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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 33

(밀양 여행 ) 영남의 3대 향교인 밀양향교,교동손씨고가

점심 먹을때가 다 되어 가지만 밀양 향교만 보고 점심을 먹기로 했다. 밀양 향교는 진주향교.경주 향교와 더불어 영남의 3대 향교에 들어 간다 영남의 대표적인 유교 지방답게 그 규모가 대단하다손씨 집성촌인 교통 마을 제일 윗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 밀양 향교 고려말 조선초경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2년(선조 35) 부사 최기(崔沂)가 중창하였다. 현존하는 건물 중 1602년 중창 당시의 건물은 대성전뿐으로, 1821년(순조 21) 부사 이현성(李玄姓)이 중수하였다. 그 밖의 건물들은 이후에 중건된 것이다. 이 향교는 영남지방에서 경주향교·진주향교와 함께 규모가 크기로 유명하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맞..

DAC 인문학극장 깊은시선-김주영 작가.문학,고전의 위로

일반 청중을 대상으로 강연하는 강사가 공공연히 자신의 정치 성향을 이야기 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경북 청송 출신이고 나이가 만 80이니 ( 김주영 작가는 1939년 생이다 ) 미루어 짐작은 가지만 강연을 하면서편향된 정치적인 견해를 이야기하니 조금 껄끄러웠다. 대구 문화예술회관 ( DAC )의 팔공홀 재개관 기념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인문학 극장 깊은 시선"이란 내용의 주제강연이 4차례 있었는데 그 2번째 시간인 8월 21일 김주영 작가의 "문학,고전의 위로" 강연에 다녀 왔다 김주영 작가 (소설가)는 경북 청송 출생으로 대구농고와 서라벌 예대를 나오고 1971년 등단했으며 주요 작품에 《머저리에게 축배를》,《도둑 견습》,《천둥 소리》, 《붉은 노을》,《객주》,《겨울새》 등이 있다. 평범한 ..

( 밀양여행 ) 밀양 관아지-조선시대 밀양지방 통치의 중심지

영남루를 가는 길에 있는 밀양 관아지를 잠시 들르기로 하였다우리가 전설의 고향등에서 익히 알고 있던 전설이 이 밀양 관아와 깊은 관련이 있다 밀양에는 "아랑설화'라는 전설이 있다. 조선시대 밀양에 살던 아름다운 여인 아랑이 나쁜 욕심을 가진 이한테 죽임을 당했다. 이후 아랑은 자신의 한을 풀기 위해 밀양 부사를 찾아갔으나 귀신인 아랑을 보고 놀라 자꾸 죽는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로 부임한 부사는 아랑의 사정을 듣고 범인을 찾아 죽이고 아랑의 제사를 지내주었다.그 아랑과 부사가 만난곳이 이곳 밀양 관사다 ● 밀양 관아(지) :경남도지정 기념물 제270호 지방의 수령(守令)이 공무(公務)를 처리하던 곳을 관아(官衙)라 하는데, 『밀주구지(密州舊誌)』에 밀양의 관아에 대하여 “아사내외 동서헌별실백여간..

( 통영여행 ) 통영 먹거리-충무김밥,회.(멸치)정식

여행을 하게 되면 그 지역의 대표 먹거리는 먹어줘야 하지만 일행들이 먹거리에는 크게 관심이 없으셨다. 이번 1박 2일 통영 여행에서 3끼를 매식을 했다.먹거리 선정도 나의 몫이다충무김밥은 안 드셔 보셨다 해서 충무김밥을 한끼 먹고 바닷가에 왔으니 회도 먹기로 했다 ▶ 1일차 점심 : 원조3대할매김밥 충무김밥이 생겨난 시기는 1930년대 즈음부터라고 한다 바다에 나가던 뱃사람들이 김밥을 도시락으로 싸가지고 나갔으나, 하루 종일 뱃일하고 밥 먹을 시기를 못 잡는 점, 특히 여름에 바다 위의 뜨거운 햇살로 인해 김밥속이 쉽게 쉬어버리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해결한 방법이 김에 밥만 싸고, 속은 잘 상하지 않는 무침 반찬으로 분리해서 팔게 된 것이다. 충무김밥은 손가락 굵기에 속이 없는 김밥과 깍두기,꼴뚜기 ..

