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타지는 프랑스어의 나막신(sabot)에서 나온 말로, 중세 유럽 농민들이 영주의 부당한 처사에 항의하여 수확물을 사보로 짓밟은 데에서 연유한다. 근대는 비밀리에 산업 시설이나 직장에 대한 직접적인 시설 파괴를 행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본 영화의 제목이 확실하게 그 뜻으로 씌였는지는 의문스럽다 분노의 질주 ( 2001년), SWAT 특수 기동대 ( 2003년)의 각본을 썼고 , 퓨리 ( 2014년 ), 수어 사이드 스쿼드 ( 2016년)등 액션 영화의 연출을 한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2014년 작품이다 터미네이터의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마약 검거반 리더로 나오고 아바타의 샘 워싱턴이 팀원으로 출연한다 범죄 액션 영화인데 스릴러물의 성격이 있다 그런데 초중반까지 범인을 특정 하지 않고 누구일까 하는 의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