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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TV/크리미널마인드

(미드 크리미널마인드) 1-15 Unfinished,Buslness 끝나지 않은일

空空(공공) 2018. 4. 2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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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나 영화를 보다 보면 간혹 살인이나 청부살인중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폭력이나 강도등 작은 범죄를 저지르고 감옥에 가는 경우를 가끔 봐왔다

 

또 현실에서도 수감된 범인의 여죄를 추궁하다 더 큰범죄를 찾아내기도 한다

 

이번 에피소드는 18년전 7명을 살해하고 홀연히사라진 살인범을 잡으려고 그의 뒤를 좆는 전직 BAU 요원,

그리고  18년만에 비슷한 수법의 살인이 발생해 범인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키스톤 킬러"라 불리는 18년전의 그 범인은 수사의 혼선을 주기 위해 다른 살인자를 알려 주기도 하고 범죄

현장에 나타나 흔적을 남기는등 수사팀을 농락한다

그러나 범인의 표식이 조금 바뀐것에 착안을 한 수사팀은 결국 범인을 확정 좁혀 나가는데..

 

                                                        ( 이미지 : 방송 캡쳐 )

 

범인인 키스톤 킬러는 18년전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어 살인을 멈출수밖에 없었고 살인 표시가 변할수 밖에

없었던것이었다

 

한국에 그 유명한 화성연쇄 살인 사건이 있다

경기도 화성군 일대에서 1986년부터 1991년까지 10명의 부녀자가 살해된 미제 사건이다

당시 수원경찰서 형사계장으로 재직하다 총경으로 정년퇴직한 하승균 전직 형사가 이 에피소드처럼 아직도 범인의

단서를 찾아가고 있고 그 내용에 대한 에세이도 발간을 했다

 

이 사건의 범인도 이 에피소드처럼 그러한 일이 일어났던것은 아닐까?

공소 시효가 끝났다 하지만 완전 범죄는 없다는것을 꼭 입증해 주엇으면 하는 마음이다

 

- 우리는 함께 할 사람들과 우리에게서 빠져나갈 사람들이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     '흐르는 강물처럼" 저자 노먼 맥클레인

 

- 별이 찬란히 빛나기 위해서는 어둠이 존재해야 한다              -  프랜시스베이컨

* 두뇌의 완벽한 사고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자극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