라이온 킹-어릴땐 애니,성인이 되어서는 실사 영화

애니메이션의 라이온 킹이든 실사 영화 라인온 킹이든 그 장단점이 뚜렸하다고 할수 있어 어느게 낫다고 라고이야기 할수가 없을듯 하다.출연하는동물들에 대한 귀여움과 스토리 흐름에 대한 상상력과 희망을 준다는 점에서는 애니메이션이 훨씬 낫게.보이지만 아름다운 영상미라든지 사실감은 실사 영화를 따라 갈수가 없다, 그래서 굳이 결론을 내리자면 어린이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청소년이상 성인은 실사 영화를 보는게 나을듯 하다. 애니메이션에서 구현하지 못했던 섬세함이 너무 극에 달해 오히려 건조해진게 실사 영화의 단점이다..오죽했으면 아이들이 무섭다는 이야기를 했을까.. "라이온 킹"도 앞서 본 "알라딘"과 마찬가지로 내용을 충분히 다 아는 내용이지만 알라딘과는 작은 스토리가없어서인지 초반에는 자꾸 하품이 났다.특히 최근..

영화/외국영화 2019.08.27 (112)

보이스피싱을 막는 방법-보이스피싱 지킴이

( 보이스 피싱 지킴이 사이트 첫 화면 )보이스피싱 방법이 점점 진화하고 있다.예전에도 피싱관련 글을 2번 올렸지만 경각심을 갖기 위해서라도 얼마전 아내가 받은 전화를 다시 소개한다 ☞ 2015/05/06 - [시사] - 진화하는 보이스 피싱 2019/02/07 - [시사] - 이메일 피싱 ( E-Mail Phishing ) - 스피어 피싱 주의 그리고 예방법 어느날 정상적인 전화 번호 ( 물론 모르는 번호였긴 했다지만 ) 로 전화가 왔다 했다..모르는 번호여서 처음엔 받지 않았는데 좀 있다가 다시 전화가 와서 받으려고 했는데 끊어졌단다.그래서 혹시나 업무상 관련인가 하고 전화를 했다 한다.정상적인 한국 남성이 받았다고 하는데...어디냐니까 무슨 지청이라 이야기를 하고그러고나서 무슨 서류를 뒤적이는 소리..

시사 2019.08.26 (118)

( 통영 여행 ) 통영 숙소 BB 게스트 하우스

휴가때 통영 여행을 하는데 숙소를 정하지 않고 그냥 왔다.사전에 예약을 하는게 당연한데 소위 말하는 "싸고 좋은데"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숙소를 알아봐 주는 사이트,어플들 내용도 그저 그렇고,,한창 씨름을 하는데 곁에서 보던 아내가 그냥 가자고 해서 왔고 숙소는 가서 구하자 해서 첫날 게획된곳을 다보고 숙소 알아볼때가 되니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숙소야 있겠지만 여러면에서 마음에 안 들게 십상이기 때문이었다. 삼도수군 통제영을 보고 나오니 바로 앞에 게스트 하우스가 보였기에 아내가 그냥 물어나 보자고 하면서 올라갔다.우리 부부외에 2분이 더 계시니 우리 일행은 4명...게스트 하우스 경험은 나외는 전부 처음이시라 은근 걱정이 되었다. 마침 4인실이 하나 있다고 했다.얼씨구 좋다 싶어 바로 투숙을 했..

