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공공(空空)의 시선
728x90

2021/07/18 2

복 날 음식 오리 불고기-팔공산 포춘 황토요리

여름이 되어 더워지면 스태미너가 떨어져 복날이면 보양식을 많이 먹는다 대부분 닭고기나 개고기가 보신 음식으로 복날 많이 먹지만 요즘은 개고기 대신 장어나 오리 고기. 염소고기를 먹기도 한다 또 개장국 대신 육개장으로 복날 음식을 대신 하기도 한다 초복인 지난 1일 오전 근교 트레킹을 마치고 점심을 복 날 음식을 먹기로 했다 닭고기를 좋아 하지 않는 나를 생각해서 친지들이 택한것은 오리. 오는 길 팔공산 오리고기를 하는 집 아무곳이나 가기로 했다 찾은곳은 "원조 포춘 황토오리"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도 대기 하는 손님이 많았는데 어차피 다른곳도 사정은 비슷할것 같아 야외에서 잠시 기다리기로 했다 원추리가 많이 피어 있다 우린 양념 불고기를 시켰다 ( 5만원 ) 5명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었다 쌈 사막으니..

(대구 엑스코 전시) 간편식및 웰푸드 박람회

지난 6월의 마지막 주말 오전 근무를 마친 후 어디 멀리 가기도 뭐해 엑스코에서 하는 전시를 찾았다 캠핑 대전을 사람이 너무 많아 입장을 포기하고 대신 그 옆 전시장에서 하는 "간편식 및 웰푸드 박람회"를 찾았다 다행히(?) 이곳은 캠핑대전과 달리 참관객이 그렇게 미어 터지지는 않았다 이런 기관도 있네^^ 참외 스낵은 처음 본다 도시락도 종류가 많다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 시식도 할수 있다 시식을 할 수 있는 별도 장소 대구 대표 베이커리 실내에서 간편하게 채소 재배도 할수 있다 베이커리에서 밀밭 제품으로 만원 구매 주꾸미 낙지 팩 구매 돈가스 세트 구매 간편식과 밀 키트 쪽이 앞으로 많이 성장할 듯하다 ☞ 6월 26일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