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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시사 171

사이비,이단종교 권위자 故 탁명환 소장-영화 사바하 이정재 역

( 영화 사바하 스틸컷 박목사역-이정재 ) ( 이글은 이단종교 집단에 위해 권리 침해 신고된 글을 다시 재가공하여 다르게 작성한 글입니다 이 땅에는 많은 신흥종교,이단,사이비 종교 집단이 있는바 그 이름은 표시하지 않을것입니다. 다만 인터넷 검색을 몇번 하다 보면충분히 알수 있는일 입니다.) 이단.사이비 종교를 주제로 한 영화가 외국에는 더러 있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흔하지가 않다.조금이라도 자기네와 관련이 된다 싶으면 "상영금지 가처분 소송"등 법정 소송을 하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사이비 종교를 다룬 영화로 이정재,박정민이 출연한 2019년의 영화 "사바하"가 있는데 사바하 영화도 어떤 종교집단의 항의를 받았던 적이 있는것으로 안다☞2019/02/26 - [영화/한국영화] - 영화 사바하-종교 추리 장편소..

시사 2020.03.16

두문불출 ( 杜門不出 )

( 영천 오회당 ) 코로나19땜에 두문불출한지가 3주가 넘어 간다두문불출이란 말을 사용할일이 없었는데 요즘은 자주 사용하게 된다 두문불출 ( 杜門不出 ) 을 네이버 국어 사전에서 찾아 보면 1 .집에만 있고 바깥출입을 아니함. 2 .집에서 은거하면서 관직에 나가지 아니하거나 사회의 일을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로 풀이 하고 있다. 요즘 자의반 타의반 바깥출입을 삼가고 있으니 내게는 1번이 적절한 해석이다 두문불출은 원래 사마천의 상군열전에 나오는 고사성어이다염파인상여열전(廉頗藺相如列傳), 사마상여열전(司馬相如列傳) 등에서 이 말이 사용되기 시작하였다.그 내용을 옮겨 보면 상앙이 숨어사는 선비 조양을 찾아 교제를 청하자 조양이 거절하며 이렇게 말했다.“내가 불초하므로 그대의 뜻을 따를 수 없..

시사 2020.03.13

코로나 성금(물품) 기부(기탁) 연예인들,스포츠 스타

코로나19가 대구 지역은 신천지 교인들 검체 검사가 끝나고 확진자가 진정되는가 싶었는데 다른 지역을중심으로 집단 시설,콜센터 등에서 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닌것 같다. 지난번 코로나19에 성금을 기부한 연예인들을 한번 소개한적이 있는데 그 뒤로도 꾸준히 많은 연예인과스포츠 스타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을 해 한번 더 정리해 소개를 한다☞ 2020/03/02 - [시사] - #대구 힘내라- 코로나19 성금 기탁 아름다운 연예인들 오늘도 역시 대구 매일신문과 포털 다음의 검색을 통해 2월 28일 이후 3월 11일 오전까지 소정의 성금과물품을 대구시및 각 지정단체에 기부한 내용이다이런분들의 소중하고 귀한 성금은 이후에 다시 국민들의 사랑으로 보답될것이다 ● 스포츠 스타 -손흥민 -1억 추..

시사 2020.03.12

운명의 날 박선호 의전과장, 수행비서 박흥주 대령

( 이 포스팅은 당사자들을 평가하는 글이 아닙니다 여러 사실적인 기록을 모아 정리한 글입니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로 인해 1979년 10월 26일이 다시 세간의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가 코로나라는 복병을 맞아 다시 수면밑으로 내려가 버렸다 이 영화에서는 비중있게 다뤄지지는 않았지만 당시 김재규의 수하로써 상관의 명령에 복종한 두 사람이 있었다한 사람은 김재규가 차지철에게 총을 쏜후 격발이 안 되자 밖으로 나와 리볼버 권총을 김재규에게 낚아 채인(영화에도 잠깐 그 모습이 나온다 ) 박선호 의전과장 ( 예비역 대령 )이고 또 한사람은 김재규가 거사후 정승화 육참총장과 차를 타고 가며 어디로 가야 하냐고 할때 "육본이 좋겠습니다" 라고 대답했던 수행비서 박흥주 대령이다 ( 4회 공판 12월 11일 녹취록 ..

시사 2020.03.09

신호등 연동 시스템, 신호체계

나는 집에서 일하는 곳까지 거리는 그리 먼 거리는 아니다 거리가 그리 멀지는 않지만 걸어 다니기는 조금 애매해서 대부분 차를 가지고 출퇴근을 한다.차가 막히지 않는 새벽 시간에는 빠르면 5분정도 소요 되고 차가 많아지는 저녁 퇴근 시간은 30분 이상 걸리는 ( 걸어 가는 시간과 맞먹기도 한다 ) 때도 간혹 있다. 차로 출퇴근 하는 길에는 신호등이 8개가 있다.그 중에 2번은 좌회전을 받아야 하고 나머지는 직진 신호를 받는다.출퇴근 소요 시간은 신호를 제때 받느냐 ,안 받느냐에 따라 큰 차이가 난다 중간의 직진 3개의 신호등은 연동신호라서 한번 받으면 계속 받게 되는데 어느날인가 연동 시스템이해제가 되었는지 앞 신호를 받아도 뒤 신호에서 계속 걸리게 되었다.신호등 사이 거리가 먼것도 아닌데 말이다. 불편해..