인상 깊은곳 2019.08.25 (70)

( 대구 연꽃 )반야월 연근단지 연꽃, 점새늪 그리고 기남지

일년에 매년 그맘때면 한번씩 찾게 되는곳이 있다.나 같은 경우에는 봄이면 신천하수처리장의 영산홍을 매년 찾곤 한다.여름에는 반야월 연꽃 단지의 연꽃을 보러 매번 갔는데 올해는 못 가나 했다.블로그 이웃들의 연꽃 사진을 보면서 만족하고 있는데 8월말까지는 볼수 있다는 생각에 무엇에 홀린듯 일요일 아침찾아 나서게 되었다. 반야월 연근단지는 국내 최대 연근 생산지이다2016년부터 다니기 시작했던곳으로 올해는 다녀 오고나서 이전과 비교 사진을 한번 만들어 올려 본다2016/07/27 - [인상 깊은곳] - ( 대구 ) 반야월 연꽃(연근) 단지-전국 최대 연근 생산 단지2017/07/14 - [인상 깊은곳] - ( 대구 가볼만한곳) 동구 반야월 연꽃 (연근) 단지2018/07/18 - [인상 깊은곳] - 대구 반..

8월 하순 성주 성밖숲 맥문동 -흐리고 비오던날

작정을 하고 오지를 않아서인지 이곳을 찾고 조금 있으면 비를 만난다..벌써 2번째다.2017년은 좀 일찍와서 맥문동을 못 만났고 올해는 불현듯 와서 끝무렵의 맥문동을 만났다☞ 2017/07/21 - [인상 깊은곳] - ( 성주 여행 ) 천연기념물 제403호 성주 경산리 성밖숲.-왕버들나무,맥문동 내년에는 아예 8월 중순에 작정을 하고 와야겠다 성주 성밖숲은 맥문동이 아니더라도 왕버들나무를 보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성주 경산리 성밖숲 (星州 京山里 城밖숲) 천연기념물 제403호 성주 경산리 성밖숲은 성주 읍성(邑城) 서문 밖에 만들어진 숲으로 조선 중기 서문 밖의 어린 아이들이 이유없이 죽자 풍수지리설을 따라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현재 성밖 숲에는 나이가 300∼500년 정도로 추정되는 왕버..

인상 깊은곳 2019.08.23 (96)

비 내리는 고모령의 배경지 : 고모역 -복합문화공간

고산도서관의 길위의 인문학 2차 근대골목 탑방 마지막 장소인 고모역☞ 2019/08/05 - [인상 깊은곳] - (대구 고산도서관 길위의 인문학2차) 대구의 음악과 영화의 숨결이 깃든곳을 찾아 -대구 근대 골목 고모역은 "비 내리는 고모령"이라는 노래로도 유명하다고모’(顧母·돌아볼 고, 어미 모)란 한자가말해 주듯이 고모역은 일제감점기 징병가는 자식과 어머니가 생이별한 장소로 유명했다.현인 선생의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라는 노래는 나이가 좀 되신분들은잘 아실것이고 한두번 흥얼거린 경험도 있을것이다.1948년 유호와 박시춘 콤비의 작품이다 1969년 임권택 감독이 연출하고김희라,문희,박노식,독고성이 출연한 비 내리는 고모령 영화도 있었다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주..

인상 깊은곳 2019.08.22 (113)

( 밀양 여행) 영남루,천진궁-밀양을 가면 한번 찾아야 할곳

밀양 여행을 한다면 여기 영남루에는 한번 올라와 봐야 한다.이번 밀양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곳이기도 하고 귀중한 우리 문화재를 등으로 체험한곳이다. 영남루는 진주 촉석루,평양 부벽루와함께 한국의 3대 누각으로 꼽힌다 ▶밀양 영남루 : 보물 제147호 1963.1,21 지정 조선시대 밀양도호부 객사에 속했던 곳으로 손님을 맞거나 휴식을 취하던 곳이다. 고려 공민왕 14년(1365)에 밀양군수 김주(金湊)가 통일신라 때 있었던 영남사라는 절터에 지은 누로, 절 이름을 빌어 영남루라 불렀다. 그 뒤 여러 차례 고치고 전쟁으로 불탄 것을 다시 세웠는데, 지금 건물은 조선 헌종 10년(1844) 밀양부사 이인재가 새로 지은 것이다. 규모는 앞면 5칸·옆면 4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

