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절정에 달한 7월 31일 개봉해 일주일 만에 2백만 명을 돌파하는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 ( 291만명 ) "로 한국 여성 감독 흥행순위 5위에 올라와 있는 김한결 감독 연출인데 1위인 임순례 감독의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 404만 명)을 넘어서는 한국 최고 흥행 여성 감독이 될지도 궁금해지는데 가능할 수도 있겠다 싶다 코믹 연기를 잘하는 조정석이 여장으로 나오는데 별로 어색하지 않다 올 8월은 조정석의 달이 될 전망이다 10.26 사건 법정 재판을 다룬 영화 "행복의 나라"에서 정보부장 수행 비서 박흥주대령의 변호를 맡은 태윤기 변호사역으로 출연해 전혀 다른 연기를 보여 줄 전망이다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씨름 했었던 형사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