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일이 자신을, 자신의 처지를 남과 비교하는 일이다 하지만 그것을 알면서도 인간인지라 가끔은 남과 비교를 한다 비교한다기보다 부러워할 때가 있다 그런데 그 비교가 단순히 현상이나 상황, 결과만 보고 한다 그 과정에 어떤 노력이 들어 가 있는지, 어떤 난관을 이겨 냈는지는 간과를 하게 된다 또 겉으로는 남들이 보기는 화려해(?)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까발려지고 나면 형편없는 경우도 있다 최근의 국수본의 사태만 봐도 그렇다 사건(?)이 일어나기전만 해도 잘 나간 검사 출신에 변호사 그리고 일류대에 다니는 아들.. 남들이 보면 부러워 할 상황이지만 지금은 뭇매질을 당하고 있다 곧 사람들 기억에 잊혀 지겠지만 '주홍 글씨"는 이제 대중 앞으로 나서지 못하게 할 것이다 동전은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