딱히 흠잡을데가 없는 영화 엑시트 ( EXIT )-조난 신호에 대해

아주 폭발적이진 않지만 딱히 흠잡을데가 없는 영화다흥행도 예상외로 승승 장구하고 있고 이상근 감독이 이 작품이 장편 상업영화 첫 연출이라는것도 놀랍디 군더더기 없는 시나리오도 그렇고 런닝타임도 ( 103분) 아주 적당하다. 오버하는 조연도 없었고 코믹 장르라는 잘 맞는 옷을 입은 조정석 배우도 돋보인다연기 논란이 있었던 소녀시대의 윤아도 이작품에서는 그런게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간간이 웃으면서 그냥 재미있게 봤다..그래서 영화 리뷰를 별로 할게 없다..ㅎ 영화에서 나오는 "따따 따따따 따따"는 조난 구조 신호이다원래는 모스 부호의 신호이고 1906년 베를린에서 열린 제1회 ‘국제 무선전신 회의’에서 선박조난 구조요청 신호로 규정한 것을'1952년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전기통신조약 부속 전선통신규칙(IT..

영화/한국영화 2019.08.20 (119)

다듬은 우리말-일제 잔재 용어는 빨리 바꾸어야..

( 이미지 : 픽사베이) 지난 5월초 단신으로 해양경찰청이 "우리말 사용에 적극 나선다"는 내용이 보도 된적 있었다일상 업무에 사용하던 일재 잔재 용어를 국립국어원에 검토를 요청했고 이 과정을 통해 일본어 용어 20개.일본식 한자어 59개를 순수 우리말로 바꿔 부르기로 한것이다. 오래전부터 법률,행정의 어려운 용어를 쉽게 고쳐 쓰자는 운동이 있었는데 지금에 와서 바꾼다는것은 다소늦은감이 있지만 우리말로 순화해 나간다는것에 다행이다 싶었다친일 잔재 청산은 국가의 책임이자 의무이기도 하다 순번검토용어국립국어원 의견순화용어1기리까시,기리카에(切り替え, きりかえ)‣의미:바꾸다, 교체하다‣예시: No.1엔진에서 No.2엔진으로 기리까시(기리카에) 하세요. 2005. 일본어 투 용어순화자료집 p.34‘바꾸기’, ‘..

시사 2019.08.19 (111)

도원지-월광 수변공원 야경

대구수목원의 왼편 산 넘어 ,대구 보훈 병원 맞은편 도원지는 "월광수변공원"으로 잘 조성되어 인근 주민들이 시간을 가리지 않고 많이 찾는곳이다.지난 7월 친구들과 부근에서 저녁을 먹고 산책하며 잠시 거닐었다. 그동안 내가 알았던 저수지,호수 로는 수성못 다음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으시는곳이지 읺나 싶다,' 이곳 월광수변공원은 여름엔 특히나 음악 분수로 시원함을 더해 준다이곳은 복숭아나무 외 40종 21,922그루의 향토수종이 식재되어 있고 동요 「오빠생각」의 작곡가 박태준 흉상, 이설주 시비가 있다. 파고라, 롤러스케이트장, 게이트볼장(3면), 농구장, 어린이놀이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7종의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삼필산과 연결하는 RC슬라브교와 못뚝간을 연결한 산책로(2km)가 조성되어..

불교사진협회 사진전-석등외 그리고 대구 사생회전

지난 7월 16일부터 21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6-8 전시실에서 한국불교사진협회 전국사진전이 열렸다 다른 전시실 전시와 함께 둘러 보는 기회가 있었다 왼쪽 일취스님의 석등앞 기원 오른쪽은 통도사 석등 법윤 스님제일 왼쪽 실상사 석등 보물 제35호 최우성 회장통도사 석등개선사지 석등 보물 제111호분황사 당간지주이것도 분황사 당간지주 화엄사 석등 국보 제12호 김인규 작가대구 연탄공장 사진들 반야월로 생각된다10전시실에서는 대구사생회전이 열렸었다불교 예술은 신비스러운면이 있는데 그걸 나타낸 사진도 신비스럽다..

