염소고기를 먹기도 한다 또 개장국 대신 육개장으로 복날 음식을 대신 하기도 한다 초복인 지난 1일 오전 근교 트레킹을 마치고 점심을 복 날 음식을 먹기로 했다 닭고기를 좋아 하지 않는 나를 생각해서 친지들이 택한것은 오리. 오는 길 팔공산 오리고기를 하는 집 아무곳이나 가기로 했다 찾은곳은 "원조 포춘 황토오리"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도 대기 하는 손님이 많았는데 어차피 다른곳도 사정은 비슷할것 같아 야외에서 잠시 기다리기로 했다 원추리가 많이 피어 있다 우린 양념 불고기를 시켰다 ( 5만원 ) 5명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었다 쌈 사막으니..

(대구 엑스코 전시) 간편식및 웰푸드 박람회

지난 6월의 마지막 주말 오전 근무를 마친 후 어디 멀리 가기도 뭐해 엑스코에서 하는 전시를 찾았다 캠핑 대전을 사람이 너무 많아 입장을 포기하고 대신 그 옆 전시장에서 하는 "간편식 및 웰푸드 박람회"를 찾았다 다행히(?) 이곳은 캠핑대전과 달리 참관객이 그렇게 미어 터지지는 않았다 이런 기관도 있네^^ 참외 스낵은 처음 본다 도시락도 종류가 많다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 시식도 할수 있다 시식을 할 수 있는 별도 장소 대구 대표 베이커리 실내에서 간편하게 채소 재배도 할수 있다 베이커리에서 밀밭 제품으로 만원 구매 주꾸미 낙지 팩 구매 돈가스 세트 구매 간편식과 밀 키트 쪽이 앞으로 많이 성장할 듯하다 ☞ 6월 26일 혼자

( 대구 북구 ) 카페 아이엠 ,아이엠 커피( I am )

요즘 매주 금요일 저녁을 카페에서 크로플과 뜨거운 커피와 하는 게 쏠쏠하다 이젠 금요일뿐이 아니고 혼자만의 시간이 날때 그렇게 하는 게 작은 행복이 되었다 대구 엑스코에서 펫쇼를 보고 출출하기도 해 근처 조용한 카페를 찾아 나섰다 찾은 곳은 플랜트 숍을 겸하고 있는 카페 "아이엠"이다 플랜트 숍이란 플랜테리어를 할 수 있는 식물을 재배(?)하고 판매하는 곳인 것 같다 ☞ 플랜테리어 : 플랜테리어는 식물(plant)과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식물로 실내를 꾸밈으로써 공기정화 효과와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자 하는 인테리어 방법 엑스코와 거리가 가까워 충분히 걸어서도 올수 있지만 차량으로 움직였다 카페 앞에 몇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오늘도 여지없이 크로플과 뜨거운 커피를 시켰다 ( 7..

김중기 평론가 영화 속 명 장면 12회-댄스 영화

지난 4월 23일 시작한 김중기 영화 평론가의 "영화 속 명 장면"이 7월 9일 12회를 마지막으로 있었다 매주 금요일 19시에 시작해서 90분간 하였으니 시간으로는 1080분 , 18시간이다 나는 그동안 한 번도 빠진 적은 없으며 이번 강연으로 장르별로 지나간 영화를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본 영화도 많았지만 소개된 영화 중 보아야 할 영화는 메모해 놓고 시간 되는대로 볼 예정이다 이번 시간의 장르는 댄스 영화이다 난 댄스를 좋아(?) 하진 않아 댄스 영화를 본 기억이 많지 않지만 최근 본건 강형철 감독의 '스윙 키즈"다 춤은 예술에서 가장 최초의 장르이다 찰리 채플린의 빵 춤 난센스 춤 조조 래빗 (2019년) 마지막 춤추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백야 (1986년 ) 실제 발레리노가 주연을 맡았다 춤..

