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실시하는 여러 상중에 "한국대중음악상"이 있다 2004년부터 수여했는데 비평가들과 음악인이 오직 음악성으로만 선정하여 상을 수여하는 권위 있는 시상이라 할 수 있다 올해 21회 시상이 지난 2월 말 있었는데 장르 분야에서 2관왕을 수상한 팀이 있다 최우수 포크부문의 노래와 음반에서 "여유와 설빈"이라는 혼성 듀엣이 음반에서 "희극"으로 노래에서 "밤 하늘의 별들처럼"으로 수상을 했다 두 사람은 부부로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여유"는 작곡과 연주,노래도 부르고 "설빈"은 주로 화음을 내는 상담 교사다 포크계에 주목할만한 그룹이 아닌가 싶다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음색이 깊이가 있어 제2의 정태춘, 박은옥이 될 수도 있겠다 싶다 ☞ https://www.youtube.com/watch?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