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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2022/02/05 2

대구 서당골 '88 TOP'-팔팔탑

조금 걷다 보니 커피가 한 잔 하고 싶어졌다 동네 안이라 커피 집이 있겠는가 싶었는 데 있다. 오면서 봤던 입구 카피 집은 문을 닫았던데.. 다른 일도 같이 겸하고 계신 지 벨을 눌러야 커피를 내어 주신다 음식도 먹을 수 있는데 미리 전화로 주문을 해야 하는 가 보다 동네 안이러 그런지 커피 가격은 저렴하다 ( 아메리카노 \2,000 ) 옥상이 있갈래 올라가도 되는지 물어봤는데 안 된다 하신다 ( 회의용으로 비용이 있다 ) 대신 전망은 인근 구암 서원을 이용 하라고 언질을 주신다 연암 서당골 문화센터 맞은 편에 있다 루프탑은 사용 요금이 있다 아메리카노 2천원 한 잔 마시고 연암산으로 향했다 ☞ 1월 22일 혼자

C급 영화 심장은 멈추지 않는다 (Edge of Fear, 2018)

( 스포일러가 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 아무리 영화라지만 말이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다 가슴에 칼을 맞고 꼽힌 채로 살 수 있을까? 칼을 맞은 사람이 아무리 의사지만 이해가 안 된다 인터넷을 검색해 봐도 심장에 칼을 맞고 살아 있는 경우는 없다 출혈이 없더라도 심정지가 오는게 일반적이다 이 영화를 연출한 감독은 보비 로스인데 100개가 넘는 국제 영화제에 그의 작품이 상영 될 정도로 유명한 감독인데 그 감독이 맞는가 싶기도 하다 이름만 빌려 준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주주와 임신이라는 중국 배우들이 출연을 하는데 왜 이 배우들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 되었다 중국 자본이 투입 된것 같지도 않은데 말이다 중국 배우가 아니고 또 칼에 찔린 상황을 조금 다르게 설정을 했더라면 괜찮았을지도 모른다 긴장감은 충분히 ..

영화/외국영화 202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