( 밀양 맛집 ) 밀양할매메기탕

오연정,월연정을 돌아 보고 밀양향교를 둘러 보고 나니 점심 시간이 훌쩍 지났다.일행들이 한식을 좋아하시기 때문에 밀양문화관광사이트에서 갈만한곳을 몇군데 메모해 왔었다.토요일이기땜에 당연히 영업을 할것이라 생각을 하고 전화를 않고 찾아 갔는데 한군데는 업종이 바뀌어 있고한군데는 문을 닫았다.. 그러자 아내가 월연정을 보고 향교로 넘어 올때 본 메기탕집을 가자 그런다..다시 월연정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지역 맛집인지 많은 차량들이 주위에 주차되어 있었다.식당 입구 어항에 있는 메기들..양식이다..여기는 대,중,으로 구분하지 않고 인분으로 가격이 매겨져 있다,매운탕집은 대부분 대,중,소 였는데 말이다 .서비스로 내준 묵을 게눈 감추듯 먹었다.4명이 먹으면 딱 알맞겠다 싶다.적당히 얼큰한 맛이었다. 민물 생선 ..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재개관 기념공연) 디오오케스트라 연주 공연

대구 문화예술회관의 공연장인 "팔공홀"이 재단장을 하고 8월 15일 재개관을 하였다.재개관을 기념하는 다양한 페스티벌이 9월 5일까지 이어지는데 지난 8월 6일부터 4차례 코오롱 야외 음악당에서한 여름밤의 팝스 오케스트라 퍼레이드가 실시되고 있다. 평일은 참관이 어렵지만 토.일요일 공연은 가능하겠다 싶어 메모를 해 놓았었는데 토요일 시간이 생겨 다녀 왔다.지난 8월 6일은 CM 심포니오케스트라가 8월 8일은 대구 MBC 교향악단의 연주가 있었고 8월 11일은 마니죤 윈드콰이어가 공연을 했다.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저녁 8시에 시작하는 공연이라 이번에는 차량을 이용했다.. 오늘 공연하는 디오오케스트라는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상주 오케스트라로 오페라 전문 오케스트라이다사회적 기업으로 20~40대의 해외..

( 밀양 여행 ) 김원봉 생가터에 지어진 의열기념관

해천 항일운동 테마거리를 돌아보고 해천 주위에 있는 약산 김원봉 생가터에 세워진 의열기념관을 찾았다.의열기념관은 밀양시가 지난 2016년 11월 약산 김원봉 장군 생가지를 매입, 2017년 12월에 전시물 제작과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2018년 3월7일 문을 열었다사업비 12억원을 들여 건립된 의열기념관은 지상 2층 건물로, 쉼터공간인 옥상을 포함해 전시공간은 304㎡이다. ‘의열’을 주제로 한 기념관은 전국에서 최초로 건립된 것으로 항일 독립 운동사의 의열투쟁 전반을 살펴볼 수 있다. 기념관 1층에는 의열투쟁의 주요사건을 소개하는 연대표, 의열투쟁 관련 자료 검색대와 동영상(6분 23초), 약산 김원봉의 연설장면 동영상(2분 9초)등이 있다. 2층에는 의열단 창립단원 소개 코너, 밀양경찰서 폭탄투..

인상 깊은곳/박물관 2019.08.15 (88)

( 통영 여행 )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얼을 찾아 1박2일 통영,한산도 여행

( 충렬사에서 이순신 장군을 배향하면서 ) 통영을 가려고만 하면 일이 생겼다..태풍이 온다든지..다른 약속이 생긴다든지.그래서 이번 여름 휴가에 내가 통영을 간다고 선언해 버렸다.1박2일의 여행..관광지 보다는 역사 유적지..그 중에서도 이순신 장군의 흔적을 따라 다닌 여행이 되었다.코스 선정에 따라 별말없이 응해준 아내와 친지 일행에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1박2일 더운 날씨였지만 참 많은곳을 다녔다전체 일정을 정리해 보고 개별 포스팅은 천천히 해 나가도록 할 예정이다★ 통영 한산도 1박2일 역사.문화 탐방( 1일차 ) 통영향교-->윤이상 기념관-->중식 (원조3대 할매김밥)--->청마문학관-->시립박물관--->충렬사 -->삼도수군통제영---> 세병관--->석식-->강구안 야경---> 숙..

