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5회에 보면 변호를 의뢰한 의뢰인에게 예를 들며 변호사들이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부먹이냐? 찍먹이냐? ' 하는 장면이 나온다 우리는 일상생활에 이런 경험과 고민되는 순간을 자주 겪게 된다 난 김중혁 작가의 강연을 들으며 이와 같은 게 '밸런스 게임'이라고 불리 운다는 걸 알았다 이 밸런스 게임에서 가장 많이 인용 되는게 '100% 확률로 1억 받기'와 50% 확률로 10억 받기' 라는데 대부분의 밸런스 게임이 반반 확률에 근접해 나오는데 이 질문은 '100% 확률로 1억받기"선택이 많이 나온다 한다 아직 1억이라는 돈이 큰 돈이라서 그렇다고 생각을 하는데 금액을 낮추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 '100% 확룰로 100만 원 받기'와 ' 50% 확률로 천만 원 받기 " 이렇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