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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
아무리 영화라지만 말이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다
가슴에 칼을 맞고 꼽힌 채로 살 수 있을까?
칼을 맞은 사람이 아무리 의사지만 이해가 안 된다
인터넷을 검색해 봐도 심장에 칼을 맞고 살아 있는 경우는 없다
출혈이 없더라도 심정지가 오는게 일반적이다
이 영화를 연출한 감독은 보비 로스인데 100개가 넘는 국제 영화제에 그의 작품이
상영 될 정도로 유명한 감독인데 그 감독이 맞는가 싶기도 하다
이름만 빌려 준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주주와 임신이라는 중국 배우들이 출연을 하는데 왜 이 배우들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 되었다
중국 자본이 투입 된것 같지도 않은데 말이다
중국 배우가 아니고 또 칼에 찔린 상황을 조금 다르게 설정을 했더라면
괜찮았을지도 모른다
긴장감은 충분히 있는 영화였기 때문이다
사람은 사람을 돕기 위해 산다
( 한 줄 줄거리 )
마이크는 과거 급성 심정지가 온 자신을 구했던 상하이의 동양인 젊은 의사 부부를
자신의 별장으로 초대한다.
그런데 이들 부부는 별장에 들이닥친 갱단에 의해 불행한 사건에 휘말린다.
무자비한 괴한의 습격을 받은 남편. 가슴에 칼이 꽂힌 채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그는 결코 죽을 수 없었다.
왜? 아내가 이 사이코패스 일당에게 붙들려 있으니까.
있는 힘을 다해 목숨을 부지하리라. 그리고 아내를 구하리라!
★★ 어설픈 설정과 거기에 더 한 어설픈 연기. C+영화
☞ 9월 4일 넷플릭스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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