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사방 기념공원,사방 기념관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촬영지 묵은 봉의 배를 먼저 보고 내려오면서 사방 기념공원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이곳이 생긴지는 15년 가까이 되었는데도 그간 이 앞을 지나다니면서는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데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나도 관심이 생긴 곳이다



☞ 사방기념공원 

사방기념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사방사업(砂防事業:산에 나무를 심고 강둑을 높이는 등 

자연재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공사)이 시작된 지 10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여 

2007년 11월 7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오도리에 개장한 공원이다. 

오도리 일대는 1975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시로 연인원 360만 명이 총면적 4500ha를 

단기간에 녹화하여 사방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룩한 대표적 지역이다.

 

기념 공원 주차장은 넓다 ( 주차비 없음)

사방 기념 공원은 엄청 넓다

다 돌아 보려면 시간이 꽤 소요된다

사방 기술 교육 센터

사방 사업 야외 디오라마

단끊기, 돌 쌓기, 나무 심기, 자재 운반하는 모습 등 사방 사업하는 광경을 재연한

디오라마 형식으로 제작 전시

 ▶ 디오라마 : 3차원의 실물 또는 축소 모형을 말한다

 3차원  축소 모형들

박정희 전 대통령 순시 기념 조형물

낙동강 유역 사방 비

2007년 구미에서 이설

사방기념공원은 사방사업 기술의 변천사와 각종 자료들을 모아놓은 3개의 전시실과 

다목적 영상실을 갖춘 사방 전시기념관, 실제 시공 현장을 모형으로 재현해놓은 

야외 사방 시설 및 삼국시대 석실묘와 석곽묘 등을 전시해놓은 문화유적 전시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사방 기념관은 연면적 1,584 ㎡ 규모로 페널, 도구 유물 등 549점의 전시물과 다양한

사방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1 전시실과 2 전시실로 나뉘어 있다

 

국가의 중요한 과제 치산치수(治山治水)

산사태와 홍수를 막는 기본 사업이다

☞ 4월 3일 아내, 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