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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

영동 물한 계곡

空空(공공) 2022. 8. 3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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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처형이 계시는데 그동안 코로나로 왕래를 못하다 이번 8월 연휴 기간에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펜션을 빌려 고기도 구워 먹고 밀린 이야기도 하기 위해 찾은 곳은 

충북 영동의 "물한 계곡"

펜션도 주말에는 빈 방이 없었으니 14일 일요일은 빈 곳이 있어 큰 방으로 

1박 2일을 예약하고


못다 한 아쉬웠던 여름휴가도 겸해 계곡 물놀이도 했다 

 

1박 2일 이용한 펜션

가자 마자 점심으로 삼겹살을

산삼으로 만든 산삼주도 마시고



☞ 물한 계곡


민주지산, 삼도봉, 석기봉, 각호산 영동의 명산들이 만든 깊은 골 따라 흐르는 물한계곡은 물

이 하도 차 ‘한천’이라는 이름이 붙은 마을 상류에서부터 시작해 무려 20여 km나 

물줄기를 이어간다. . 

황룡사에서 용소(무지개소)구간이 가장 아름답다는 평 때문에 여름이면 더위를 피하러 찾아온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옥소폭포, 의용골 폭포, 음주암 폭포 등 소리만 들어도 시원한 폭포들과 맑디맑은 소(沼)는 

푸르른 숲과 잘 어울린다                     ( 영동군 문화 관광에서 인용 )

 

물도 맑고 좋았다

저녁에는 다음날이 복 날이라 준비 한 닭백숙을.

가족 물놀이로 참 괜찮은 곳이다

☞ 8월 14일~15일 아내,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