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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

3월의 대구 수목원

空空(공공) 2016. 3. 3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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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축제가 한창이다

구례의 산수유 축제, 광양의 매화축제...

멀어서 갈 엄두는 안 나지만 봄꽃들을 한번에 만날수 있는곳을 찾았다

 

지난 6월 찾았으니 9개월만이다

3월의 대구 수목원..봄꽃을 한꺼번에 볼수 있는곳이다

 

비가 올것이라는 예보에 오전 일찍 서둘렀더니 한적하고 사람이 없어서 더욱 좋았다

적당한 바람과 함께 봄의 기운을 만끽했다

 

제일 먼저 수선화가 반겨준다

 

 

요번에 알게 된꽃이다 "미선나무꽃"

꽃은 3월에 흰색으로 피며 열매는 9월에 익는다

 

 

산수유도 곱게 피고

 

매화꽃도 이렇게 본다

 

 

홍매화도 보고

 

 

 

동백도 보았다

 

 

 

한송이 남아 있는 동백

 

 

진달래꽃(참꽃)도 피었다

 

 

 

개나리도 있고

 

 

 

브라질산

부겐베리아는 온실에서 피었다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이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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