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년의 관동대지진 당시의 관동대학살 (간토대학살 )의 단편적인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그 자세한 내용은 잘 알지 못했고 잘 알려지지도 않았다 ▶ 간토대학살 간토 대학살(關東大虐殺) 혹은 관동 대학살은 1923년 일본 도쿄도 등을 포함한 간토 지방에서 발생한 간토 대지진 당시 혼란의 와중에서 일본 민간인과 군경에 의하여 조선인을 대상으로 벌어진 무차별적인 대량 학살 사건이다. '간토 대지진 조선인 학살 사건'또는 '1923년 조선인 대학살'이라고도 불린다. 희생자 수는 약 6,000명 혹은 6,6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추가 자료가 발굴되면서, 희생자가 약 2만 3,058명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런데 이번에 다큐멘터리 전문 감독이신 김태영 감독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