시사 2020.03.05

우리나라 전염병과 전염병에 대한 기억 (사스,신종플루,메르스)

( 사진 픽사베이 ) 지금 코로나19의 확산이 심상치 않다. 특히 대구 지역은 지난 2월 19일 신천지 교인인 31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래 신천지 교인들을 중심으로 급속하게 늘어 나기 시작하더니 3월 3일 0시 기준으로 대구에서만 19명의 사망자및 3,600명의확진자가 나와 700분의 1의 코로나 19 감염율을 보여 주고 있다.이로 인해 생활 리듬이 완전 깨짐은 물론 마스크 대란도 일어나고 있으나 의료진을 비롯한 방역 현장에많은 분들이 불철 주야 노력하고 계시니 곧 진정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 본다.. 우리 나라에서 전염병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 왔음이 분명하나 실록에 잠깐 잠깐 언급이 되는등구체적 정확한 기록은 없고 1900년대 들어 자세한 기록이 남기 시작했다고려, 조선 시대에는 역병이라 하..

시사 2020.03.04

#대구 힘내라- 코로나19 성금 기탁 아름다운 연예인들

( BTS 뷔.슈가,진 )연말 연시때나 큰 재난이 있을때 기업체나 단체 그리고 유명 연예인들이 앞 다투어 성금을 내게 마련이다 지금까지는 당연하게 생각했고 그런가 보다 생각했는데 이번 코로나19라는 사태를 지척에서 겪다 보니조금 생각이 달라진다. 그래서 성금을 낸 아름다운 연예인들을 소개한다물론 내가 빠뜨린 분도 있을것이다2월 28일 오전 기준으로 지역 신문 ( 매일 신문 )의 2월 전체보도 내용을 찾아 보고 다음의 "코로나 성금"이라는 키워드로 검색되어진 기사 6,390건중 상위 800건에서 찾은 내용들이다.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성금을 낸 연예인분들 앞으로 다시 볼것이다기억하고 그 들의 작품을 응원할것이다.. ( 소개하는 순서는 성금을 기부한 날짜와 관계없이 무작위 순으로 올린다 ) ● BTS 뷔..

시사 2020.03.02

코로나19- 확률상으로 점점 높아지고 있다..( 확진,격리)

27일 오후 5시 질병관리 본부 발표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가 1,766명이 되었다 대구에서만 누적 기준으로 1,132명으로 일주일만에 천명을 돌파했다.앞으로 며칠은 신천지 교인들 검사가 계속 이루어져 확진자가 계속 나올듯 하다대구기 이렇게 확진자가 많은건 두말할것 없이 신천지 교인들 때문이기도 하고 검사 개체수가늘어나면서이다25일 기준으로 대구 입원 폐렴 환자 503명을 전수 검사했더니 6명의 확진자가 나온것만 봐도 알수 있다 대구의 신천지 교인수가 9천명으로 알려져 있는데 교육생까지 만명 으로 보면 현재까지 거의 10%에육박하는 신도가 감염되었다 추정할수가 있다대구시 인구가 외국인을 제외하고 2019년 12월말 기준 243만 8천명 정도이니 대구 사람 240명중에1명꼴로 신천지 교인인 셈이다 대구 인구..

시사 2020.02.28

권리 침해 임시 조처 경과 ( 복원 요청중)

위의 글이 권리 침해 되었다 신고 되어 임시 조처중입니다첨부로 올린 파일 삭제 하겠다고 회신해서 복원 요청 해 놓았습니다댓글 다신분들에게 알려 드려야 할것 같아 이렇게 내용 올립니다 제가 글에 한국의 이단 종교 현황 리스트를 첨부로 올렸는데 그게 문제가 된것 같습니다.여러 정보들을 종합했고 인터넷에 올라 있는 현황인데 말입니다.복원에 시간이 걸릴것 같아 다시 글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사 2020.02.26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활 변화-영화 감기,컨테이젼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19일,20일 양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던 이곳 대구는 완전히 패닉상태이다.영화 "감기" "컨테이젼"같은 상황이 발생했다고도 볼수 있다특히 지금 생각해 보면 "컨테이젼"은 코로나19 사태를 정확히 예측한듯 소름끼치는 영화였었다 *컨테이젼 2011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맷 데이먼 주연 (줄거리)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기네스 팰트로)가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하고 그녀의 남편 (맷 데이먼)이 채 원인을 알기 전에 아들마저 죽음을 당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같은 증상으로 사망한다. 일상생활의 접촉을 통해 이루어진 전염은 그 수가 한 명에서 네 명, 네 명에서 열 여섯 명, 수백, 수천 명으로 늘어난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치버 박사(로렌스 피시번)는 경험이 ..

시사 2020.02.24

21대 총선에서 허경영의 국가혁명배당금당은 국회의원을 배출할까?

