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공공(空空)의 시선

2019/09/28 2

( 부산 여행 ) 카페 LUBLU, 1 oz 92'C,광안리 해변가

여행을 가면 예쁜 카페에 가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오겠다는 생각은 항상 생각뿐이다.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게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지난 통영 여행시는 친지 어른들과 다니느라고, 바삐 다니느라고 한군데도 들리질 못했다. 이번 부산 여행은 그나마 친구들과 다녀 하룻동안에 자그마치 3군데를 다녔다.. 1. 영도 절영해안길 입구 카페 LUBLU 영도 절영해안로 산책과 흰여울 문화마을을 돌고 점심 먹기전 들른 카페정말 땀 식히러 들어 온곳이다시원한 유자로 목을 축였다 2. 오륙도 스카이워크 트럭 카페 1 oz 92'C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걷고 바다를 조망한뒤 목이 말라 눈에 보이는 트럭 카페를 찾았다.정식 자격증을 보유하신 여 사장님이 만들어 주셨다 3. 광안리 해변가 저녁 약속 장소 가기전에 관안리 해변을 ..

(밀양 여행 )친일작곡가 박시춘 생가,무봉사

영남루를 돌아 보고 마지막 돌아가는길에 작곡가 빅시춘 생가와 무봉사를 보고 밀양 여행을 마무리 하였다박시춘( 1913~1996 )은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 든 가요계 대표적인 친일행위자이다. 〈고향초〉, 〈가거라 삼팔선〉, 〈신라의 달밤〉, 〈비 내리는 고모령〉, 〈낭랑 십팔세〉, 신세영이 부른 〈전선야곡〉, 〈전우여 잘 자라〉, 〈굳세어라 금순아〉, 〈이별의 부산정거장〉, 〈럭키 서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고. 약 3천여 곡의 노래와 악상을 남겼으나 젊은시절 친일 가요와 혈서 지원을 하는등 대표적인 가요게 친일인으로역사는 기록할것이다. 가요박물관을 짓겠다는 이야기가 있엇으니 친일 논란으로 흐지부지 되었고 생가도 보존 여부가 불투명하다 박시춘 생가 반대편으로 올라가면 무봉사가 나온다대한불교조..

인상 깊은곳 2019.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