인상 깊은곳 2019.08.14 (105)

항일무장독립운동사의 빛나는 전과를 그린 영화 봉오동 전투

( 네이버 영화 스틸컷 )1920년 6월 22일 독립 신문에는 아래와 같은 기사가 실렸다" 대한북로독군부 사령부장 홍범도는 국내 진격작전을 구상하여 실천을 준비하고 있던 도중 대규모 일본군의 공세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는 일본군과의 접전에 대비하여 6~7일 경 봉오동에 살고 있던 주민들을 미리 피신하게 하였다. 그는 최진동과 상의하고 봉오동에서 일본군을 맞이하여 섬멸할 결심을 굳혔다.봉오동은 사방이 야산으로 둘러싸이고 가운데는 약간의 평지가 있었다. 마치 삿갓을 뒤집어놓은 것과 같은 분지 지형을 이루고 있어 천연의 요새지라고 할 만 했다. 입구에서 안쪽까지는 25리 정도로서 골짜기 입구로부터 하 · 중 · 상의 세 마을이 있었고 한 마을은 대개 30~60호 정도의 집이 모여 있었다." 영화 봉오동 전투는..

영화/한국영화 2019.08.13 (120)

인생의 짐~공수래공수거 티스토리 5주년입니다.

2019년 8월 12일로써 제 티스토리 블로그가 5주년이 되었습니다.티스토리에 "영화에서 느끼는 세월호 사고"란 제목으로 첫글을 올린게 2014년 8월 12일입니다 ☞ 2014/08/12 - [시사] - 영화에서 느끼는 세월호 사고 그 이전엔 간간이 다음 블로그에서 영화 관련 글을 올리다가 어느분의 ( 지금은 유튜브로 옮기셨습니다 ) 권유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고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때부터 2017년 10월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꾸준히 글을 올렸고 2017년 11월 부터 지금까지 매일 글을 올려현재 올린글의 갯수가 1660개가 되었습니다.전 한분야에 전문적인 내용을 올리는 블로거가 아니고 일상 생활의 내용들을 "나의 기록"의 의미로 올..

이것도 저것도 아닌 2019.08.12 (123)

김진문 사진전-경북의 탑

사진 작가 김진문의 경북의 탑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이 지난 7월 16일에서 7월 21일 대구문회예술회관 6전시실에서 있었다 김진문 작가는 한국불교사진협회 대구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작가는 사찰과 불교문화가 좋아 30년을 찾아 다녔으며자연을 벗삼아 모진 비바람을 견디며 천년을 하루 같이 지켜 왔고 들판과 깊은 산속에 있어 사람의 발길도 없는 우리 문화재를 보며 자료로 남겨두고자 하셨다 동화사 금당암 동서삼층석탑 보물제248호청도 운문사 동서삼층석탑 보물 제678호영주 부석사 삼층석탑 보물 제249호황복사지 심층석탑 국보 제37호상주 화달리 삼층석탑 보물 제117호영양 화천리 삼층석팁 보물 제609호 우측은 경주 남산 동서삼층석탑경주 정혜사지 십심층석탑 국보 제40호영양 산해리 오층 모전석탑 보물 제187호..

(팔공산 맛집) 더기네 장어-풍천민물장어

매년 여름 휴가철이면 처가 친지들과 날짜를 맞추어서 같이 휴가를 따나곤 했었는데 올해는 맟추기가 어려워졌다. 휴가 끝과 시작이 맞물리는날 같이 모여 식사를 하는것으로 했다. 오랫만에 보양식을 먹는것으로...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모두가 좋아하는 장어를 먹기로 했다장소는 팔공산 장어 맛집 "더기네 장어"집이다.팔공산에 장어집이 몇군데 있는데 안 가본곳을 가 보기로 했다.여긴 맛집으로 많이 글이 올라와 있는곳이기도 했다 건물 외관은 아주 깨꿋했다.주차장도 있고식당 마당에서 잠시 여유를 부릴수도1인분에 \28,000 3인분 1KG에 \79,000풍천은 바닷물과 강물이 합쳐지는 지형을 말한다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선운산 일대에 서식하는 뱀장어를 말하는데 선운사 어귀가대표적인 풍천이다토종..

