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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

국립칠곡숲체원-다누리길,유아숲체험원

空空(공공) 2021. 7. 22.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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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국립 칠곡 숲 체험원을  한번 들렀다가 코로나로 인해 방문을 못하고 대신 유학산을 올랐었었다


초복날인 지난 7월 11일 점심을 오랜만에 밖에서 먹기로 했고 장마 기간이라 멀리 가지는 못하고

가까운 곳을 물색하다가 여길 다시 찾게 되었다

최근 데크로드를 새로 정비한다는 기사를 보기도 했기 때문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숲체원은 전국에 5곳이 있다 ( 횡성, 칠곡, 장성, 청도, 대전 )


숲체원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산림교육전문 휴양시설로써, 이용자의 안전 및 편의 도모와 

시설 관리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친환경적으로 조성하였으며, 연령 및 유형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고 우리 숲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식 제고와 사회통합 유도를 실현하는

등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 사이트에서 인용 )

 

주차요금이 ( 중.소형 기준 1일 3천 원 ) 있고 입장료가 ( 어른 기준 천 원 ) 있다

 

우리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저수지를 건너 데크길을 걷고 ( C코스 다누리길 ) 유아체 함원 ( B )도

걸었다

매표소.친절하게 안내해 주신다

주차장은 넓다

연리지 나무는 보고 가야 한다

연리지

다누리길로

접시꽃이었는데 ㅋ

다 누리길 거리는 얼마 되지 않는다

비가 와서 저수지 물이 맑지는 않다

다누리 길은 전 구간이 데크길이다

 

해충기피제는 수시로 채워 놓아야 할 것 같다

수국은 지는 중

숲 속의 집

아이들과 오면 참 좋을 것 같은 유아 숲 체험원

도토리 저금통

대피소

잠시 커피로 목을 축이고

숲이 싱그럽다

 

어린 자녀나 학생들이 있는 가정은 1박 하면서 숲 체험을 하면 좋을 곳이다

 

☞ 7월 11일 아내, 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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