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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진입을 위해서는 불로동을 지나야 한다

불로동에 들어 서면 길에서도 오른편으로 멀리 봉긋이 솟아 있는 고분들을

볼수가 있다

황사가 극심하고 미세먼지가 많았던날 불로동 고분군을 찾았다

맑은 하늘과 초록빛이 잘 어울리지만 오늘만큼은 쟂빛 하늘에 뿌우연 앞트임이다

일년여만에 찾았는데 그간 많은 변화의 모습을 볼수가 있었다

일년전만 해도 관리의 사각지대였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는데...

단장한 노력의 흔적이 보인다.

대구 불로동 고분군은 사적으로 ( 제 262호 ) 지정되어 있다

* 삼국시대 고분군, 불로동 고분공원 *

금호강이 흘러가는 동구 불로동 일대 야산에 200여기의 고분군이 있다.

불로동은 왕건이 동수전투(일명 : 공산전투)에서 패하여 도주하다 이 지역에 이르자

어른들은 피난가고 어린아이들만이 남아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 고분들은 삼국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며 사적 제262호로 지정되었다.

이미 일제 강점기 때 이 고분들을 조사한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경북 달성군 해안면에

속하여 해안면 고분군이라 불렀다.

이곳 불로동 고분들은 삼국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옛날 이 지역을 다스렸던 토

착지배세력의 집단묘지로 추정된다. 

황사와 미세먼지땜에 시야가 흐리다

 

 

 앞에 있는산이 보이는둥 마는둥

 

 

 

 

 저멀리 보이는게 팔공산이다

 

 

 

 오리들이 종종종...

  

 앞에 보이는게 아마도 천연기념물 1호 도동 측백나무숲일것이다

 

  이렇게 인공습지도 만들어 놓았다

 

 꽃청포인지,붓꽃인지 조금 아리송하다

갯버들

   

 

 

 

 

 

반가운 까치 한마리 

까치가 엄청 모여 있다

  

  

 

  

 

 

200여기의 고분이 있는데 한바퀴 다 돌았다^^

햇볕이 쨍쨍 내리쬐었으면 못 돌아 다녔을것이다

하나가 좋으면 하나가 나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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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空空(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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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금정산 2016.04.30 0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로동에 고분군이 있군요 아주 큰데요 다음 팔공산 갈대 함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3. BlogIcon 耽讀 2016.04.30 0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국시대 무덤들이라니 대단합니다.
    토요일입니다. 건강하세요.

  4. BlogIcon 유라준 2016.04.30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른들은 피난가고 아이들만 남아 있다라...
    전쟁상황이지만, 어찌된 것인 궁금하네요.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5. BlogIcon The 노라 2016.04.30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 고분군이 있는 건 처음 알았어요. 고분의 규모와 숫자로 보건데 꽤 세력이 있던 집단의 무덤인가 봐요.
    해가 쨍쨍 하지 않으니까 녹색이 잘 살아나서 저는 사진들이 다 좋아요.
    이쁜 꽃들도 보시고, 오리도 보시고, 까치도 보시고.
    까치 보셨으니까 아주 반가운 손님(좋은 일)이 있으실 겁니다. ^^*

  6. BlogIcon 바람 언덕 2016.04.30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좋다...
    저 푸르름이, 싱그러움이, 싱싱함이 좋네요.
    이것이 자연의 위대함이겠죠?
    ^^*

  7. BlogIcon 늙은도령 2016.04.30 16: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는 저런 곳에 가서 마음껏 쉬다 가곤 했는데....
    이제는 사진만 봐도 힘드네요.
    에고... 운동량을 늘려야 하는데...

  8. BlogIcon 4월의라라 2016.04.30 1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곳은 처음 봐요. 초록동산이라 눈도 마음도 편해요.
    더욱 삼국시대 무덤이라니 신비롭기까지...
    중간에 개버들 참 이쁘네요.

  9. BlogIcon 라오니스 2016.04.30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분이 200기나 되다니 .. 규모가 상당합니다 ..
    여기는 진짜 보고 싶습니다 .. ㅎㅎ

  10. BlogIcon 죽풍 2016.04.30 1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로동 고분 잘 알아 갑니다. ^^

  11. BlogIcon 어바웃피 2016.04.30 1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무너무좋네요~~마음이편해져요

  12. BlogIcon Normal One 2016.04.30 1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말만 많이 들었지 한 번도 안가봤는데(멀어서...)
    규모가 엄청나네요 ㅎㄷㄷ!

  13. BlogIcon *저녁노을* 2016.04.30 1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싱그러운 연두빛이 참 좋은 요즘입니다.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4.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6.05.01 0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 이런 곳도 있었나요?
    와 무덤이지만 멋지네요. ^^*

  15. BlogIcon 둘리토비 2016.05.01 0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태조 왕건" 드라마를 보면서 왕건이 공산전투에서 패하고
    죽기살기로 도망치던 그 모습들이 아직도 기억에 납니다.

    해설로도 여러가지의 유적들을 잘 설명하였죠,
    제가 대구가면 그 역사유적지들을 꼭 가보려고 하거든요^^

  16. BlogIcon 유라준 2016.05.01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로동이라는 이름의 유래가 슬프네요.
    아무리 전쟁중이지만...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17. BlogIcon 개인이 2016.05.01 1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하신 자료만 가지고도 나중에 책을 내셔도 될 것 같아요 ~

  18. BlogIcon 새 날 2016.05.01 2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 이런 곳이 있었군요. 엄청나네요. 고분의 크기도 나무와 엇비슷한 걸로 봐선 꽤나 커 보이는데 무려 200기나 된다니요. 가끔 대구 지역에 있는 문화재나 유물들을 보면 놀라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곳도 그 중 하나로군요.

  19. BlogIcon S.또바기 2016.05.01 2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멋지네요~ 저는 얼마전에 여주에 아이들데리고 다녀왔는데~ 세종대왕릉 보러~^.^

  20. BlogIcon 운동하는직장인 에이티포 2016.05.01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에가면 살짝 무서울것 같아여.ㅎㅎㅎ

  21. BlogIcon 까칠양파 2016.05.02 1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진짜 고분이 많네요.
    이렇게 많은 고분은 처음 본 거 같아요.
    참 좋은 봄날인데 미세먼지가 문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