대구 맥문동 볼만한곳-경상감영공원

매년 7월 하순이면 가까운곳에서 누구나 보랏빛 맥문동을 볼수 있다.아파트 화단에서도 볼수 있고 길을 가다 많이 볼수 있다, 군락으로 피어 있으면 더욱 예쁜데 성주 성밖숲이 많이 알려져 있고 또 상주도 있다최근 나는 성당못을 찾곤 했다 2017/07/21 - [인상 깊은곳] - ( 성주 여행 ) 천연기념물 제403호 성주 경산리 성밖숲.-왕버들나무,맥문동2017/09/11 - [인상 깊은곳/저수지_연못] - 대구서 볼만한 맥문동-성당못 주위2018/09/10 - [인상 깊은곳/저수지_연못] - 대구 성당못 맥문동지난 토요일 길위의 인문학 대구 근대 시설 탐방코스로 경상 감영 공원을 지나는데 내 눈에 맥문동이 보였다.경상 감영에 대해 설명하시는걸 뒤로 하고 혼자서 여기저기 맥문동을 담아 보았다 여기도 다른곳..

인상 깊은곳 2019.08.09 (96)

( 밀양 여행 ) 해천 항일운동테마거리

당초 김원봉 생가를 생각했었는데 박물관에 계시는분이 생가터에 기념관이 생겼다고 했다.거길 찾아 해천을 찾아 나섰다. 해천은 조선 성종 10년 1479년에 밀양읍성을 외부 공격으로부터 방어하고자 만든 너비 5.9M의 인공 하천이다그간 복개되어 있던것을 물길을 복원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만들고 좌우에 항일 운동에 대한 벽화를 조성하고의열 기념관을 세웠다. 해천 항일운동 테마거리는 지난 2015년 12월 내일동 해천주변 상가 여벽에 3·13 밀양 만세운동과 밀양 출신 독립운동가를 그림으로 재조명하였다.여기 내일동은 약산 김원봉 장군과 석정 윤세주 열사 등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가 태어난 독립운동의 성지였다이곳에는 3·13 만세운동과 항일운동 관련 기록들을 13개의 테마로 구성해 디지털 프린팅 부조형 실사와..

인상 깊은곳 2019.08.08 (106)

안하무인-소탐대실-적반하장: 한국을 잃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7월 어느날 작은 아들이 득의 만만한 표정을 띠고 돈을 좀 보태 달란다.유벤투스와 K리그 선발전이 서울 상암에서 경기를 하는데 티켓팅 예매에 성공했단다. 작은 아들은 축구를 좋아해 전에도 한번 국가대표팀 경기를 서울로 가 직관하고 온적이 있었다.이번엔 세기의 스타 호날두와 소속인 이탈리아 명문팀 유벤투스가 온다기에 보고 싶었는가 보다. 그날 마침 공중파 TV에서 중계를 해 준다기에 저녁 운동을 하는중에 보게 되었는데..웬걸 중계 시작 1시간여를아나운서와 해설자가 빈 화면을 놓고 이런 얘기.저런 얘기 ( 이건 한끼줍쇼가 아니다 ) 를 늘어 놓는게 아닌가..아무리 친선 게임이지만 국제 게임이다.정해진 경기 시간에 늦는다는건 있을수 없는 일이다..주최사의 무리한 일 처리였다고는 하지만 이건 당연히 공론화되어 ..