지인이 21대 국회의원 예비 후보에 등록을 한다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이트를 가끔 들여다 보게 되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이트에서는 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현황을 볼수 있다. 지역의 예비후보 등록 현황과 관심 지역의 등록 현황을 보다가 흥미로운 내용을 알게 되었다2월 10일 기준으로 253개 선거구에 예비후보가 2080명이 등록하여 8.2대 1의 높은 경쟁율을 나타 내고 있었다. 그런데 등록 현황을 자세히 보다 보니 자유한국당은 477명, 더불어 민주당은 442명이 등록한 것은 금방이해가 되었는데 "국가혁명 배당금당'이 서울을 비롯 전국적으로 고르게 후보 등록을 해 자그마치 888명이 등록을 한것을 볼수가 있었다. 국회의원 예비후보야 선거일 120일전에 간단한 등록 서류와 기탁금 300만원을 ..

시사 2020.02.13

내가 선택한 2019년 올해의 사자성어-무소불위 ( 無所不爲 )

매년 12월.년말이 되어 오면 한해를 대표하는 사자성어가 유명 대학교수들에 의해 선정된다. 올해의 사자성어로는 ‘공명지조’(共命之鳥)가 선정됐다공명지조는 『아미타경』(阿彌陀經)을 비롯한 많은 불교경전에 등장하는 ‘한 몸에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새로글자 그대로 ‘목숨을 함께 하는 새’다. 서로가 어느 한 쪽이 없어지면 자기만 살 것 같이 생각하지만 실상은공멸하게 되는 ‘운명공동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남을 보지 못하고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우리 정치, 우리 사회를 비판한 말이다. 대학교수들은 2018년 사자성어로 " 임중도원(任重道遠) "을 선정한바 있다임중도원은 논어-태백편’에 실린 고사성어로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는 뜻이다.이 외에 언급된 사자성어는 ‘구름만 가득 끼어있고 비는 내리지 않..

시사 2019.12.18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시-내년 7월 시행

지난 3월 경사노위 노사정 합의로 국민취업제도가 구직자 취업촉진법으로 제정되어 12월 국회 통과를 하면 내년 7월부터 시행된다. ( 현재 야당의 필리버스터로 통과가 난항이긴 하다 ) 지금도 미취업자에 대한 지원제도가 없는것은 아니다.실업 급여 제도와 취업성공패키지 제도가 있다.그런데 이 제도를 이용할수 있는 사람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사람만이 혜택을 받을수 있어 저소득 구직자와 자영업자 및 프리랜서 등 특수고용형태근로종사자등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았다. 지원은 두가지로 나뉘는데, Ⅰ유형(저소득층)은 취업지원 서비스와 소득지원(구직촉진수당)을 제공하고 Ⅱ유형은 취업지원 서비스를 중심으로 지원한다.Ⅰ유형은 만18~64세 구직자 중 취업경험이 있고 가구의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이면서 고액의 자산가를 배제하고,..

시사 2019.12.09

쪼개기 알바, 주휴 수당-알아야할 근로 기준법

어느날 자주 가는 농협 하나로 마트에 갔더니 "시간제 아르바이트 구함" 이라는 구인 광고가 눈에 띄였다. 아들이 아르바이트를 한참 구할때 였었다내용은 시급은 최저 임금 ( 2019년 \8,350 ) 인데 하루 4시간 주3일 근무당시에는 별다른 생각없이 "저렇게 해 봐야 한달 50만원도 안 되겠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작은 아이가 아르바이트를 구하다 들어간곳이 이와 별반 다르지 않는곳이었다. 직원을 여러명 뽑아 놓고 돌아 가며 시간별로 일을 하는 소위 말하는 "쪼개기 알바"하는 업체였던것이다.일주일에 하루 4시간씩 3일 일하는 구조였었다..이렇게 하는 이유는 당연히 주휴 수당을 주지 않기 위해서이다. 우리나라 근로기준법은 1주일 동안 소정의 근로일수를 개근한 노동자에게 1주일에 평균 1회 이상의 유급휴일을 ..

시사 2019.11.11

대구시 신청사는 어디로?-이전 유치 경쟁 과열 ( 중구,북구,달서구,달성군)

지난 9월 28일,29일 대구 북구와 달성군에서 하는 축제 행사에 다녀 온적이 있었다. 본래의 행사와는 다르게 지자체에서 신경을 써서 홍보하는 가장 큰것 하나는 "대구 신청사 유치전"이었다.. 대구 시청 신청사를 다시 짓는다는건 매스컴을 통해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열을 올려야 할일인지는 몰라고개를 갸웃거리다 관련 내용을 찾아 보게 되었다. 대구시가 신청사를다시 건립하겠다는방침이 나온건 2004년 4월달이니 15년전이다그해 신청사건립 추진 기획팀과 전담팀을 구성했고 1.2차 용역 조사를 실시했고 ( 1차 2004년12월~2006년 1월 2차 2009년 12월~2010년12월 ) 2011년에 「대구광역시 청사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제정하였다.그 뒤 2012년부터 2018년까지청사 건립 기금을 조..

시사 201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