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공공(空空)의 시선

이것도 저것도 아닌

에어프라이어 원리 ,현황 그리고 사용기 ( 피자.고구마 )

空空(공공) 2020. 3. 26. 01:30
728x90
반응형


최근 몇년간 "에어프라이어"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었다.

집집마다 없는 집이 없고 에아 프라이어로 해 먹을수 있는 요리들이 블로그에 많이 올라 오기도 했었다

그러다 발암물질 관련 기사 ( 에어프라이어와 관련 없다고 나오긴 했지만 )가 나온뒤로는 조금 주춤해진것

같다.


작년에 에어프라이어를 하나 선물로 받았는데 그간 죽 사용을 않다가 최근 사용하게 되었다.

아직 많은걸 해 보지는 않았는데 조금씩 하다 보면 유용하게 사용할것 같기도 하다


에어프라이어의 작동원리는 헤어드라이어기와 유사하다고 할수 있다.

쉽게 말하면 음식 주위로 뜨거운 공기를 순환시켜 조리하는 가전 제품의 일종이다

                                                       ( 필립스 사이트에서 )

에어 프라이어기는 2005년 Turbochef Technologies社 에서 관련 특허가 최초로 등록되었으며, 

그 후 에어프라이어를 상용화할 방법을 찾아낸 Van der Weij는 발명가들과 소규모 회사를 세워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제품 개발을 필립스와 협력하기 시작해서 2010년 IFA에서 마침내 제품을 

공개하게 된다. 

필립스의 제품은 고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으나 중국에서 저렴한 에어 프라이어 제품군

(필립스의 약 30% 가격대)이 많이 소개되었고, 국내업체에서도 중국 OEM생산을 통해 일반 소비자

들에게도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 나무 위키 일부 인용 )


국내에서는 대형마트 1위 이마트가 2017년 자사 창고형 할인매장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자체 브랜드(PB) 

에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 플러스’를 내놓으면서 국내 시장에서 대중화가 시작됐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에어프라이어 판매량은 ▲2015년 3만1천대 ▲2016년 4만대 ▲2017년 7만4천대

등으로 2017년 성장률은 45.9%에 달했다.

국내 중견, 중소기업 신일, 한경희생활과학, 리빙코리아 등과 해외기업들도 시장 추세에 맞춰 저렴한 1~2인 

가구용 소형 제품부터 7리터 대용량까지 다양한 에어프라이어를 내놓으며 주방 보급률을 높이고 있다. 

다양한 조리법이 등장한 것도 에어프라이어 열풍을 거들고 있다.

국내 에어프라이어 시장이 매년 가파르게 성장해 필수 가전자리를 넘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요 시장 플레이어는 2017년부터 선두 자리를 지킨 이마트와 필립스 등으로 예상된다.

                                                                                       ( ZD NET KOREA 관련 기사 부분 인용 )

선물로 받은 에어프라이어는 셰프라인 3.6L 짜리이다

셰프라인은 충남 예산에 있는 주방용품 생산업체이다

셰프라인 http://www.chefline.kr/index.php

할수 있는 요리에 대한 시간,온도가 표시되어 있다

일단 쉬운건 고구마 구워 먹기

성공.맛있다

노엣지 피자도 사서 먹어 봤다

성공..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주말에 해 먹으니 간편하고 좋다.

여러분들은 에어프라이어기로 무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728x90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