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미나는 줄 알았다"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어느 여성 관객이 한 말이다 나 역시 어지럽고 현기증도 나는게 영화 보고 머리가 띵한건 처음이지 싶다 이유는 촬영 기법때문이다 촬영 기법에 있어 ‘파운드 푸티지(Found Footage)’ 형식을 이용해 한층 더 실감나는 타임슬립을 보여준다. 파운드 푸티지란 ‘발견된 영상’이라는 뜻으로 마치 실제 사건을 기록한 영상인 것처럼 보여주는 일종의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인 덕분에 사실감을 한층 강조하여 전달할 수 있다. 프로듀서인 앤드류는 “시간여행이 가능하게 되면 누구나가 그 모든 과정을 기록할 것이기 때문에 푸티지 형식을 취했다”고 전했다 (다음 영화에서 인용) 쉽게 이야기 하면 내가 카메라를 들고 촬영할때 보이는 영상이다 예전 "해커스"라는 영화에서는 CCTV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