영화 2021.07.16 (48)

영화 트리플 프론티어( Triple Frontier, 2019)-백만불 목숨

( 이 후기에는 영화 속 시사하는 내용을 언급하려고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실분들은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 트리플 프론티어는 2019년의 넷플릭스 영화다 트리플 프론티어란 트라이 국경 지역의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세 국가의 국경이 만나는 지점을 말한다 여러 TV 드라마나 영화의 배경 지역으로 사용되었다 광고계에 종사했었던 J.C 챈더 감독이 연출을 했으며 배트맨인 밴 애플렉. 고흐에서 폴 고갱을 맡았던 오스카 아이삭등 쟁쟁한 배우들이 전직 특전 요원 역으로 출연을 한다 영화 스토리와 액션은 그냥 그냥이다 좋아 하는 사람은 그럭저럭 볼만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영화속 내면에 나타나는 인간의 감정. 기본적인 욕구에 대해서는 한번 짚고 넘어갈 만하다 이 세상 살아 가는 이유,..

영화/외국영화 2021.07.16 (107)

볼만한 미드-더블 타겟 ( Shooter )시즌2,시즌3

( 내용중에 스포일러가 될수도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2월 설날 휴무일에 시작하여 미드 "더블 타겟" 시즌 1,2,3을 2월에 연속으로 다 보았다 "더블 타겟"은 "Shooter"라는 원제로 2007 년 영화와 Stephen Hunter의 1993 년 소설 "Point of Impact" 를바탕으로한 미국 드라마 TV 시리즈이다 2016년 11월에 USA Network에서 시즌 1을 시작하여 시즌 2가 2017년에, 시즌 3이 2018년에 방송을 하였다 시즌 1이 10개의 에피소드 시즌 2가 8개, 시즌 3이 13개의 에피소드로 모두 31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1개 에피소드가 43분 정도 하니 1,330분 ( 22시간 )이 넘어간다 시즌 1은 먼저 소개한 바 있다 xuronghao.ti..

TV 2021.07.15 (118)

경산 반곡지-사계절 사진 찍기 좋은곳

우리나라는 농경 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저수지가 참 많은 편이다 그중에 유명한 곳들과 많이들 찾으시는 저수지가 많다 제천 의림지, 김제 벽골제, 밀양 수산 제등 우리나라 가장 오래된 3대 저수지도 있고 CNN에 소개되기도 했던 고창의 동림 조수지도 있고 역시 철새들이 많이 찾는 창원의 주남저수지도 있다 또 사진 작가들이 많이 찾는 청송의 주산지. 시흥의 관곡지도 있다 이번에 경산 삼성산을 올랐다가 돌아가는 길에 들린 반곡지도 최근 많이들 찾으시는곳이 되었다 제2의 청송 주산지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반곡지는 경산지역 사진작가들이 인터넷에 사진을 올리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인터넷에 올려 진 사진을 본 전국의 사진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면서 2011년 3월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진 찍기 좋은 녹색명소..

영화 언니-미안한 영화

이 영화가 상영될 즈음에 궁금하기는 했었다 복싱을 하던 이시영 배우가 액션 연기를 한다고 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여배우중 제대로 액션 연기를 하는 여배우는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 생각만 하고 있다 못 보고 지나갔었는데 넷플에서 관련 영화로 뜨길래 보았다가 어째 뒷맛이 개운치가 않다. 안 본 만 못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 영화는 2016년에 촬영을 했는데 어찌 된 이유인지 극장 상영을 못하고 있다가 2019년 1월 1일 개봉을 하여 19만 7천명의 박스 오피스를 기록한 흥행 실패 영화다 손익분기점에도 택도 없이 미달된 영화다 이 영화는 장점은 딱 하나만 있고 나머지는 죄다 단점이다 이시영 배우의 액션 하나만 돋보인다.. 그리고 차량내 액션씬도 다른 영화에서는 쉽게 보지 못한 것이다 엄청 고생했을..

