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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라이온 킹-어릴땐 애니,성인이 되어서는 실사 영화

空空(공공) 2019. 8. 2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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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의 라이온 킹이든 실사 영화 라인온 킹이든 그 장단점이 뚜렸하다고 할수 있어 어느게 낫다고 라고

이야기 할수가 없을듯 하다.

출연하는동물들에 대한 귀여움과 스토리 흐름에 대한 상상력과 희망을 준다는 점에서는 애니메이션이 훨씬 낫게.

보이지만 아름다운 영상미라든지 사실감은 실사 영화를 따라 갈수가 없다,


그래서 굳이 결론을 내리자면 어린이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청소년이상 성인은 실사 영화를 보는게 나을듯 하다.


애니메이션에서 구현하지 못했던 섬세함이 너무 극에 달해 오히려 건조해진게 실사 영화의 단점이다..

오죽했으면 아이들이 무섭다는 이야기를 했을까..



"라이온 킹"도 앞서 본 "알라딘"과 마찬가지로 내용을 충분히 다 아는 내용이지만 알라딘과는 작은 스토리가

없어서인지 초반에는 자꾸 하품이 났다.

특히 최근에 케이블을 통해 애니메이션을 봐서 더욱 그러했다.

어른의 시선에서 본 스토리가 조금은 단순해서 그랬을것이다.


그러나 이내 심바가 성인 사자가 되면서 집중이 되고 흥미로워졌다.

특히 사자들의 모습은 CG가 얼마나 정교했던지 흡사 사자가 연기를 하는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CG로 만든걸 알면서도 현실속에 일어난 일인듯 보게 되는게 놀랍기만 하다

그나마 품바,티몬등이 이 영화가 잘 만들어진 CG라는걸 일깨워 주니 말이다.



골치 아픈 지난 일들을 잊고 현재에만 충실해야 한다는 교훈을 가르쳐 주고 격려할 때 주로 사용한다는

영화속에 나오는 "하쿠나 마타타"는 스와힐리어로 아프리카 남동부. 탄자니아와 케냐를 중심으로 한 지역에서 

공통어로서 쓰이는 언어로 "근심 걱정을 모두 떨쳐 버려"라는 뜻이라 한다

 
더불어 라이온킹에는 멋진 OST들이 많이 나온다



(한줄줄거리 )

 프라이드 랜드의 왕 무파사는 동생 스카의 계략에 빠져 죽음을 맞고 무파사의 아들이자 왕위를 계승하려던 심바는 

영토에서 쫓겨난다. 스카의 지배하에서 프라이드 랜드는 황폐해지고 성장한 심바가 돌아와 스카를 내쫓고 

다시 왕이 된다


모든것은 자연의 섭리속에 연결된다 ( 생명의 순환 )

용감해야 할때만 용감해진다

미래를 바꾸려면 과거를 잊어야 한다.


하찮은거라도 우린 모두 의미가 있다.


★★★☆  하쿠나마타타~~ 순리대로 살아야 한다. 다큐에 스토리를 입힌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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