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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2022/09/16 2

영화-브루스 윌리스의 호스티지 (인질)

이 영화는 미국의 유명한 탐정소설가이며 범죄 소설가로 2006년 로스 맥도날드 문학상을 수상하고 2014년 미스터리 작가 그랜드 마스터로 선정된 "로버트 크레이스"의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2001년 발표된 이 소설은 뉴욕타임즈 검토 도서로 주목할만한 책으로 선정 되기도 했다 이 영화를 연출한 플로렝 에밀리오 시리는 프랑스 감독으로 이 영화가 헐리웃 진출작이다 액션이든 스릴러든 코믹이든 맡은 역에 최선을 다하는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연기와 인질범들의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영화다 브루스 윌리스는 1987년 "데이트 소동"으로 데뷔한 이래 2019년 "머더리스 브루클린"까지 66편의 영화에 출연 하였다 그중에 그를 가장 유명하게 만든건 역시"다이 하드" 시리즈이다 최근 나는 그의 영화를 자주 찾아 ..

영화/외국영화 2022.09.16

영화 연출 첫 단추를 잘못 꿴 영화-시크릿

이 영화는 2009년 윤재구 감독의 감독 데뷔 영화이다 윤재구 감독은 2007년 원신연 감독의 스릴러 영화 "세븐 데이즈"의 각본을 썼었는데 이 영화 "시크릿"도 각본을 직접 쓰고 영화감독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2014년 "은밀한 유혹"이라는 멜로물을 연출 하였는데 흥행 실패하는 바람에 이후 더 이상의 작품 연출이 없다 이 영화 "시크릿"도 다른 감독이 연출했더라면 더 많은 관객을 동원하고 본인이 구상했던 세이빙 4부작을 완성했을지도 모르는데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영화에서 주목할만한 배우는 오정세이다 그동안 영화에서 주로 단역을 맡아 와 이 영화를 찍을 때만 해도 크게 알려진 배우는 아니었다 그 이후 드라마,영화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지금은 잘 알려진 배우가 되었는데 이 영화에서도 소름 끼치는 연기를 보..

영화/한국영화 2022.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