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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볼만한곳 8

앞산 카페 거리 그리고 BMC

1950년 대구에 앞산공원이 생기고 공원주변에는 등산객들을 위한 따로국밥집등 음식점이 생겼었다 그러다 앞산순환도로가 생기고 주변으로 음식점들이 늘어나고 2010년 들어서는 현충삼거리에서 앞산빨래터공원 1.5Km에 이르는 구간에 커피전문점과 레스토랑이 많이 생기게 되었고 앞산 맛 둘레길,안지랑 곱창골목과 이어진 대구의 명소로 한동안은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카페들이 너무 밀집되고 임대비가 비싸지는등 제반 여건의 악화로 예전만큼의 명성을 갖고 있지 못하다 토요일 저녁 부근에서 몇 시간을 기다려야 할 일이 생겨 둘러볼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기온도 차갑고 해서 BMC라는곳에 들렀는데 손님이 그리 많지 않았다 이 거리가 불황이라는게 느껴질 정도였다 명소를 유지하고 발전시킨다는게 참 어려..

인상 깊은곳 2018.01.17 (78)

( 대구 가 볼만한 곳) 약산벽화마을 (달성 하리)

대구 달성에는 대조적인 벽화마을이 2군데 있다 한곳은 비교적 잘 알려진 "마비정 벽화마을"이고 또 한곳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약산벽화마을"이다 약산벽화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마을미술프로젝트추진위원회와 지자체가 주관하는 공공미술사업에 2013~2014년 사업으로 선정되어 조성된곳이다 사업비 1억 1천만원 ( 국비 5천,지방자치단체 6천) 을 들여 조성되었는데 조성당시 주변의 낙동강 달성보와 약산온천이 개발 시너지 효과가 생길것으로 기대했는데 일년이 조금 지난 지금 잊혀지고 버림받은듯한곳이다 내가 찾아갔을때도 토요일 정오무렵이었는데 관광객이라고는 한명도 보이지 않는다 달성보 맞은편 진입로 앞에 안내표지석 1개가 달랑 있을뿐 제대로 된 안내 표지도 없다 마을미술프로젝트 사이트 ..

인상 깊은곳 2016.05.25 (51)

( 대구 가 볼만한곳 ) 육신사.태고정-사육신을 생각하며

대구 달성군은 넓은 면적인 만큼이나 관광지,문화재들이 산재해 있어 한번에 돌아 보기는 참 힘들다 하빈쪽에 들러볼곳이 몇군데 있었는데 벼르고 벼르다가 다녀 왔다 처음 찾아간곳은 "육신사"다 육신사는 삼촌에게 왕권을 빼앗긴 어린 왕 ‘단종’의 복위를 꾀하려다 숨진 사육신으로 일컫는 조선 세조 때의 박팽년, 성삼문, 이개, 유성원, 하지위, 유응부 등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취금헌 박팽년(醉琴軒 朴彭年) 선생만을 그 후손들이 모셔 제사를 지냈으나 선생의 현손(玄孫)인 박계창이 선생의 기일에 여섯 어른이 사당 문 밖에서 서성거리는 꿈을 꾼 후 나머지 5위의 향사도 함께 지내게 되었다. 그 뒤 하빈사(河濱祠)를 지어 제사를 지내다가, 숙종 20년(1694년) 낙빈(洛濱)이란 현액을 하사받아 사액서원이 되었다. ..

인상 깊은곳 2016.05.12 (38)

( 대구 가 볼만한곳 ) 불로동 고분군

팔공산 진입을 위해서는 불로동을 지나야 한다 불로동에 들어 서면 길에서도 오른편으로 멀리 봉긋이 솟아 있는 고분들을 볼수가 있다 황사가 극심하고 미세먼지가 많았던날 불로동 고분군을 찾았다 맑은 하늘과 초록빛이 잘 어울리지만 오늘만큼은 쟂빛 하늘에 뿌우연 앞트임이다 일년여만에 찾았는데 그간 많은 변화의 모습을 볼수가 있었다 일년전만 해도 관리의 사각지대였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는데... 단장한 노력의 흔적이 보인다. 대구 불로동 고분군은 사적으로 ( 제 262호 ) 지정되어 있다 * 삼국시대 고분군, 불로동 고분공원 * 금호강이 흘러가는 동구 불로동 일대 야산에 200여기의 고분군이 있다. 불로동은 왕건이 동수전투(일명 : 공산전투)에서 패하여 도주하다 이 지역에 이르자 어른들은 피난가고 어린아이들만이 ..

