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영화 살인 의뢰-사형제도 부활을 바라게 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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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이 영화를 본뒤 얼마 안 되어 그것이 알고 싶다의 

"제주 이변호사 살인사건"편 1.2를 보았다

"제주~사건"은 제주시내에서 새벽 시간  한번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살해당한 검사 출신의 정의로운 변호사가 

살해된지 20년이 넘도록 범인이 잡히지 않은 미제 살인 사건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건을 제보한 사람과의 인터뷰,취재를 통해 사건을 다시 돌이켜 보았는데 

다시 수사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의 "살인 의뢰"가 있었다는 내용이었다.


영화와는 다른 "살인 의뢰"이기는 하지만 영화를 보고 본거라 묘한 기분이 들었다


이 영화의 흥행은 안 된편이다 (박스오피스 855,980명)


영화는 2010년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 느낌이 많이 났


극중 박성웅은 최민식의 악역 연기와 비견될수 있을 정도이다

박성웅 배우 본인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의 인생 영화가 될수도 있겠다 싶다



이 영화를 연출한 손용호 감독은 이 영화 이후  2019년 나쁜녀석들 더 무비 화를 연출해 

대박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흥행 성공을 해 첫 영화의 실패를 다시 이어 가진 않게 되었다


영화는  비오는날 밤 으스스한 좁은 골목길에서 시작해 스릴러 영화를 기대하게 했으나

범죄를 저지른 범인이 박성웅이란걸 영화는 10분만에 알려 주어 범인을 찾아가는 범죄 추리물은 아니어서

장르에 혼선을 주었다


이 영화의 캐스팅은 호화롭다

김상경,김성균,박성웅,조재윤,김의성,기주봉,오대환등 출연 배우 면면만  보면 흥행이 안 되었다는게 더 이상하다

그리고 박성웅의 알몸 격투는 기억에 남을만 하다


김상경은 이 영화가 3번째의 형사역이다

2003년에 〈살인의 추억〉에서 그리고, 10년 만인 2012년에 〈몽타주〉를 찍었다. 

전작에서는 육감에 의지해 사건을 수사하는 송강호에 맞서는 논리적인 서울 형사 서태윤 역이었고, 

〈몽타주〉에서는 15년 전 유괴범을 놓치고 그 사건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형사 역이었다.



사람이라면 최소한 죄책감은 있어야 한다



( 한줄줄거리 )

베테랑 형사 태수는 우연히 뺑소니범 조강천을 잡지만, 그가 서울 동남부 연쇄실종사건의 범인이자 

부녀자 10명을 무참히 살해한 살인마였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러던 중, 강천의 마지막 희생양이 태수의 동생 수경으로 밝혀져 태수는 충격에 휩싸인다.

태수는 수경의 행방을 찾기 위해 강천 앞에 무릎까지 꿇지만 강천은 입을 다물고, 그에게 아내를 잃은 

또 다른 남자 승현은 슬픔과 분노를 견디지 못한 나머지 사라진다.

그 후 3년,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태수는 누군가 감옥 안의 강천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표적이 된 강천을 지킬 수도, 죽일 수도 없는 형사 태수의 앞에 사라졌던 승현이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 배우들 연기에 절대적으로 못 미치는 각본과 전개.


법의 심판? 복수?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사형제도 부활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나라는 1997년 12월 30일 마지막 사형이 집행된후 사형 집행이 이루어지지 않아

"실질적 사형 폐지국"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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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홀앙쌤 2020.12.08 1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해자를 위해서 엄격하고 책임에 맞는 형벌이 필요합니다. 또 그렇게 느껴지게 하는것도 필요하고 사형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된다면 대안은 없을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3. BlogIcon soo0100 2020.12.08 1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강력범죄에는 사형제도가 부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도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BlogIcon 空空(공공) 2020.12.09 0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입이 좀 있어 봤더니 오늘 새벽에 TV OCN에서 방송했더군요
      아마 또 방영해 줄것으로 생각됩니다.
      soo0100님도 사형제 부활이 필요하다고 보시는군요

