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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오토바이 액션이 볼만한 영화 베놈 ( Venom, 2018 )

空空(공공) 2022. 5. 3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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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영화 "베놈"은 마블 최초로 빌런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솔로 영화로 

중국 자본이 투자된 소니 픽처스 영화다

2021년 10월에 후편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상영되었다



좀비랜드의 감독 루벤 플레셔가 감독을 했고 시즌 2는 반지의 제왕에서 

골룸으로 유명한 앤디 서키스가 감독을 맡았다


인간과 외계인의 결합이라는 소재로 외계 생물체인 '심비오트"가 어떤 인간과 

결합하느냐에 따라 영화의 전개가 달라진다


지구의 인구 과잉과 기후 변화로 지구를 벗어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이 영화의 출발이다

현재 지구 인구 증가율은 1% 내외로 크게 우려 할 수준은 아니지만 

( 2064년부터 감소한다는 보고도 있다 )

기후 변화는 우려 할 만한 수준이다

특히 지구 온난화는 앞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다

 




미국의 영화 평론가 크리스 스티턱만의 평가가 딱 내 마음이다

"생각했던 것보다 나쁘진 않았지만 기대했던 것만큼 좋은 영화도 아니었다 "


 스토리의 개연성 부족이라든지 하는 문제는 좀 있지만 많은 돈이 투자 된 만큼 

볼거리는 있다

 톰 하디의 오토바이 액션은 볼 만하다


먹을 건 많은데 시간이 부족하다

지금 사과하지 않으면 살아서 사과할 기회가 없다

 



( 한 줄 줄거리 )

진실을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는 정의로운 열혈 기자 '에디 브록'  거대 기업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뒤를 쫓던 그는이들의 사무실에 잠입했다가 실험실에서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기습 공격을 받게 된다.
 
 '심비오트'와 공생하게 된 '에디 브록'은 마침내 한층 강력한 '베놈'으로 거듭나고, 

악한 존재만을 상대하려는 '에디 브록'의 의지와 달리 '베놈'은 난폭한 힘을 주체하지 못하는데…!
 
지배할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


★★★ 뛰어나지도 밋밋하지도 않은 팝콘 영화


☞ 12월 11일 혼자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