인상 깊은곳 2016.04.30 (48)

3월의 대구 수목원

봄꽃 축제가 한창이다구례의 산수유 축제, 광양의 매화축제...멀어서 갈 엄두는 안 나지만 봄꽃들을 한번에 만날수 있는곳을 찾았다 지난 6월 찾았으니 9개월만이다3월의 대구 수목원..봄꽃을 한꺼번에 볼수 있는곳이다 비가 올것이라는 예보에 오전 일찍 서둘렀더니 한적하고 사람이 없어서 더욱 좋았다적당한 바람과 함께 봄의 기운을 만끽했다 제일 먼저 수선화가 반겨준다 요번에 알게 된꽃이다 "미선나무꽃"꽃은 3월에 흰색으로 피며 열매는 9월에 익는다 산수유도 곱게 피고 매화꽃도 이렇게 본다 홍매화도 보고 동백도 보았다 한송이 남아 있는 동백 진달래꽃(참꽃)도 피었다 개나리도 있고 브라질산부겐베리아는 온실에서 피었다 꽃-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

인상 깊은곳 2016.03.30 (64)

( 대구 가볼만한곳) 북성로 공구 박물관

대구시 북성로는 대구읍성의 북쪽 성벽길을 뜻한다 아직도 남아 있는 북성로,동성로,서성로,남성로의 지명만 보더라도 경상감영을 중심으로 성이 있었음을 증명해주고 있고 2014년 대구읍성 상징거리 조성사업중 북성로 아스팔트 터파기를 하다가 북쪽 성벽의 기초과 수로가 드러나기도 했다 북성로는 대구의 제1공단이었다..대구의 근대적 공업 기술이 탄생한곳이다 어릴때 이곳으로 공구 심부름을 다닌적도 있다 기계 공구는 없는게 없었다 북성로 공구박물관은 도심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고 근대건축물 리노베이션 2호이다 세신금속 대표의 소유 땅에 사단법인 시간과공간 연구소에서 지금의 건물을 운영하고 있다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에 가능하고 입장료는없다 대구역에서 내리면 중앙로 첫 골목이다 박물관 가는 길의 벽화 공구박물관 건물..

인상 깊은곳 2015.11.19 (34)

(대구 가볼만한곳)팔공산 올레길 1코스- 시인의 길

따가운 가을 햇볕이 내리 쬐는 날 혼자서 나섰다 멀리 가기는 그렇고 팔공산 올레길 1번 코스를 찾았다 벌써 이 길은 3번째다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고 소나무길이 좋으며 가징 좋은것은 사람이 크게 붐비지 않는다는거다 이 길은 2009년 6월에 조성되어 시인의 길-방짜 유기 박물관-북지 장사까지 왕복 5KM의 길이다 지금까지는 곧장 북지 장사 입구에서 북지 장사로 올라 갔었는데 이번은 혼자라 천천히 입구에서부터 간다 입구는 시인의 길이라 명명되어 있다 대구 대표 시인 이상화의 설어운 해조 박재삼 시인 천상병 시인의 귀천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그대가 별이라면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ㅡ.ㅡ;; 부이미용고사 부드러이 이해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바다에 누워 숭정대부 중추부사 김해 김공의..

인상 깊은곳 2015.10.21 (40)

( 대구 가볼만한곳 ) 대구의 관문 영남 제일관

경부고속도로에서 동대구 IC로 진입 대구로 들어 오다보면 좌측에 높이 서있는 문을 볼수가 있다 이 곳이 1980년에 중건된 대구의 관문 영남 제일관이다 ( 영남 제일관) 대구읍성은 1590년(선조 23)에 처음 만들때에는 흙으로 쌓은 토성이었으나 임진왜란때 허물어진뒤 1736년(영조12)에 돌로 다시 쌓아 석성을 만들었다 성에는 동서남북에 4개의 정문을 두었는데 동문은 진동문,서문은 달서문, 남문은 영남제일관.북문은 공북문이라 하였다 1906년 읍성이 철거될때 성문들도 함께 철거되었다 이 영남제일관은 1980년에 망우공원으로 그 자리를 옮겨 중건한것으로 형태는 처음의 모습을 참조하였으나 그 규모는 원래의 것보다 더 크다 ( 안내 팜프렛에서 인용) 영남제일관은 저녁에는 은은한 조명이 비춰져서 야경 사진이 ..

인상 깊은곳 2015.08.0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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