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경상북도 상주" 하면 뭐가 제일 먼저 떠 오르시는지 모르겠다.아마 "곶감"을 떠 올리시는분들이 많을것이다..곶감은 현대에 들어 와 상주의 명물로 알려졌고 예전의 상주는 삼백의 고향으로 유명했다.삼백은 세가지 흰것으로 "쌀,목화,누에고치"를 말한다. 예전 글에도 밝혔지만 나는 상주 그러면 "자전거"가 제일 먼저 생각 난다▶ 2016/07/01 - [인상 깊은곳] - ( 상주 여행 ) 상주 자전거 박물관상주의 자전거 보유대수는 약 85,000대로 1가구당 2대꼴이다. 이번에 나각산을 다녀 오면서 일행들에게 제일 먼저 보여 주고 싶은곳이 '자전거 박물관"이었다.모두들 일상 생활에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상주 자전거 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자전거박물관으로 2002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