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병서에 성동격서란 말이 있다
*성동격서 (聲東擊西(to make a feint to the east and attack in the west)란 동쪽을 칠 듯이 말하고
실제로는 서쪽을 친다 는 뜻으로, 상대방을 속여 교묘하게 공략함 을 비유한 말이다. 개인이나 정치인들의
처세, 또는 운동 경기 등에서 흔히 쓰이는 수법이다.
내가 저지른 범죄를 남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해 조작하는것도 이와 다르지 않을것이다
이번 에피소드는 인디언들의 터전을 개발하고 인디언을 극혐하는 집단들이 분쟁이 되는 지역에서 인디언의 수법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인디언에게 혐의를 씌우려는 인종차별주의자 ( ADU) 들의 범죄에 대한 이야기다
( 사진 나바호 인디언 보호구역 구글에서 )
에피소드에서 기디언은 피해자 아버지의 거짓말을 눈치채는데 FBI는 실제적으로 속임수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
으로 하고 있고 많은 논문을 내기도 한다
그중 하나 [ 속임수 간파의 4가지 영역 모델 : 수사의 대안적 패러다임] 을 보면 편안함과 불편함에 따른 행동과
표현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죄의식이 있는 사람은 거짓말을 하거나 죄를 지었을경우 결코 편안해질수 없다
진실을 말할때나 걱정이 없을때 편안해지는건 당연한 이치이다
개인은 항상 단체로부터 압도당하는것에 투쟁해야 한다 - 니체
같은 장소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많은 길을 걸어야 한다 - 아파치 속담
덧 1. 이번 에피소드에 하치의 동생 션이 잠깐 등장한다
'TV > 크리미널마인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1-18 Somebody's watching ,1-19 Machismo (48) | 2018.11.11 |
---|---|
(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 1-17 A Real,Pain (폭우 ) (58) | 2018.09.09 |
(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1-16 The Tribe 부족 (62) | 2018.08.05 |
(미드 크리미널마인드) 1-15 Unfinished,Buslness 끝나지 않은일 (41) | 2018.04.22 |
(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 1-14 Riding,The Lightning- 사형, 당신이라면 (56) | 2018.03.31 |
(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1-13 Poison 독(毒) (52) | 2018.03.24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남에게 죄를 돌리는게...
당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억울할것 같네요..
그런 경우가 참 많은것 같습니다
억울한 일이죠
범죄행위도 참 교묘한 방식으로 저지르는군요. 저런 드라마도 결국 현실을 모티브할 테니 인간이란 동물은 어떤 측면에서는 참 잔인한 것 같습니다.
나의,집단의 이익을 위해서는 상대방을 전혀 배려하지도 않고
오히려 이용하는 경우가 요즘 더욱 많아진듯 합니다
성동격서, 말씀하신대로 남에게 누명을 씌워 조작하는것과 다르지 않을것 같아요.
요즘 이런일들이 비일비재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현실에서 많이 일어나는 일입니다
매스컴을 떠들석하게 하는일에서부터 주위의 작은일에까까지.
무섭고 각박한 세상입니다
정말 억울한 경우가 있죠 ~
잘보고 갑니다 ~
살아가면서 억울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일이 있으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좋아하는 미드입니다. 아마도 현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드라마겠죠? 잘 보고 갑니다.^^
저의 최애 미드입니다
멤버들 바뀌기전이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본인의 범죄행위를 은닉하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뒤집어씌우다니 교활하고 악랄하며 치밀한 범죄 드라마네요.
범죄 심리에 대해 잘 알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미드 리뷰도 하시는군요.ㅎㅎ
미드는 워낙에 시리즈가 방대하다보니, 시작하는 게 겁나더라고요.
요즘은 만화 명탐정 코난을 정중행 중인데, 이거 끝나면 미드를 시작해봐야겠습니다.ㅎㅎ
크리미널마인드만 하고 있습니다
최애 미드입니다
지금 13시리즈니 13년을 이어 오는군요^^
개인은 항상 단체로부터 압도당하는것에 투쟁해야한다.
역시 프리드리히 니체..
너무 좋습니다!!
이 드라마가 괜찮은 이유가 극과 관련한 명언들을
극 시작과 극이 끝난뒤 소개해주는것입니다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개인도 힘이 있어야 할거 같아요.
개인이 힘을 가질수 있기가 참 힘든 세상이기도 합니다
미드는 잘 끌리지는 않네요 ㅎㅎ 전 초딩이라 애니가 더 잘 끌리네요 ㅋㅋ
애니도 스토리가 있으면 충분히 끌리수 있을듯 합니다 ㅎ
지금 현실이 그렇지 않나요?
미드의 내용도 그렇고, "성동격서"의 내용이 현실로 보여지고도 있죠.
좀 더 정신차리고 현재를 보고 있습니다.
더위에 지쳐서 있다 오랜만에 블로그 공간에 찾아 뵙습니다~
휴가는 다녀 오셨나요?
현실이 그렇지만 나아지리라는 희망은 항성 가지고 있습니다
덮어씌우기네요 완전 ㅠㅠ
이것이 지금 현실로 찾아볼수 있다는것에 슬픕니다 ㅠㅠ
맞습니다
현실에서도 그런 억울한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현실이 보이는거 같아요.
현실감이 잇어 좋습니다
미드전문가 공수래공수거님~~^^
공수님 폿팅은 언제나 흥미로워요
ㅎ 전문가는 절대로ㅋ
제가 유일하게 보는 미드입니다
가끔 CSI 시리즈도 보고요^^
그리고 보면 수사라는 거, 진실을 쫓는다는 게 만만찮다는 생각이 드네요.-_-^
속이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 일들 실제로 많을 것 같아요. 캐나다도 원주민 실종, 살인 사건이 매우 많은 편이네요. 특히 성인 여성과 소녀와 관련된 사건이 많다고 들었어요. 원주민, 흑인, 아시아인 등 인종으로 인하여 억울한 사건도 꽤 많을 것 같아요. 새로운 한 주 폭염 잘 이겨내시고 늘 건강하시길요!
인종에 따른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캐나다도 그런 사건이 있군요
늘 건강한 하루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니체의 한마디가 뇌리에 남네요
개인은 항상 단체에 압도당하는것에 투쟁해야한다 !!!!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가슴에 새길말입니다 ㅎ
북미에서는 이런 일들이 정말로 많이 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범죄의 심리학은 오랫동안 많이 연구되어 왔기에...
지금 시대엔 엄청나게 축적되어 있을 것 같아요.
지금 조금씩 우리도 자료들이 축적되 나가는것 같고
범죄심리전문가가 많이 생기는것 같네요^^
정말 흥미로운 내용인 것 같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저의 최애 미드입니다 ㅎ
예전에 참 미드 많이 봤는데
여유가 다시 생기면 꼭 다시 보고 싶네요 ㅋ
저도 요즘은 많이 보지를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