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영화도 있구나 싶다 분명 수월찮게 제작비가 들었을 텐데.. 자선 사업하는 것도 아니고 독립 영화가 아닌 장편 상업 영화를 만들려면 촬영-편집-배급-홍보등 최소 100명 이상의 인원이 몇 개월은 걸려 만들어야 되는데 말이다 2019년 7월 한국에서도 개봉 된 적이 있는 ( 박스오피스 1명 ) 무간도 외전 영화 이야기다 무간도가 붙은 제목이어 거기에 속아 본 영화다 러닝 타임 86분이었기에 다 보았지 안 그랬으면 중간에 보다 말았을 영화다 무간도란 말이 들어 간것을 보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언더커버'에 대한 이야기는 맞다 다만 그 전개와 구성이 구멍이 숭숭 나 있고 액션도 그저 그런 정도다 주연 배우가 직접 연주하지는 않았겠지만 올드 랭 샤인 하모니카 연주가 좋았고 슬로 모션으로 영상 처리한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