  4. BlogIcon sJSfam 2020.12.08 1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된 영환데? 라고 하고 봤는데 맞았네요~ 5년 전 영화군요~
    얼핏 본듯 한 기억이 납니다.
    요즘에는 영화볼 시간도 마땅치 않네요. 영화나 문화에서 얻어지는 것도 많은데
    리뷰를 통해서도 얻어갑니다~
    좋은 리뷰 해주셔서 감사해요 ^^

    • BlogIcon 空空(공공) 2020.12.09 0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5년전 영화입니다
      상영 당시 다른거 본다고 못 보았던 영화인데 IPTV에 무료 영화로 뜨길래 보았습니다,

      연말이 되니 저도 이래 저래 바쁘군요

  5. BlogIcon 담덕01 2020.12.08 2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인 제도 부활이 생각날 정도로 제대로 나쁜 놈이 등장하나 보네요.
    저도 살인 제도에 찬성하지만 무고한 사람이 살인을 당하는 경우가 절대 없어야 된다는 게 전제가 되어야 할 거 같아요.
    얼마전 화성 연쇄 살인 사건 관련 20년 만에 무죄를 확정 받은 경우도 있으니까요. ㅡㅡ

    • BlogIcon 空空(공공) 2020.12.09 06: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악마를 보앗다 최민식에 견줄만한 악역 등장입니다
      무고한 사형수는 없어야 하는게 당연합니다.
      확실한 증거와 증인,자백이 잇어야 합니다
      예전 무고한 사형수 오휘웅이라고 있었습니다.

  6. BlogIcon 상식체온 2020.12.08 2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같은 현실이라고들 하지만 현실에서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7. BlogIcon 유하v 2020.12.08 2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범죄는 지금보다도 더 엄하게 처벌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8. BlogIcon 草阿(초아) 2020.12.08 2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는 보지못하였어요.
    그러나 웬지 오래전 보았던 살인의 추억 이 생각이납니다.
    그때의 그 울분이 울화통이 재발할것 같아서 안 볼래요.

    • BlogIcon 空空(공공) 2020.12.09 06: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살인의 추억과는 좀 다른 영화입니다
      오히려 악마를 보았다가 더 비슷한,,
      두영화를 섞어 놓앗다 보면 되겠네요

      흉악범은 이땅에서 없어져야 합니다.

  9. BlogIcon 예스파파 2020.12.08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형제도가 생각날만한 사건들이 참 많이 일어나죠!
    누구를 위해 그런 범죄자들을 우리의 세금으로 먹여주고 재워주는건가.....
    참 생명의 존엄성이 위대하다고 해도 때론 이해가 안될때가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이 영화의 내용은 대충 알고 있었습니다.
    조금 아쉽다고 표현하셨는데 소재거리는 충분히 재밋을것 같은데
    아쉽네요 ㅎㅎ 기회되면 꼭 봐보겠습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이것저것 보게되는 영화가 많네요 ㅎㅎ

    • BlogIcon 空空(공공) 2020.12.09 06: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범인이 초반에 드러나면서 전개가 예상되는 그런 스토리였습니다
      법이 선별적 적용이 힘들지만 사형은 선별적으로 행해졌으면
      좋겟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사형제가 사실상 폐지되면서 무기형 받은 흉악범이 수형 생활을 잘해 풀려 나는 일들이 있다는건 비극입니다

  10. BlogIcon 피터팬의 소풍 2020.12.08 2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가끔 영화 속의 내용이 실제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해봅니다.
    예전에 나왔던 살인의 추억이나 악마를 보았다도 그렇구요.
    악마를 보았다가 2009년에 개봉되었는데, 3년 뒤에 조선족 오원춘이 건강한 여성을 하룻밤 사이에 끔찍하게 살해하고 ~~
    생각하기도 싫은 사건이네요.ㅠ
    회사에 중국에 유학을 다녀온 동료가 있는데 중국 사람들이 충분히 그러고도 남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나라 여성들 실종돼서 찾지 못하는 사람이 그런 경우일 수가 있다는 얘기에 소름이 돋았구요.