영화/한국영화 2021.07.13 (60)

영화 도리화가-캐스팅이 아쉬운 영화

( 이 글 제목이 스포입니다 ) 이 영화는 조선 후기 판소리를 집대성한 대표적 이론가이자 당대 최고의 판소리 대가 신재효, 그리고 남자만이 소리를 할 수 있다는 금기와 편견을 깨고 그가 키워낸 최초의 여류 소리꾼 진채선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판소리 영화는 1993년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 ( 당시 단성사에서만 100만) 흥행 이후 그 기록을 뛰어넘은 영화가 없었고 또한 판소리 주제로 만들어진 영화도 거의 없는 실정이다 ( 2020년 소리꾼 이라는 영화가 있었지만 기대에는 못 미쳤다) 도리화가의 박스오피스는 31만7천명으로 손익분기점이 최소 200만은 넘겨야 된다는 것으로 봤을 때 폭망 한 영화라고 할 수 있다 흥행을 못한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내가 생각한 가장 큰 이유는 주연 인물..

영화/한국영화 2021.07.13 (92)

( 대구 근교산 ) 경산 삼성산 ( 三聖山·555m)

도장 깨기 하는 건 아니지만 대구 근교 갈만한 높이의 산 ( 해발 300m~700m 정도 )들을 리스트 업 해 놓고 특별한 일이 없는 그중에 한 곳을 골라 휴일 아내와 산을 오른다. 예전에는 유명한 산들만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주위에 이렇게 많은 산이 있다는 것에 새삼 놀라게 되고 올라 봐야 할 산들이 참 많다는것을 느낀다 그렇다고 전문으로 등산을 하거나 높은 산을 찾는 게 아니라 항상 당일 치기, 원점 회귀, 1 봉우리만 오르는 게 대부분이지만 말이다 날이 맑은 날. 이번에는 경산의 삼성산 (三聖山·555m) 을 오르기로 했다 항상 처음 가는 산은 등산로를 사전에 여러 경로로 확인을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산은 길 찾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는 물어 물어 가기도 한다 ▶ 삼성산 ( 三..

인상 깊은곳/산_사찰 2021.07.12 (104)

(대구 달성 화원 맛집) 황금명태 조리고

까치봉 트레킹을 마치고 약간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근처 갈만한 곳을 찾았다 몇 곳을 후보로 올렸더니 아내의 선택은 고기보다는 명태조림이었다 예전 아들이 있던 익숙한 동네 근처에 깔끔해 보이는 곳 "황금 명태 조리고 "식당이다 프랜차이즈 식당인지 나중 확인을 해 보았으나 아닌 듯했다 최근 명태, 코다리를 재료로 하는 전문점이 많이 생긴 듯하다 명태 종류를 좋아하는 내게는 반가운 일이다 우린 점심 특선을 먹었다 ( 명태조림+공깃밥) 1인 10,000원 이게 3인분이다 양이 엄청 많았다 저렴하지만 양도 많이 주고 맛있게 먹은 황금 명태조림이다 ☞ 6월 12일 아내, 친지

( 대구 칠곡 카페 ) 읍천리 382

매주 금요일 구수산 도서관의 "영화 속 명장면"강의를 듣느라고 부근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한다 부근 카페에 들러 뜨아 한잔과 크로플을 먹곤 하는데 그것도 여러 곳을 다니니 재미가 있다 이 포스팅 하기전 3곳, 4번을 다녀왔고 오늘 올리는 곳이 4번째 카페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읍천리 382라는 대구의 프랜차이즈 카페인데 올해 1월 말 " 봉산동 동네 한 바퀴"를 하면서 중구점을 다녀온 바 있다 https://xuronghao.tistory.com/2316 봉산문화거리-읍천리 382 커피점 (중구점) 갤러리 제이원을 보고도 봉산 문화회관 소독하는 시간이 남게 되었다 출출하기도 하고 목도 말라 근처 커피점을 찾았다 봉산 문화거리에 예전보다 커피점이 많이 늘어 난 듯하다. 잠깐 휘 둘러 xuronghao.t..

