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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2022/11/25 2

영화 엔젤 오브 데스 ( Angel of Death, 2009 )

러닝 타임 ( 77분)이 짧아 본 영화다 올 2월 '심장은 멈추지 않는다'라는 제목으로 심장에 칼 꽂힌 채 범죄자와 격투하는 영화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 https://xuronghao.tistory.com/2606 C급 영화 심장은 멈추지 않는다 (Edge of Fear, 2018) ( 스포일러가 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 아무리 영화라지만 말이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다 가슴에 칼을 맞고 꼽힌 채로 살 수 있을까? 칼을 맞은 사람이 아무리 의사지만 이해가 xuronghao.tistory.com 이 영화는 머리에 칼이 꽂혔는데도 수술 후 살아 난 더구나 킬러를 계속하는 내용이다 두 영화다 상식적으로는 현실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앞 선 영화와 마찬가지로 좋은 (?) 위치에 칼이 꽂혀 가능했다..

영화/외국영화 2022.11.25

독특한 영상미 영화-씬 시티 ( Sin City, 2005 )

아주 인상적인 영화를 보았다 분명 B급 감성인 영화인데 느낌이 아주 강렬하다 오랜만에 LG U+의 VIP 무료 영화 목록을 보다가 보게 된 영화 "씬 시티"다 "씬 시티"는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과 영화의 원작자이자 그래픽 노블의 전설 프랭크 밀러가 공동 연출하고,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특별 객원감독으로 참여한 작품이다. 프랭크 밀러의 원작 "씬 시티"에 있는 열개의 에피소드 중 세 개의 에피소드를 묶어 사용했다고 하는데 각기 다른 이야기가 하나로 연결 되어 있는 듯하다 캐스팅이 화려한데 브루스 윌리스, 제시카 알바, 미키 루크, 브리타니 머피, 클라이브 오언, 베니치오 델토로, 엘리야 우드 등 스타급 배우들이 출연한다 흑백 영화인데 흑백 영화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 금발 머리. 초록을 비롯한 몇 가지 색..

영화/외국영화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