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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서원_향교

( 창녕 여행 ) 창녕 향교

空空(공공) 2020. 7. 1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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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여행의 마지막은 향교를 보고 가기로 한다

시간이 더 있었다면 근처의 문화공원과 사직단,고분군을 보고 갈건데 오늘 많이 걷기도 해서 다음 기회로 미루었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창녕 향교 (昌寧 鄕校)-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12호

 창녕향교를 언제 세웠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조선 효종(재위 1649∼1659) 때 다시 세웠다고 전한다. 
1904년에 보수하고 1987년에 동재, 서재를 복원하였다. 

 건물은 출입문인 외삼문,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과 동·서재, 사당인 대성전과 동·서무 등의 건물이 있으며, 
앞에 명륜당이 있고 뒤에 대성전이 있는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49) 이후 
 제사만 지내고 있다.

 다른 향교에 비해 많은 전적을 보관하고 있으며, 특히 이 지방 향토사연구에 귀중한 자료를 많이 
제공하고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 인용 )


외삼문

명륜당

동재

서재

관리사

대성전


이곳은 제사만 지내는것 같았다.

읍 소재지의 향교라 활용하기가 쉽지는 않을것이다

☞ 5월 4일 혼자서


▶ 7월 17일 행복 척도 2.5점 ★★☆

하려고 했던걸 못하기는 햇으나 급한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