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광한루원 춘향관,월매집

 

 

광한루원의 춘향관은 이번에 처음 들어가 보았다

☞ 춘향관

광한루원에 있는 춘향관은 종전에는 보물 제281호인 광한루와 가까이 붙어 있어 

손상할 우려가 있는 데다 공간까지 비좁아 국비 18억 원 등 모두 60억 원이 투입돼 

광한루원 정문 근처에 전체 건물면적 689㎡의 규모로 2016년 5월 건립됐다.

춘향전을 기반으로 제작 된 영화, 뮤지컬, 오페라, 창극 등을 소개하고 관련 소품과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더운 여름날에는 더위를 피하고 식힐수 있는 쉼터 기능도 한다

 

☞ 월매집

남원 광한루원에 춘향이가 살던 집을 재현해 놓은 초가집이다. 

고전 문학 춘향전의 무대가 된 집으로 남원부사 이한림의 아들 이몽룡이 광한루 구경길에

올랐을 때 그네를 뛰던 성춘향에 반하여 월매집을 찾아 백년가약을 맺았다는 내용에

따라 월매집이라 하였다

건물은 앞면 5칸 규모의 ‘-’자형 초가지붕을 얹은 본채와 앞면 3칸 규모가 작은 사랑채, 

작은 방이 있는 문간채로 구성되어 있다. 

한쪽에는 월매가 한양 간 이도령의 장원급제를 기원하며 기도를 했던

'장원급제 기원단"이 있다

☞ 8월 2일 아내, 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