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이 상영 기준으로 1986년이니 36년 만에 그 후속편인 "탑건 매브릭"이 나온 셈이다 그때의 인물이 이어지는 내용으로 36년 뒤에 다시 출연한다는 것은 정말 톰 크루즈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다 이 영화에 1986년 출연 배우가 2명 있는데 톰 크루즈 말고도 아이스맨인 발 킬머가 있다 하지만 후두암투병중인 그의 출연을 위해서는 극 중 상황을 거기에 맞추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 아닌가 싶다 전편의 파트너였던 구스 (안소니 에드워즈 분)의 아들로 마일즈 테일러가 나오는데 진짜 아들처럼 꼭 닮은 분장을 했다 그런데 실제 안소니 에드워즈와 마일즈 테일러는 1도 안 닮았다 톰 크루즈는 교관으로 출연하는데 이 영화에서 5달간의 고강도 비행 훈련 프로그램을 만들고, 해군 소속 강사 및 조종사들과 함께 비행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