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이드가 제일 먼저 볼수 있는곳으로 안내한곳은 근대역사박물관이다.
이곳에서 4곳을 볼수 있는 통합권을 살수 있기 때문이다.
역사박물관과 진포해양공원, 근대건축관,근대미술관 4곳을 모두 보는데 \4,000인데 통합권을 사면 \3,000에
볼수가 있다. ( 성인 기준 )
1층부터 3층까지 전시 시설이 되어 있다
- 1층 - 해양물류역사관(509㎡), 어린이박물관(126㎡), 수장고(113㎡)
- 2층 - 근대자료규장각실(84㎡)
- 3층 - 근대생활관(617㎡), 기획전시실(231㎡), 세미나실(73㎡)
외부에는 은적사 3층석탑및 임병찬 의병장 동상이 있다
군산을 찍은 사진들
전통 도구들을 모아 전시해 놓기도 하였다
물류유통 중심지였던 군산의 과거를 확인 하고, 이를 통해 군산의 현재와 미래를 통찰하는 공간입니다.
해양물류역사관은 ‘국제무역항 군산’, ‘삶과 문화’, ‘해상유통의 중심’, ‘해상유통의 전성기’, ‘근현대의 무역’, ‘바다와 문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연출공간에 관련 유물과 영상을 배치하여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의병장 임병찬 장군의 고향, 호남 최초 3.1만세운동과 전국 최대 농민항쟁이 있었던 민족저항의 도시,
전라북도에서 두번째로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고장 군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층 특별전시
군산의 경제인전 근대 산업의 거인들
일제의 강압적 통제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치열한 삶을 살았던 군산사람들의 모습을 재현한 공간입니다.
근대생활관은 ‘도시의 역사’, ‘수탈의 현장’, ‘서민들의 삶’, ‘저항과 삶’, ‘근대건축물’, ‘탁본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연출공간에는 1930년대 군산의 모습을 재현하여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다시 1층
열린 갤러리에서 진세환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다
"그리운 순간 군산을 걷다"
군산은 고려 최무선 장군의 진포대첩이 있었던곳이고 호남 최초의 3.1운동이 일어난곳이다
물류의 중심지로 일제 수탈의 본거지이기도 했다..
그 일제 수탈의 잔재가 지금은 관광 자원으로 바뀌었으니 참 아이러니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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