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지께서 칠곡 경북대 병원 근처에 빙수가 맛있다고 이야기를 들었다고 언제 한 번 가자 하셨는데 차일피일, 여차저차 못 가다 주말에 시간이 생겨 모시고 다녀왔다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워 빙수를 많이 먹을 수 있을 거로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먹지는 못했다 아무래도 혼자 먹기는 힘들어서인 이유도 있다 소개 받아 찾은 곳은 "그녀의 커피 이야기" 2층에 위치하고 있고 주차는 근처에 알아서 해야 한다 이곳은 생과일 주스 ( 8천 원) , 블루베리 빙수 ( 2만 9천 원 ), 복숭아 빙수 ( 2만 8천 원)가유명하다 한다빙수는 3명 기준이고 만일 1사람이 더하면 (4명) 음료를 1잔 추가해야 한다 가격을 조금 내리든지 아니면 조금 올려 4명이 먹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텐데 말이다 주차와..