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8월 주말 시원하게 아무 생각없이 오락 액션 영화를 2편 보았다
B급 킬링 타임 영화라 감상평을 건너뛸까도 생각했지만 기록을 위해 남긴다
● 아스널:리로디드 Arsenal, Southern Fury, 2017
니콜라스 케이지가 나온다고 해서 본 영화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악당으로 나오는 드문 영화..
이 영화는 형제애에 관한 내용이다
형제를 소재로,제목으로 한 영화는 많다
한국 영화만 해도 우리형,형,우리는 형제입니다,나의 특별한 형제가 있고
외국 영화는 더 많다
브라더스가 들어간 제목의 영화만 해도 브라더스,4 브라더스,블루스 브라더스가 있고
다른 제목이지만 내용이 형제에 관한것은 부지기수다
네티즌들이 한줄평으로 남긴말들이 우스워서 옮겨 본다
액션이 이렇게 재미가 없으면 어떡하자는 거냐 감독아
이런 영화 까지 출연하게 된 존 쿠삭과 케서방이 안타까울 뿐
아스날팬분들께 추천하는 영화
(한줄 줄거리)
마이키와 JP 형제는 불우한 환경 속에서 힘들게 자라왔다.
형 마이키는 하나 뿐인 동생을 바르게 키우기 위해 범죄 또한 마다하지 않는데…
형의 그늘아래 바르게 자란 JP는 부를 얻지만 마이키는 여전히 힘든 생활을 전전한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형, 마이키. 납치된 형을 볼모로 JP는 협박을 당하는데…
과연 JP는 자신을 위해 평생을 살아온 형을 무사히 구할 수 있을 것인가.
★★☆ 좋은 형제가 어떤건지 한번은 생각해 볼만 하다
☞ 8월 8일 LG U+ 무료영화
2011년 프랑스 영화 《슬립니스 나이트》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라스베가스의 야경이 볼만하다
( 한줄 줄거리 )
범죄조직에서 2년째 잠복수사 중인 형사 빈센트(제이미 폭스)는 마약 거래 현장을 급습해
코카인 25kg을 수중에 넣는다.
마약을 뺏는 과정에서 빈센트가 두명의 범죄자를 사살하면서 현장에는 경찰의 탄피가 남는다.
내사과 형사 제니퍼(미셸 모나한)는 해당 사건 현장을 기웃거리는 빈센트를 보며
비리 경찰로 의심한다.
한편 마약을 도난당한 마피아 조직의 두목은 빈센트의 아들을 납치한다.
빈센트는 마약의 절반만 몸에 지니고 반은 숨겨둔 채 마피아들을 만나러 간다.
빈센트를 미행하던 제니퍼는 그 모습을 보고 빈센트를 비리 경찰로 확신하고,
그가 숨겨둔 나머지 마약을 회수한다.
마약 절반이 감쪽같이 사라지면서 빈센트 아들의 목숨이 위험에 처한다.
★★☆ 그 아버지에 그 아들
☞ 8월 8일 LG U+ 무료영화
'영화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영화 에이바-킬링 타임 영화 (34) | 2023.07.14 |
|---|---|
| 미장센이 좋은 넷플릭스 영화-하이웨이맨 (The Highwaymen) 2019 (55) | 2023.07.14 |
| 영화 영광의 깃발 ( Glory, 1989 ) (72) | 2023.07.04 |
| 해리슨 포드 영화 랜덤 하트 ( Random Hearts, 1999 ) (38) | 2023.06.30 |
| 볼만한 넷플릭스 영화-화끈한 총격 액션 익스트랙션(extraction) (62) | 2023.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