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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저녁 모임이 있는 날 조금 일찍 도착해 수성못 주위를 한 바퀴 돌았다
거리 두기가 해제되어서인지 많으신 분들이 산책과 운동을 즐기고 계셨다
여기는 올 때마다 조금씩의 변화가 있다
그 달라진 모습을 찾아 보는 것도 재미있다
이번엔 수성못 안의 작은 섬이 좀 달라 보였다
섬 안쪽을 대대로 청소를 했다고 저번에 방송에서 보았는데 이전보다는 깨끗해진 모습이다
이 건물은 새로 생겼다 ( 수성못 관광안내소)
2016년 4월초의 모습
저녁을 먹고 나서는 새로 생겼다는 커피점을 찾았다
롯데 GRS의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 1월에 개점한
수성못 아일랜드점이다
수성못을 잘 볼 수 있도록 실내 구조가 되어 있고 새로 생긴 커피점답게 많은 분들이
찾고 있었다
엔제리너스는 2000년 시작했다
원래는 이름이 " Angel-in-us "인데 발음대로 상호를 정한 듯하다
아름다운 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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