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박물관

국립 한글 박물관-한글에 대한 모든것을 담은곳

空空(공공) 2017. 10. 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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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중앙 박물관옆에는

국립 한글 박물관이 있었다

나오면서  자연히 발길이 향했다

 

한글 박물관은 사실 좀 생소

하기도 하다

한글의 지나온 역사를 실물 자료

중심으로 재조명하는 공간이다

 

1층 한글누리는 한글에 관한

전문도서관이고 2층 상설전시실은

한글이 걸어온길이 전시되어 있고

3층에 어린이 체험실인 한글놀이터

외국인들을 위한 한글배움터가

있고 특별전시실이 있다

 

관람료는 없으며 1월 1일,추석,설날을 제외 전일 개관이며 09:00~18:00까지 운영한다

토요일은 야간 개장으로 21:00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2011년 공사를 시작하여 2014년 10월에 개관을 하였다

 

1443년 ( 세종 25년 ) 한글이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으로 창제되었다

월인석보

한글교첩

당사주 130장 (운수를 사주로 풀이한 책 )

도화수 조선후기 자수의 밑그림을 갖가지 색으로 그린것

딱지본 소설

대한매일신보

한글타자기

1894년 한글은 조선의 공식문자로 선언되었다

1907년에 국문연구소가 설립되었다

한글은 현존하는 문자가운데 가장 완전한 글자

-영국 선교사 로스 ( 1842~1915)가 영국선교본부에 보낸 보고서중

기획특별전

청구영언..한글 노랫말 이야기

한글배움터

산청 매촌리 고인돌이 야외에 전시되어 있다

 

현대에 들어서 한글은 단순한 의사소통의 수단을 뛰어 넘어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고 디지탈 정보화 시대에도 매우 적합하여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고 있다

 

자랑스런 우리 글자가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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