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나니 그동안 관람하지 못했던 문화 공연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볼만한 연극,뮤지컬 등의 정보를 찾던 중 원로 배우들이신 이순재, 노주현, 백일섭이 같이 나온다는 내용을 알고 진즉 예매를 해 두었다 이 연극 공연은 프랑스 극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대표작으로 오랜 시간 이어진 세 남자의 우정이 허영과 오만에 의해 얼마나 쉽게 깨지고 극단으로 치닫게 되는지를 일상의 대화를 통해 보여 주는 블랙 코미디 작품이다 현재까지 15개 언어로 번역되어 35개국에서 공연되었으며 한국에서도 오래전부터 공연되어 왔었고 누적 관객 20만 명을 넘었다고 한다 2022년부터는 이순재. 노주현,백일섭 원로 배우가 참여해 오고 있다 우리나라의 최고령 현역 배우이신 이순재 ( 1934년 생 ) 배우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