김중기 평론가 영화 속 명 장면 11회-로맨스 영화

로맨스 영화는 멜로 영화라고도 한다 김중기 영화 평론가의 "영화 속 명 장면" 11번째 시간은 로맨스, 멜로에 대한 영화이다 난 로맨스 영회를 그렇게 좋아 하진 않아 자의로 보는 경우는 많지 않다 하지만 세간에 오르내리는 유명한 영화는 타의이던지 간에 보고 지나 왔었다 로맨스 영화는 유명한 영화도 많고 많은 영화가 만들어져 요약해 설명하는 것도 힘들다 한국 영화는 시네마 천국을 패러디한 클립 영상을 보여 주는 것으로 대신하셨다 로맨스 영화는 항상 음악과 같이 유명해진다 가장 유명한 로맨스 영화 중 하나로 화자 되고 있는 1953년 영화 로마의 휴일 오드리 헵번을 일약 스타로 만들어준 영화. 아직도 그 모습은 많은 사람들이 기억을 한다 흑백 영화이다 오드리 헵번은 "티파니에서 아침을" 영화에서는 직접 노래..

영화 2021.07.09 (70)

홍콩 느와르물 같았던 영화 야수

( 글의 내용중에 스포일러가 되는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얼마전 한모 검사장 압수수색과정에서 수사팀장인 부장 검사간 물리적 충돌이 화제였었는데 한 검사장이 압수수색과정에서 검사가 폭행이 있었다고 독직폭행의 혐의로 고소및 감찰 요청을 한바 있다 여기서 '독직폭행'은 공무원이 지위나 직무를 남용해 폭행을 저지른 것을 의미한다. 수사기관(검찰·경찰 등)이 수색이나 신문과정에서 자백 등을 받기위해 구타 등 가혹행위를 한 경우에는 형법 제125조(폭행, 가혹행위)나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 제4조의2(체포ㆍ감금 등의 가중처벌)에 의해 처벌을 받는다 이 영화는 독직 폭행과 관계가 있다 아래의 사건을 모티브로 한듯 보인다 대검 감찰부(박 검사장)는 13일 '피의자 구타사망사건'과 관련 홍전 검사등 4명을 독직폭행..

영화/한국영화 2021.07.09 (82)

( 서평 ) 봉준호의 영화 언어 -영화 비평가 이상용 저

책을 읽는 게 점점 예전만 못해진다 한창때는 일주일에 2~3권씩 읽기도 했었는데 그 횟수가 점점 줄어들어 이젠 한 달에 2~3권 읽는 것도 힘들어졌다 블로그에도 "독후감'이라는 카테고리는 만들어 놓았지만 글이 올라 가는건 가뭄에 콩 나듯.. 블로그 초기에 한번씩 올렸었는데 점점 횟수가 줄어들더니 작년에는 기껏 1번을 올렸다 올해 들어서는 2번을 올렸고 이번이 3번째가 된다 https://xuronghao.tistory.com/category/%EB%8F%85%ED%9B%84%EA%B0%90 '독후감' 카테고리의 글 목록 공수래공수거의 살아가는 이야기 (영화,여행,사진) xuronghao.tistory.com "영화 속 명 장면" 강의를 들으러 가는 날에 시간이 남아 도서관을 돌아보게 되었고 돌아본 김에 ..

독후감 2021.07.08 (116)

( 대구 남구 동네 한바퀴) 대명 공연 거리

지난번 남산동 동네 한 바퀴를 할 때 다음 동네 한 바퀴는 "대명 문화 공연 거리"를 하는것으로 생각을 했었다 토요일 오전 근무를 마치고 다른 일정이 없어 다녀왔다 공연 거리가 만들어진 이곳 대명동은 계명대와 대구대 등의 캠퍼스 이전으로 유동인구가 급감하면서 주변 상가 곳곳에 빈 점포가 늘어나는 침체기를 맞게 되었다. 상권 침체의 결과로 공간의 임대료가 저렴해지게 된 그 시점에 이곳으로 모여든 사람들은 다름 아닌 예술가들이었다. 작업공간을 필요로 하는 화가, 연습실이 필요한 배우가 임대료가 저렴한 대명동으로 몰려들면서 1990년대 후반부터 이곳은 자연스레 예술가들의 거리로 변해갔다. 대구의 유명 극단들도 이곳에 연습실이나 사무실을 마련했다. 2005년, 극단'처용'이 대명동 계명대 맞은편에 소극장 '우전..

인상 깊은곳 2021.07.07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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