스포츠,건강 2019.08.07 (115)

비정규직특수요원-코믹도 풍자도 놓친 B급 영화

극장에서 외면 받았던 영화지만 가끔 TV에서 해 줘 다시 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어떤 영화는 흙속의 진주를 찾은 느낌도 들고 하지만 이 영화 "비정규직특수요원"은 TV에서 보면서 왜 외면 받았는지를 알게 해 주는 그런 영화였다, 영화는 코믹을 추구하지만 명절 마지막 남은 음식들을 차마 버리지는 못하고 억지로 비빔밥을 해 먹는 그런 느낌이다, 웃음을 가끔 유발하지만 재미가 있어서 웃는 웃음이 아니라 헛웃음이다. 영화 제목처럼 비정규직에 대한 애환을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변죽만 울리는듯 하다. 거기에 국가 기관 그것도 국가 안보국, 국방부 산하기관이 보이스 피싱을 당하는 다소 황당한 내용이다. 아무리 보이스피싱 수법이 발달한다고는 하지만 좀 과한 설정이 아닌가 싶다. 이 영화는 2017년 3월 개봉되어 1..

영화/한국영화 2019.08.06 (94)

(대구 고산도서관 길위의 인문학2차) 대구의 음악과 영화의 숨결이 깃든곳을 찾아-대구 근대 골목

대구 고산도서관에서 실시한 '길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이 지난 7월 13일 대구의 대중가요에 대한 강의와7월 18일 대구의 영화등 2번의 강연에 이어 지난 7월 27일 대구 근대 골목 현장 탕방 시간이 있었다 ▶ 고산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관련 강의2019/07/22 - [공연,전시-연극.컨서트,뮤지컬] - 고산도서관 인문학 강의 :놀이가 역사가 된다-대구의 대중가요2019/07/29 - [영화] - 놀이가 역사가 된다-한국 영화 역사와 대구 ( 강의:서정남 교수) 대구의 근대 골목은 개별적 탐방으로 수십번 다녀 오고 포스팅한적이 많다.다만 이렇게 설명을 들으며 한번에 돌아보기는 처음이다.내가 안 가본곳이 있기도 했고 아내가 처음인곳도 있고 토요일 탐방이어 신청을 했다 (탐방비 \10,000/1인) ..

인상 깊은곳 2019.08.05 (88)

(수창청춘맨숀) INSIDE OUT 인사이드 아웃:안팎을 뒤집어

예술발전소에 온김에 수청청춘맨숀에 들려 보는건 당연하다. 여기도 자주 왔었는데 다녀온 기록을 보니 1년전이다..누구말마따나 돌아서니 1년이다 지난 7월3일부터 9월29일 까지"INSIDE OUT"이란 주제로 기획전시를 하고 있었다.강효원 기획에 15명의 작가 ( 김가을 김안나 김원진 김찬미 류은미 림유 박진아,박현철 오승언 이경민 이규진 이우수 이채은 임혜지 최원규) 들이 참여를 한 전시다 "INSIDE OUT"은 "안팎을 뒤집어"라는 뜻으로 2015년 월트디즈니사에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영화이 타이틀이기도 한데겉과 속을 뒤집아 감춰진 냅부,내면의 세계를 들여다본다는 의미이다 21세기 청년 작가들의 인간의 심리를 드러내는 미적 작업을 감상할수가 있다. 그리고 전시장 곳곳에 숨어 있는 스탬프를 찾아 찍어 ..

(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 ) 6대광역시,제주 사진교류전 그리고 여류 100호정기전

모처럼만에 찾은 대구 문화예술회관이었는데 거의 전 전시실에 전시가 있어 아주 기쁜 마음으로 들러 보게 되었다.작정하고 찾지는 않았는데 말이다많은 전시가 있어 묶어서 소개를 한다 첫번째는 6대 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사진가들이 함께하는 사진전이 1~3전시실에서 열렸다7월 16일에서 21일까지 전시되었는데 마지막날 볼수 있었다6대 광역시 사진 작가들이 순회하면서 전시회를 여는것 같았다. 인상적인 사진만 골라 보았다 대구광주제주대전부산울산인천 4.5 전시실에서는 여류 100호 정기전 ( 물사랑전 ) 이 열리고 있었다내가 못받은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두곳의 전시 리플렛이 없었다 그래서 눈으로만 감상을 했다.제대로 할려면 작가와 작품의 제목까지 소개를 해야 하는데 그러질 못했다, ☞ 7월 21일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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