    이런거 보면 아무리 인간의 존엄성을 따지는 법이지만, 말씀처럼 사형제도같은 법이 부활하고 지금보다 더 엄격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좋은밤되세요.

    • BlogIcon 空空(공공) 2020.12.09 0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실제가 영화보다 더한 일이 많습니다'본믄에 언급한 변호사 건도 그렇고 최근의 일련의 사건만 봐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겉으로 드러난 것만 아는것 뿐입니다
      전 중국에서 제가 있술 마시던 술집에서 술마시다 나왔는데 5분뒤 총격전이 일어났던 일이 있습니다
      그때 정말 등골이 묘연하더군요
      흉악범은 형량도 높이고 격리 하는 방안이 좀 잇어야 할것 같습니다.

  11. BlogIcon 언더워터 2020.12.09 0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 봤습니다. 영화감상 당시 정말 좋았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공수래공수거님 말씀처럼 영화 출연자의 강력한 연기에 몰입이 되었었네요. 다시봐도 좋을 영화로 기억이 됩니다. 공유해주신 포스팅을 보면서 범죄없는 평화로운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空空(공공) 2020.12.09 06: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보셨군요
      출연 배우 연기들이 참 좋았습니다
      김상경은 말할것도 없고 박성웅,김성균의 연기가 아주 좋더군요
      범죄없는 평화로운 세상...저도 바랍니다.

  12. BlogIcon 두리놀기 2020.12.09 0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성웅배우 연기 정말 잘하는 것 같아요~~

  13. BlogIcon 『방쌤』 2020.12.09 0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형제도 부활에는 저도 적극 찬성입니다.
    법이 너무 약하다는 생각이 너무 자주 들어요. 특히 요즘에요.
    전혀 몰랐던 영화인데 좋아하는 배우들이 너무 많이 나오네요.
    주말에 꼭 다시보기로 챙겨서 봐야겠습니다.

    • BlogIcon 空空(공공) 2020.12.09 0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흉악범 형량을 왜 낮게 때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최고 형량을 선고 않는게 대부분인것 가같네요
      이 영화 분노 공감 영화입니다
      감안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ㅎ

  14. BlogIcon 신입사원다람쥐 2020.12.09 0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포스팅만 봐도 끔찍한데 우리 사회 영화같은 현실이 자주 발생하는데 흉악범죄자
    처벌기준 바꿨음 좋겠어요
    생명의 소중함을 모르는 이들이쟌아요

  15. BlogIcon 마사루원츄 2020.12.09 0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 영화는 아직 보지 못 했는데 포스팅 보니 보고 싶어지네요
    법 때문에 형량이 낮을 수 밖에 없다는데 하루 빨리 법 개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포스팅 잘보고 공감 꾸욱 누르고 가요 :)

  16. BlogIcon 까칠양파 2020.12.09 15: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마를 보았다는 무서워서 못봤는데,
    이것도 못 볼 듯 싶습니다. ㅎㅎ

  17. BlogIcon 예쁜엄마♡ 2020.12.09 16: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몽타주도 잼있게 봤었는데,
    이 영화는 처음 보는 작품이네요~
    재미있을것 같은데, 흥행을 못했나봐요~
    찾아봐야겠네요.

    암수살인도 보면서 신경질이 마이 났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저도 다시보기로 가끔 몰아 보는데,
    화딱지가 많이 나요..

  18. BlogIcon 이자까야_ 2020.12.10 0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에서 보여지는 사진만 보면
    재미있어보이네요! 곧 봐볼게요!

  19. BlogIcon peterjun 2020.12.10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분노가 치밀어 오름을 참을 수 없는 사건들을 볼 때가 있지요.
    사형제도. 그런 생각이 저도 가끔 들곤 해요. ㅠ

  20. BlogIcon 신림83 2020.12.10 1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시작 줄거리 보는데, 몰입이 되네요. 저도 못본 영화긴 합니다. 살인제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21. BlogIcon Deborah 2020.12.15 2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은 아직도 사형제도를 유지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한 명 사형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